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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나를 화나게 한다

부시시공주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4-03-07 12:54:06

1년에 세번에서 네번정도 미용실엘 갑니다.

파마는 두번하고 그 중간에 커트.

그런데 갈때마다 어떤 미용실이든 제 머리를 보면서

- 미용실 자주 안오시나봐요

- 파마 언제 하신지 오래되셨네요..

등등의 멘트를 합니다.

저는 사실대로 말해요. 몇 달 되었어요.. 라구.

그러면

-왜 머리를 안하세요? 우리나라 분들은 자주 해요. (제가 외국서 좀 살다왔다고 했더니 그러더라구요)

- 드라이도 잘 안하시죠?

- 바르는 건 하나 정도 있으세요?

등등..

 

솔직히 제가 돈 벌게해주는 고객은 못되지만 그래도 머리를 하러 온 손님이잖아요.

한두번 듣다보면 은근 기분 나쁘고, 내 돈 내고 파마하고 가는데 왜 이리 변명을 해야하며

구질구질 짠순이 취급을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비싼 미용실이나, 동네 싼 미용실이나 반응은 비슷하네요.

비싼 미용실은 돌려가며

싼 동네 미용실은 돌직구로.

 

 

IP : 112.159.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12:55 PM (218.38.xxx.208)

    다른데로 옮기세요...잔소리하는곳 딱 질색..

  • 2. oops
    '14.3.7 12:58 PM (121.175.xxx.80)

    그런 식으로 손님을 피곤하게 하고 때로는 주눅들게까지? 하는 미용실이 정말 의외로 많더군요.

    주제넘은 가게 주인은 대체적으로 호갱님들이 만들어 드리는 거죠.

  • 3. ..
    '14.3.7 1:10 PM (220.120.xxx.143)

    저도 매일 듣는 멘트 ㅎㅎ

    근데 어느곳을 갔는데 소박하니 어느 말씀 일체없고 조용히 제가 원하는 머리만 해주시는 원장님 계셔서
    이제 그곳으로만 가요 조금 멀긴해도.......

  • 4. 무지개1
    '14.3.7 2:54 PM (211.181.xxx.31)

    진짜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짜증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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