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아이 키우는 엄마구요...
아이 학원이나 과외 같은거 할때요..
학원에 상담을 가거나 그럴때요..
전공이나 출신 학교 여쭤 보세요?
아님 경력이나 그런거요..
오늘 아이 영어 학원에 상담 갔는데..
같이 간 엄마가 전공이 영어 맞나고 하니..
그냥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리곤 어느 어느 학원에 있었어요..
이렇게 바로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 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이게..
과연 선생님 구할때 전공과 출신학교를..
어디까지를 여쭤 봐야 하고 그런걸 잘 모르겠어요..
아이 예체능 학원 보내다 보니..
엄마들도 그러더라구요..
이외로 작곡전공인데 피아노 레슨 하시는 분도 많고...
성악 하신 분들도 피아노 레슨 하는 경우 있고..
예전에 한 아이 엄마는 국악 전공인데 피아노 레슨 하신 경우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그 엄마들도..
그래도 피아노 전공이 따로 있는데..
피아노 전공자에게 배워야 하는거 아니냐는..엄마도 있었고..
그냥 가르치는거 다 기술이니 그냥 잘 가르치면 전공 상관 있나 하는 엄마도 있었고..
엄마들 마다 다르긴 했는데요..
그냥 아이 학원 보낼때 선생님 전공유무나 이런거요..
크게 상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