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이 어떤가요?

갈비뼈 조회수 : 55,211
작성일 : 2014-03-07 23:10:09
어느정도로 아픈가요?
쉼쉬거나 움직일때 뻐근한 정도인데
금갈수도 있나요?
아님 골절처럼 아주아주 조금만움직여도 아픈건가요?
갈비뼈에 충격이 있었는데
계속 뻐근하고 숨쉴때 아프고 그래서요.
어느정도일까요ㅠ
IP : 121.168.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11:15 PM (39.120.xxx.193)

    네 가능해요.
    병원가보세요.
    근데 정말 실금은 엑스레이로 안보여서 mri찍는다더라구요. 친구 네살난 딸이 장난이 심해서 머리로 지 엄마 품으로 돌진 갈비뼈에 금갔데요

  • 2. 갈비뼈
    '14.3.7 11:24 PM (121.168.xxx.64)

    가능성있군요ㅠㅠ
    금간거 치료는 어떻게되는지 아시나요?ㅠㅠ
    지금 모유수유중인데 약도 못먹을테고 눈앞이 캄캄하네요ㅠ

  • 3. ..
    '14.3.7 11:33 PM (182.221.xxx.47)

    일주일정도는 열이 좀 올랐고,
    기침할때나,누웠을때 자세를 바꾼다든지 할때마다 욱신욱신,찌르듯 아팠어요.
    병원에서도 딱히 해줄게 없다해서
    이틀인가 물리치료받고 말았던기억이 있습니다.
    한달정도 디스크환자들이 하는것같은 허리복대를 하고다녔네요.

  • 4. . ..
    '14.3.7 11:40 PM (39.120.xxx.193)

    약같은거 없어요.
    그냥 버티셔야 ㅜㅜ

  • 5. 갈비뼈
    '14.3.7 11:57 PM (121.168.xxx.64)

    버티고 놔두면 다시 붙나요? ㅠ

  • 6.
    '14.3.8 12:17 AM (59.187.xxx.13)

    그냥 붙어요.
    금간 줄 모르고 버텼는데 다른 검사하다가 발견됐을 당시에 막 붙어가고 있는중이라고 하대요.
    금 간건 약도 뭐도 없더라고요.

  • 7. ,,,
    '14.3.8 12:26 AM (203.229.xxx.62)

    안정을 취해야 하고 무거운것 들면 안 되는데
    아기 어리면 안아주고 둘고 해야 되는데 힘드시겠어요.

  • 8. ,ㅡ
    '14.3.8 7:20 AM (121.190.xxx.181)

    갈비뼈금간것은
    안정만 취하면
    3주정도 지나면 잘 붙습니다

    문제는 왜 금이갔느냐인데요..정말 세게부딫쳐서 다친건몰라도
    골다공증전조증상때문에그렇다면
    재발하지않도록 잘 먹고 잘 지내서야되요

  • 9. 일단
    '14.3.8 7:22 AM (14.32.xxx.97)

    숨쉴때마다 아프죠.
    깁스도 못하고 그저 조심하면서 붙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엑스레이는 찍어보셔야해요.
    늑막염도 증세가 비슷해서...

  • 10. 치료방법이
    '14.3.8 8:33 AM (121.143.xxx.80)

    없어요. 시간이 지나야.....숨쉬기도 아프고 특히 누웠다 알어났다가 아파요....병원에 입원도 해봤는데 지겨워서 집에 왔어요.

  • 11. 증상
    '14.3.8 11:23 AM (182.212.xxx.151)

    저도 경험있는데요
    의사가 절대 감기 안들게 조심하라고 했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최대한 안 움직이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971 꽃보다 누나에 나오는 음악이 참 좋네요 2 이제서야 2014/03/08 1,478
357970 다시마가 너무 맛있어요 ^^* 8 코스코 2014/03/08 2,638
357969 핸폰 구입에 대해 다시 여쭈어볼게요 1 82cook.. 2014/03/08 556
357968 스맛폰을 삿을경우 4 궁금맘 2014/03/08 845
357967 흰색가구 때 뭘로 지우나요? 4 궁금 2014/03/08 1,215
357966 엄마도 나가서 일하라는 아이.. 34 .. 2014/03/08 11,813
357965 김연아 남친 후배 루머글 사칭이었대요 35 철창행 2014/03/08 10,237
357964 시이모님 내외분을 우리집에서? 14 새댁 2014/03/08 4,066
357963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56 kone 2014/03/08 42,513
357962 이 트렌치코트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와요 2 김여사 2014/03/08 2,513
357961 유방암-공단 건강검진 무시할 게 아니네요. 14 건강 2014/03/08 8,461
357960 벌을 서고 왔네요 9 중1맘 2014/03/08 2,610
357959 일본 방사능때문에 이빨 빠지는거 사실이였네요... 8 더듬이 2014/03/08 6,347
357958 크린싱과 곡물 세안에 대해 좀 추천해줘요 크린징 2014/03/08 504
357957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초연해 지는 방법... 5 .... 2014/03/08 2,549
357956 디자인벤처스 가구 사용하는분 있나요 4 ... 2014/03/08 3,685
357955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서는 학교가 얼마나 되나요? 15 궁금 2014/03/08 1,963
357954 산호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9 미국 출장 2014/03/08 3,453
357953 ebs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는데 잼있네요 5 ... 2014/03/08 908
357952 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는게 31 2014/03/08 13,757
357951 우디알렌 영화 본적 있으세요? 37 ㅎㅎ 2014/03/08 3,331
357950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살 안찌시는 분?! 2 ... 2014/03/08 1,757
357949 남편의 외도후... 12 가을호수 2014/03/08 9,740
357948 집 알아보러 다니는데 맘에 드는 집이 13 .. 2014/03/08 4,326
357947 빌라매매 지금이 적기일까요?심각하게 고민입니다.꼭조언주세요 2 ... 2014/03/08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