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짱이네요.

지금 조회수 : 13,131
작성일 : 2014-03-08 23:23:36
죽은 남편 시체랑 7년동안 생활...시체는 미라 됨. 
IP : 112.187.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8 11:25 PM (112.187.xxx.158)

    무서운 건 거의 다 지나갔어요. 지금은 이유 분석 중

  • 2. ..
    '14.3.8 11:33 PM (182.208.xxx.116)

    이따가 밤에 보려고하는데 초반엔 좀 무서웠나요?
    주제 쇼킹하네요 ㄷㄷㄷ

  • 3. ,,,
    '14.3.8 11:46 PM (1.241.xxx.158)

    전 안보고 있는데 결국 남편에 대한 사랑때문이 아니라 누군가가 시킨거였어요?

  • 4. 별로
    '14.3.8 11:57 PM (14.52.xxx.59)

    살갑지 않은 아버지랑 딸이 사이좋게 붙어앉아 보고있네요
    무섭나봐요 ㅎㄷㄷ

  • 5. @@
    '14.3.8 11: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가슴 아픈 내용이네요. 얼마나 남편을 사랑햇으면 저럴수도 잇는지...

  • 6. 냐옹
    '14.3.9 12:00 AM (112.187.xxx.158)

    그냥 사랑 때문이예요 누가 시킨것아님

  • 7. 호이
    '14.3.9 12:02 AM (182.224.xxx.245)

    광신도도 정신병자도 아니었다네요.
    너무 남편을 사랑해서 죽음을 인정하지않았답니다.
    치료가능한 망상이었답니다.

  • 8. iii
    '14.3.9 12:09 AM (1.228.xxx.214)

    으윽... 안봐서요. 그럼 자식들은요? 자식들도 아빠시체랑 같이 지낸거에요?

  • 9.
    '14.3.9 12:14 AM (182.224.xxx.245)

    아이들도 아버지가 안돌아가신걸로 알았답니다.
    실험을 하더라고요.유치원생들에게..엄마랑 둘이 놀다 안들리는 강아지소리를 엄마가 들리다니까 아이도 들었다고 말하는..그러나 더 권위적인 선생님이 개입해서 이방은 조용하다고 말하니 아이들도 강아지소리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저 가정에 사람이 드나들지않고 폐쇄적이어서 가능했다합니다.

  • 10. 에고
    '14.3.9 12:27 AM (121.148.xxx.25)

    약국은 사람들과 왕래도 많은데. 어찌 다니신건지
    모든게 정말 ㅠ

  • 11. 에효
    '14.3.9 12:46 AM (1.246.xxx.37)

    오지랖 넓은 기도아주머니 ㅠㅠ

    좋은 일 하고 괜한 오해까지 받으시니 안타깝네요

  • 12. 정신문제가 맞죠
    '14.3.9 12:43 PM (14.52.xxx.244)

    알코올을 달고 살 정도로 위생적인 사람이 집안에 사체를 수 년간 둔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당연히 집안에 외부인을 들이지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폐쇄적인 가정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것이고요.
    이런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정상일까요?
    여동생도 언니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를 정도면 형부 생전부터 상호 왕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법적 처벌을 받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면 남편 재산이 시댁으로 가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86 낼 동네 병원은 전부 파업 일까요? 9 ㅇㅇ 2014/03/09 1,416
358185 대명리조트 분양 담당자 어떤분 선택하시겠어요~~? 3 ㅣㅅㄱㅅ 2014/03/09 1,272
358184 각질 잘생기는 피부관리?? 화장품도 고민 4 추천 2014/03/09 1,701
358183 GAP 농산물, GMO허용해 학교급식으로 부적절 오늘 2014/03/09 682
358182 별그대...저만 그런가요? 33 독서 2014/03/09 4,565
358181 조의금 부조금 뭐가 맞는 말인가요 6 654 2014/03/09 7,631
358180 손연재, 김연아? 51 ... 2014/03/09 4,838
358179 한국 노년층 자살 최근 4배 증가 9 light7.. 2014/03/09 1,796
358178 카리스마 있는 의사vs정성을 다하는 의사 8 ㅁㅇ 2014/03/09 1,779
358177 마 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19 mm 2014/03/09 1,745
358176 저어떻게할까요?ㅡ30개월육아고민 8 sany 2014/03/09 1,372
358175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150만원 정도 있다면 어떻게 쓰시겠어.. 5 한달용돈 2014/03/09 3,051
358174 오바마, 의회에 '최저 임금 인상' 거듭 촉구 4 멋진대통령 2014/03/09 634
358173 커스텀 급? 1 궁금 2014/03/09 828
358172 해우초 드셔보신 분들? ㅇㅇ 2014/03/09 1,254
358171 영어문법 질문입니다 2 영어 2014/03/09 888
358170 애키우기엔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낫겠죠? 19 d 2014/03/09 4,568
358169 ㅋㅋ 연아 습관의 무서움.. 3 ㅇㅇ 2014/03/09 4,553
358168 미르네집 무슨 여자들이 그리 한가득인가요? 6 한지 2014/03/09 4,026
358167 조언 구합니다. 2 조카 2014/03/09 660
358166 층간소음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23 ... 2014/03/09 3,068
358165 그림을 3D로 보여주게 하는 어플 3 알려주세요 2014/03/09 1,188
358164 마음먹기 나름인가 2 별거없고 2014/03/09 1,100
358163 채린이보다 그 시집이 10배는 더 이상해요 15 ..... 2014/03/09 4,354
358162 발렌시ㅡㅡ모터백 스타일 재현 잘하는 곳좀 알려주세요 6 ... 2014/03/0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