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은 전세놓고 .....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14-03-07 10:53:47
전세가는거 싫어하죠
이남편이란사람이 들은척도안해요...
정말 왜꿈쩍도안하고
움직이는걸 싫어하는지....보수적이고...자기직장이라그런지...
몇년전부터 계속얘기히왓거든요,,,
아이들학군땜에 전움직이고싶어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IP : 211.3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7 10:55 AM (211.36.xxx.4)

    직장이 가까워서그런지....
    전 이동네가 지겨워요..돈은 조금보태면 되고요...

  • 2. ..
    '14.3.7 10:57 AM (116.121.xxx.197)

    지금 학군이 정말 아니올시다가 아니라면 돈 버는 가장이 몸 편하게 직장 다닐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3. qwe
    '14.3.7 10:58 AM (211.243.xxx.169)

    남편 편하게 출퇴근하는게 좋지 않나요?

  • 4. 님이
    '14.3.7 10:59 AM (175.223.xxx.64)

    번돈으로 이사가세요. 배려가 없는데
    왜 남편이 님에게 맞춰야 하나요

  • 5. 직장이 가까운게 좋죠
    '14.3.7 11:00 AM (182.219.xxx.6)

    돈버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데요..
    학군보다 남편을 편하게 해주세요.

  • 6.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들어잇죠...

  • 7. 당근제돈도
    '14.3.7 11:01 AM (211.36.xxx.4)

    옮기는곳도 멀지안아요...

  • 8. 지금은
    '14.3.7 11:06 AM (211.36.xxx.4)

    버스6정거장
    오사갈곳은 지하철6정거장이요..

  • 9. 버스랑 지하철이
    '14.3.7 11:07 AM (175.223.xxx.64)

    같이 있나요

  • 10. 그냥
    '14.3.7 11:09 AM (220.86.xxx.20)

    가족배려보다 자기위주로 주장이 강한사람 있어요..
    단지 이것만이 아니라 뭐든지 자기가 가장이니 의견에 따르라..는 식이죠.
    한번쯤 고려해 볼만도 하구만요.

  • 11. ..
    '14.3.7 11:19 AM (122.36.xxx.75)

    그정도거리면 이사가는게 좋을듯‥
    주말에 이사가고 싶은곳 같이 가보세요
    부동산도 들리시구요

  • 12. 대체로
    '14.3.7 11:25 AM (211.114.xxx.89)

    남자들은 일단 내집 놔두고 남의 집 들어가는거 이해 못하죠
    그리고 이쪽저쪽 복비 들지, 이사비용에 시간들어 돈들어 딱 귀찮다 싶은거죠
    아이들 의견도 물어보시구요, 원글님이랑 비슷한 의견이라면 가족회의 하셔서 다수결로 땅땅땅!!!
    그런데 제가 글로만 봤을때도 그리 먼 곳도 아니고(학군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돈도 더 보태야 하고, 2년뒤 또 짐쌀수도 있는데 왜 이사하시려는지 딱히 납득이 안되네요

  • 13.
    '14.3.7 11:26 AM (14.45.xxx.30)

    지역이문제가 아니라 2년에 한번씩 움직이는것이 싫을수도잇어요
    아이들 학군문제라면 최소10년은살아야하는데
    잘되면좋은데안되면 5번이사하고 또 내집으로 들어와야하잖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전세주고 전세가는것 싫어요

  • 14.
    '14.3.7 11:33 AM (211.36.xxx.4)

    학군차이많이나요...~~천하나차이로..
    다 그쪽으로이사가는추세

  • 15.
    '14.3.7 11:45 AM (14.45.xxx.30)

    아에 집팔고 집사서들어가세요
    그러자하면 달라질수도있으니까요

  • 16. 그학군 들어가면
    '14.3.7 12:29 PM (116.36.xxx.34)

    아이가 전부 공부 잘하나요?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는데요.
    그럼 그동네 사는 애들은 전부 부모가 전세갈 능력도 안되서 거기 죽치고 있는거예요?
    무슨 추세예요.몇명의 정신나간 애들한테 엎어지는 엄마들 하는 작태지요
    님돈도 보탰다. 보탠거지.님이 경제력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좋은 학군 애들은 전부 좋은 학교가고 아닌애들은 전부 아닌거 아니잖아요
    남편을 어찌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나요?
    님이 남편사정 고려 안하고 강남엄마 따라쟁이같구만.
    그렇게 해서 서울대 가는거 보다는 그냥 그동네 살면서 연고대가 난거 아닌지.이건 아주 유치한 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39 세브란스 간전문의사선생님 추천부탁합니다~~ 2 신촌요.. 2014/03/07 1,375
360138 어제~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3 교통사고 2014/03/07 1,664
360137 맞선녀 뚱뚱하다고 미리 말해야겠죠 13 가로수 2014/03/07 6,226
360136 환경호르몬 궁금하네요. 1 루루~ 2014/03/07 778
360135 연말정산 다 끝내셨나요? 정말정말 2014/03/07 763
360134 타라(식물)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4/03/07 1,417
360133 삼십대 며느리들 중에 진짜 시댁가서 같이 먹을 식사준비나 설거지.. 49 진짜궁금 2014/03/07 18,619
360132 세척당근은 다 중국산인가요? 4 당근 2014/03/07 2,220
360131 두피모발팩은 뭐가 다른가요? 3 .. 2014/03/07 1,593
360130 주먹밥 맛있게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 비법전수 2014/03/07 1,561
360129 그런데 수능공부 내신공부가 다른가요? 9 2014/03/07 2,096
360128 회사에서 교정업무를 많이 보는데 KBS 한국어능력시험 도움이 될.. 6 검수녀 2014/03/07 1,473
360127 초등고학년 고등까지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좋은책 2014/03/07 620
360126 성김같은 남자 9 ... 2014/03/07 1,887
360125 행남자기 루밍디너홈세트31p 2 mam 2014/03/07 1,166
360124 저도 섹시하다는 말 들었던적 있는데요 15 ... 2014/03/07 5,516
360123 미니당근 생것...얼려도 되나요 급질이요 2014/03/07 904
360122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나요?? .. 2014/03/07 894
360121 작은 눈의 여자 1 리우너 2014/03/07 1,042
360120 과잉치아 수술비가 ㅠㅠ 11 에구궁 2014/03/07 18,701
360119 분양중인 신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경험있으신분 .. 두부조와 2014/03/07 1,027
360118 녹취가 위업인가요 1 상담 2014/03/07 850
360117 중등 시험 수행이 40%나 되네요 5 ... 2014/03/07 1,698
360116 일년의 길이는 정확히 365.2422일이라네요.!!! 이문동대림 2014/03/07 1,710
360115 글래머라고 주위에서 그러는데요.. 31 저는소위.... 2014/03/07 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