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짬뽕맛 기막힌 곳 알려주세요

짬뽕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4-03-08 18:07:41

짬뽕이 너무 땡겨요

조미료맛 강하지 않은 곳으로

추천 좀 해주십시요.. 

 서울지역으로요..
IP : 218.38.xxx.1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8 6:09 PM (211.246.xxx.51)

    홍대 초마와 영빈루 만한 곳을 아직 발견못했어요:) 근데 조미료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짬뽕을 건강히는 못 먹는 음식이라;;

  • 2. 윗집
    '14.3.8 6:34 PM (1.231.xxx.137)

    회사 근처라 한번 가보고 웩...

    사장님 홍보 하시는거면 맛도 좀 부탁요.

  • 3. 서울은 아니예요
    '14.3.8 6:37 PM (175.212.xxx.191)

    안산 IC 나오자 마자 우측에 메이징 쿡이란 중국집 있어요.
    서울 모 호텔 중식 주방에 있었다는데 점심시간에 기다리는건 예사고 때론 예약 안하면 그냥 와야해요.
    해물홍합 짬뽕.굴홍합짬뽕.매운짬뽕등과 여러종류의 탕수육외 요리가 있는데 탕수육은 둘이서 먹으면 딱 맞아요(양이 적어요)

  • 4. 조미료
    '14.3.8 6:56 PM (14.52.xxx.59)

    다 쓰는데 그걸 좀 덜 드러내는 집들이 있죠 ㅎ
    청담동 짬뽕산 괜찮아요
    24시간 해서 새벽에 갑자기 짬뽕 땡기면 가요 ㅎㅎ

  • 5. 추천
    '14.3.8 6:57 PM (58.127.xxx.110)

    성북구 안암동(보문동이라고 해야하나)에 안동반점이라는
    오래된 중국집 있는데 여기 짬뽕이 끝내줬어요.
    지금은 맛이 10여년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주말 식사시간대에 주문하면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 6. ㅇㅇ
    '14.3.8 7:13 PM (218.38.xxx.235)

    급하시면 새우랑 오징어 사다가 풀무원 냉동짬뽕 끓여드세요.
    끓는 물에 면넣고 새우랑 오징어 넣고 양파랑 양배추 대충 넣어도 맛있어요.

  • 7. ..
    '14.3.8 7:15 PM (211.246.xxx.51)

    1.231.xxx.137
    ;; 그집 사장이었으면 좋겠네요..
    웩할 정도는 아닌데... 말이 좀 심하네요.

  • 8. 원글
    '14.3.8 8:12 PM (218.38.xxx.193)

    점둘님 정보 고마워요^^ 윗님 MSG 좋아하시는 분인가봐요.. 제 입맛엔 맞을거 같아요^^

  • 9. 어엇..
    '14.3.8 8:30 PM (112.172.xxx.48)

    저도 홍대 초마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두번째 댓들님은 웩..이라시니...쩝.
    전 홍대 초마가 제일 맛있었구요.
    안 유명한 동네 중국집인데 의외로 맛있던 곳은..강서구 가양동 가양사거리 근처에 만리장성이라는 중국집 짬뽕.^^
    짬뽕 먹고 싶을땐 초마가거나 만리장성 가요.

  • 10.
    '14.3.8 8:49 PM (221.145.xxx.229)

    홍대 초마 맜있어요. 그런데 여길 웩이라고까지 느끼시는 분도 계시네요.

  • 11. 조약돌
    '14.3.8 9:26 PM (117.111.xxx.123)

    제가 글을 지워버려, 의도치 않게 엄한 곳에 실례를 했네요. "웩" 에 해당하는 윗집은 홍대 초마가 아니라 제가 소개한 이비가란 집입니다. 사장이냐시길래 그냥 글을 지웠는데, 엄한 가게 민폐 끼칠까 쓰고 갑니다.

  • 12.
    '14.3.8 9:45 PM (14.52.xxx.175)

    홍대 초마가 웩이라고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라 내려와보니 아녔군요.

    이러네 저러네 해도 초마만한 곳 별로 없던데요.

    압구정동에 일일향도 괜찮습니다.

  • 13. ...
    '14.3.8 9:48 PM (175.223.xxx.170)

    10년전쯤 중랑구 묵동 대림두산 아파트상가 2층에 있는 중국집 짬뽕을 잊을수가 없어요.
    국물이 깔끔 시원했구요.
    볶음밥을 안좋아하는데 그집꺼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
    그 동네 사람이 아녔지만 짬뽕만 한 열번 먹었던거 같아요.

    쥔장부부도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듯...
    딴데보다 비쌌고 절대 써비스도 없었는데도
    잘됐어요

  • 14. 아줌마
    '14.3.8 9:56 PM (61.77.xxx.237)

    며칠전에 동생이 홍대 초마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깔끔하고 면이 야들야들 맛있었어요.
    줄까지 서서 기다린 보람이......^^

  • 15. ...
    '14.3.8 11:30 PM (175.207.xxx.148)

    저도 초마랑 영빈루요.
    근데 초마는 양이 너무 조금이에요.

  • 16. 홍대
    '14.3.9 12:33 AM (219.249.xxx.42)

    초마,교동짬뽕(신촌기찻길) 둘다먹어봤는데요
    제입맛엔 진하고 걸쭉한 국물인 교동짬뽕이 더잘맞았어요..초마는 불맛?이 강하고...진한맛이아님

  • 17. 제이미
    '14.3.9 7:48 AM (14.138.xxx.88)

    전 이비가 맛있던데요.. 일반짬뽕맛이랑은 쫌 틀리죠 국물이 묵직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06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439
366105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751
366104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97
366103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151
366102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494
366101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700
366100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971
366099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473
366098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880
366097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315
366096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1,054
366095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639
366094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373
366093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281
366092 엄마끼리는 친한데 애들도 동갑인데 안친한 경우여 7 홀..홀 2014/03/31 1,732
366091 82쿡은 세결여 홈페이지 16 열혈회원 2014/03/31 1,665
366090 파리 (현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하시스 2014/03/31 566
366089 충청도 시골에 1억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15 부모님 2014/03/31 4,004
366088 목련 1 갱스브르 2014/03/31 528
366087 김상곤, "앉아서 출퇴근해야, 교통체증 없앨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31 1,109
366086 젤네일 셋트 구매해보신분... 3 네일 2014/03/31 1,183
366085 내신 3,4등급 대학 선택 2 대학 2014/03/31 3,742
366084 서울의 혁신초등학교... 보내보셨거나 보내는 학부형 계신가요.... 4 외동 엄마 2014/03/31 3,263
366083 초등입학한 딸램..글쓰기와 말하기를 잘 하게 하려면?? 4 택이처 2014/03/31 1,331
366082 피부과시술(얼굴홍조랑 모공축소)어떤지요? 5 sy.lee.. 2014/03/31 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