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카페에 하루 이틀 걸러 벼룩에서 사고가 나네요
그런데 주인장은 묵묵부답
주인장도 함께 하고있으니 그런거겠죠
공구니 싱싱장터니 와중에 바람잡이도 있고
너나 나나 돈된다싶으니 장꾼만 득실거려요
여기도 벼룩 잘 없앤것같아요
결단이 싶지않았을건데
운영자님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가는 카페에 하루 이틀 걸러 벼룩에서 사고가 나네요
그런데 주인장은 묵묵부답
주인장도 함께 하고있으니 그런거겠죠
공구니 싱싱장터니 와중에 바람잡이도 있고
너나 나나 돈된다싶으니 장꾼만 득실거려요
여기도 벼룩 잘 없앤것같아요
결단이 싶지않았을건데
운영자님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전장치하고 다시 열었음 좋겠어뇨
사는 재미가 없네요
82에도 잘안오게되고요
그나마 여기 장터는 조용한편이네요
일터지는거 일년에 한두번 정도 되나.
여기 자게서 아무리 폐쇄하자 흥분들해도
거래후기보면 나쁜후기 별로없었던거 같아요
좋은거래한사람들이
훨씬 많았단 얘기겠지요
평이 좋아서 좋은 후기가 많았던게 아니라
나쁜 평 쓰면 판매자가 전화해서 혼내고
판매자가 멀티 아이디로 댓글 달아서
나는 괜찮았는데 넌 이상하게 왜 이런 후기를 써? 판매자 그럴 사람 아닌데?
하고 다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솔직한 후기를 못쓰고
장터 폐쇄까지 온 것이에요.
윗님 얘기한 그런경우도 있긴 있을거에요,얼마나 될지 몰라도.
근데 그런경우 운영자에게 신고하거나
그렇게 당한얘기 올리면 그사람 바로아웃이에요
오히려
좋은거래하고 거래후기 안남기는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두 하는거래마다 거의 만족했지만
번거롭고 귀찮아서 후기 안남기거든요
작년에 장터복숭아 후기보고 놀랐어요.
판매자가 이딴 후기 빨리 내리라고 버럭 호통치데요.
구매자는 온통 멍이 들어 먹을 수 없는 상태의 복숭아사진도 첨부해서
비싼 복숭안데 좀 속상하다 , 다음엔 조심해달라며 올린 글인데
판매자가 버럭!
그후로도 조심스레 쓴 후기에 버럭하는 판매자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그런 판매자가 장터에 많았다니 놀라워요.
저두 장터 기다려요. 어려운 형편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좋은 분들과 거래도 많이 했구요. 신학기라 아이들에게 필요한거 많아 더 아쉬워 하고 있네요.
원글님이 말하는 장터 알겠네요.
장터에 중고명품백 어디서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
올리기 무섭게 팔리네요..
정말일까 싶기도 하고..
사는사람도 자신있으니까 사겠지요.
공구도 싸서 샀더니 이건뭐..아휴..
환불요청했더니 너만 그런소리 한다고 ..
이젠 안갑니다.
잘 정비해서 다시 열리면 애들 옷부터 사야겠어요.
쌍둥이 쑥쑥 자라니 계절 바뀔때마다 아쉬워요.
정비해서 전문판매인들 들어오면 바로 국세청에서 손대겠죠?
그럼 82쿡 사이트 자체가 물 먹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