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4-03-07 10:33:22

어제 저녁 닭볶음 빨리 하려고 닭을 한번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왠지 버리기 아까워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이걸 활용해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쌀국수 사다가 끓이면 어떨까요?

IP : 180.66.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10:34 AM (121.157.xxx.75)

    저라면 칼국수요

  • 2. ㅇㅇ
    '14.3.7 10:37 AM (182.219.xxx.6)

    전 버리는데...초벌로 끓이물이 뭐 좋을까 싶어요...

  • 3. ㅈㅎ
    '14.3.7 10:37 AM (211.204.xxx.239)

    닭만 넣고 끓인 국물이라면 비린 맛이 나서
    거슬릴 수있어요
    마늘 양파나 기타 야채 짜투리 넣어서
    뭉근히 끓인 후 국수 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4. ...
    '14.3.7 10:38 AM (175.207.xxx.55)

    닭굼ㄹ로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 하지요.
    짬뽕도 가능하고 미역국 끓여도 되고
    그 물로 채소 듬뿍 넣고 밥 지어서 양념간장 넣고 비벼도 맛있어요.

  • 5. ㅈㅎ
    '14.3.7 10:41 AM (211.204.xxx.239)

    근데 초벌정도로 끓인거라면
    그냥 버리는게 좋죠
    저는 닭요리 할때 일단 한번
    데쳐서 그 물은 버리고 하거는요

  • 6. ..........
    '14.3.7 10:41 AM (115.140.xxx.74)

    초벌로 끓인물에는 닭기름기가 녹아있지않나요?
    소뼈 고을때도 한번 초벌로 끓이고 버리고 다시 물붓고 끓이잖아요.

    한번버리고 푹 고은물이 깊은맛이 있을텐데

  • 7. ..............
    '14.3.7 10:41 AM (121.162.xxx.213)

    그거 뼈 불순물에 기름도 나와서 버리는게 좋을건데요.

  • 8. ^^
    '14.3.7 10:41 AM (180.66.xxx.183)

    //저도 닭백숙 해먹으면 처음엔 백숙, 그 다음엔 닭죽 이렇게 해먹는데, 또 칼국수를 해먹을 수 있겠네요.

    //아하.. 초벌로 끓인 물이라 좋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순식간에 리플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 9. 저두 초벌은
    '14.3.7 11:58 AM (121.143.xxx.80)

    버려요. 기름과 이물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51 분노합니다 김무성이 무죄라니 10 저주받은 대.. 2014/06/10 1,661
387050 ‘도로 위의 세월호’, 통학버스 운전사 아이들 버리고 탈출 1 시리 2014/06/10 1,730
387049 조희연교육감 우시네요.. 22 아마 2014/06/10 9,690
387048 WSJ, 韓 필리핀에 군함 공여 보도 light7.. 2014/06/10 786
387047 또 ‘여당과 국정원 변호인’ 자처한 검찰 2 샬랄라 2014/06/10 1,197
387046 저보다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13 ... 2014/06/10 2,650
387045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87년 6월의 한국 8 op 2014/06/10 1,065
387044 2014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6/10 1,048
387043 현석마미님 장아찌 질문좀 드려봐요 ㅠㅠ(이시국에 죄송해요) 26 처음담아봐요.. 2014/06/10 3,628
387042 김정은 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우리딸 오늘의 어록. 15 중2 엄마 2014/06/10 4,929
387041 영어 원어민 선생님 구해요~ 7 개굴이 2014/06/10 1,594
387040 다양성을 존중하는 82를 꿈꿉니다. 119 열대야 2014/06/10 4,296
387039 집안일이 너무 버거워요 ㆍ삶자체인가 17 소ㅡ 2014/06/10 5,386
387038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405
387037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355
387036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1,663
387035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082
387034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232
387033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498
387032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2,727
387031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7,786
387030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082
387029 새누리당,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를 월드컵 경기때 하자네요.. 4 ... 2014/06/10 1,123
387028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고민이 한가득이에요 4 소심소심 2014/06/10 2,131
387027 바느질만하면 턱관절이...뭐죠? 3 혹아시는분 2014/06/1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