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난 주택서 교복 챙기려던 10대 여고생 숨져

샬랄라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4-03-09 10:45:09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309083807078
IP : 121.12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10:49 AM (220.72.xxx.248)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생에는 좋은 세상에 태어나기를.

  • 2. 가슴이 아프네요...
    '14.3.9 10:50 AM (182.227.xxx.225)

    그깟 교복이 뭐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3. 슬프네요.
    '14.3.9 10:54 AM (39.7.xxx.43)

    가난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옛말을 실감합니다.
    교복 한 벌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가난한 여고생.
    1년에 100벌이 넘는 옷을 맞춰 입었다는 여대통령.
    그저 막막합니다.

  • 4. ...
    '14.3.9 11:00 AM (114.206.xxx.191)

    정말로 가슴이 아프네요..

  • 5. 블루
    '14.3.9 2:55 PM (125.132.xxx.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는 마음껏 옷 입어보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길......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6. 정말 가슴 아프네요
    '14.3.9 4:02 PM (1.251.xxx.35)

    가진자들은 절대 모를..이 아픔...
    요즘 교복값 30만원 가까이 한다던데.....
    불이 꺼지고 학교 갈 생각하니 암담했겠죠.
    비싼 교복 당장 구할수도 없을테고...그래서 다시 불속으로 들어간거겠죠..

    할머니와 아버지와 살았다니
    아버지는 아마 거의 일용 노동자였겠네요...
    솔직히 애들 교복 너무 비싸요..

    그리고 땀흘리는 애들옷에 모를 섞을건 또 뭐랍니까.
    면 재질로 해서 물세탁 아무렇게나 해도 되게 만들어주지...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663 전남친을 만나고 싶은데..안될까요? 6 하아 2014/04/01 2,902
365662 한식조리기능사 시험보신분 계신지요? 2 맨드라미 2014/04/01 1,206
365661 정도전 보니까 10 짱인듯 2014/04/01 2,366
365660 소극적인아이 4 아이걱정 2014/04/01 1,148
365659 하체 마른분들 바지는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pants 2014/04/01 642
365658 결혼할 때 해온 혼수이불이요.. 7 ... 2014/04/01 3,035
365657 콩가루는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11 진주귀고리 2014/04/01 2,175
365656 오늘 오전 너무나도 심했던 충동 1 000 2014/04/01 1,347
365655 밀회에서 김희애 자식은 없나요? 1 밀회 2014/04/01 3,911
365654 맘에 드는 이성에게 할 만우절 거짓말 어떤게 있을까요? 15 ㅋㅋ 2014/04/01 2,231
365653 살빠지니까.. 확실히 부종이 없어지네요. 2 흐음.. 2014/04/01 3,235
365652 장관 17명中 12명 주택임대사업..세금은 '0원' 참맛 2014/04/01 636
365651 궁합 정말 믿으시나요? 1 네모네모 2014/04/01 954
365650 강아지 에 관한 나름 절실한 질문입니다 7 미리 감사드.. 2014/04/01 1,291
365649 지진땜에 밥을 못먹어요 9 몬일이대 2014/04/01 3,594
365648 고등학생 아이에게 동기부여되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8 ... 2014/04/01 1,974
365647 가정폭력 부모에 최대 4년 '친권정지' 가능해진다 外 세우실 2014/04/01 552
365646 엄마, 난 쉬고 싶어... 28 엄마 2014/04/01 17,807
365645 박범계의원님 트윗말 3 통일대박 2014/04/01 912
365644 다들 집에 전신거울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11 ??? 2014/04/01 3,144
365643 결혼 일찍 하신 분들? 13 서른둘 2014/04/01 3,552
365642 생선찜 먹다 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데... 7 찝찝해 2014/04/01 1,256
365641 김창기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7 노래 2014/04/01 1,241
365640 전기매트 사려해요 2 nabi 2014/04/01 1,044
365639 통마늘 어디서 사세요? 2 .. 2014/04/01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