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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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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걱정 입니다

푸딩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14-03-08 10:33:49

연아 남친 은근 성질 잇어보이고 강해 보이던데....,

 

연아도 말을 안해서 글치 은근 기가 세자나요

 

한쪽이 기가 강하면 한쪽이 좀 약해야 서로 양보하고  결혼생활도 원만할 터인데...,

 

아무리 연아가 피겨챔피언 이라도 결혼하면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데...,

 

남자 입장에선 남편으로서 대우 받으려 할거고 ...,

 

좀 착하고 배려심 있는 남자 만나길 원합니다.

 

 

IP : 119.202.xxx.8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3.8 10:36 AM (218.50.xxx.247)

    푸딩이나 드세요..
    별 걱정을..

  • 2. 아유...
    '14.3.8 10:37 AM (182.227.xxx.225)

    님 연아하고 잘 아세요?
    가까운 친구 진짜 성격도 오래 지내봐야 알게 되던데...
    이러지 맙시다.
    우리가 연아양 연애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할 권리가 있어요?
    그냥 잘 사귀어라..축하한다..이 정도 마음 속으로 응원하면 될 일!
    순하게 생겼다고 순하고 성깔 있게 생겼다고 다 성깔 있던가요?
    궁예 놀이 그만들 했으면...

  • 3. 랑데뷰
    '14.3.8 10:39 AM (183.106.xxx.161)

    참.........가지가지 합니다.

  • 4. ...
    '14.3.8 10:54 AM (175.207.xxx.148)

    그 총각 괜찮은 사람이라니까 그러네요.
    대한민국 생각보다 엄청 좁은 사회에요 원글님.

  • 5. !!
    '14.3.8 10:55 AM (119.196.xxx.208)

    연아 팬이라면,, 그녀가 현명하게 잘하리라 믿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9061&page=2&searchType=&sea...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8695&cpage=&mb...

  • 6.
    '14.3.8 10:55 AM (61.109.xxx.79)

    능력녀들의 영원한 숙제고 고민거리 아닌가요?
    연예계도 그렇고 여자가 월등히 잘나가서 결혼 불행해진 케이스 많이 봐왔잖아요

  • 7. ..
    '14.3.8 10:57 AM (122.36.xxx.75)

    진짜 꽃샘추위에 방사능 피복되는 소리 하지말고 잠이나 자소!!!

  • 8. ..
    '14.3.8 10:59 AM (221.221.xxx.141)

    참 별걱정 다 하시네요. 우리 가족이나 걱정합시다.
    연아 어머니가 보통분이 아니신데 뭔 걱정이세요.

  • 9. 걱정뚝!
    '14.3.8 11:02 AM (175.213.xxx.177)

    진짜 꽃샘추위에 방사능 피복되는 소리 하지말고 잠이나 자소!!!

    이 댓글 너무 재밌습니다.
    슬픈 얘기지만서도...ㅎㅎㅎ

  • 10. 이어서
    '14.3.8 11:06 AM (61.254.xxx.87)

    어제 한바탕 논란이 되고 지나간 이야기며 씨가 먹히다 만 이야기를
    진짜 댓글들처럼 방사능 피폭되는 소리라고 콧등으로 듣지도 않는 분위기인데...
    한번씩 다시 상기시키러 출근하러다니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ㅎㅎ

  • 11. ....
    '14.3.8 11:11 AM (221.152.xxx.85)

    누구 뭐라해도 그녀는 잘 살꺼예요
    신경쓰지마세요

  • 12. 하늘
    '14.3.8 11:19 AM (180.69.xxx.110)

    참. ㅈㄹ을 하세요. 님이 뭐라고. 연아 똑똑한 여성이니 알아서 잘 할거에요

  • 13. ...
    '14.3.8 11:19 AM (119.197.xxx.132)

    고생을하던 행복하게 살던 전부 그사람인생이죠.
    그냥운동선수일 뿐입니다.

  • 14. 하이고야
    '14.3.8 11:29 AM (110.14.xxx.139)

    그냥 우습네요.ㅋㅋㅋㅋ

  • 15. 우게 점세개님
    '14.3.8 11:40 AM (210.218.xxx.43)

    딱 맞는말,,
    그냥 운동선수 일뿐,,
    행복하게 살던 고생하고 살던
    그사람 인생,,

  • 16. 나비
    '14.3.8 11:40 AM (121.55.xxx.164)

    멍멍멍~~~

  • 17. ..
    '14.3.8 1:03 PM (211.49.xxx.251)

    어휴..진짜 할일 드럽게 없네요..별걱정을

  • 18. ㅋㅋㅋ
    '14.3.8 1:07 PM (121.167.xxx.103)

    전에 누가 성시경 진짜 성격과 생활 심히 걱정하고 의견 물으면서 아는 동생 소개시켜주려고 그런다고.. 성시경 한 번도 본적 없는 일반인인데 자기 후배랑 소개주고 싶대요.
    유명인 생활 속에 자기가 같이 살아간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 19. 원글이 걱정입니다
    '14.3.8 1:30 PM (50.166.xxx.199)

    성인인듯 한데 은근 맞춤법도 틀리고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봐서 걱정이라고 썼지만 은근 깎아내리려 애쓰는 게 보이고
    안 해도 되는 남 걱정을 하는 걸 보니 은근 할일이 없어 몸이 꼬이는 듯 하고
    오지랖이 태평양을 넘어 지구 밖으로 나가려하는데 단속도 못 하는 걸 보니 은근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있는 분인듯 싶고
    연아와 남친을 까며 연아끌어내리기에 합류한 것을 보니 은근 거대 조직의 조직원인 듯 싶고
    ...............
    부디 님을 받아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분들을 만나 사회생활하며 자기 입은 풀칠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 ㅉㅉㅉ
    '14.3.8 1:45 PM (118.219.xxx.157)

    그시간에 부모님 걱정이나 하세요.

  • 21. ㅎㅎ
    '14.3.8 2:04 PM (59.7.xxx.123)

    본인 일이나 걱정하시길.
    적어도 연아가 님보다는 백배 더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 22. 심심하군요.
    '14.3.8 2:06 PM (124.5.xxx.67)

    아이고 원글님아~~
    님이 김원중 선수랑 말 한마디라도 섞어 봤는지? 연아 선수랑 인사라도 한 번 해봤는지?
    본이이 좋다는데 점쟁이도 아니고 소설을 쓰시는지요.
    그럴 시간에 님 자신을 그렇게 돌아보세요.

  • 23. 코코
    '14.3.8 3:31 PM (124.48.xxx.166)

    님걱정이나 하세요~

  • 24. 젤 쓸데없는 걱정이.
    '14.3.8 4:07 PM (112.186.xxx.156)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바로 연아걱정이랍니다.

  • 25. 그 남친
    '14.3.8 5:34 PM (218.148.xxx.205)

    제생각엔,.....연아를 외조하며 잘 살것 같던데요,,,,

  • 26. 에공
    '14.3.9 5:27 AM (194.118.xxx.78)

    너무 나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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