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4.3.7 10:18 AM
(115.139.xxx.145)
재밌단 말에 2회 보고 있어요
진짜 재미있는지 팬클럽 정모였던건지 궁금해서 ㅋ
2. ㅋㅋㅋ
'14.3.7 10:18 AM
(121.160.xxx.196)
시청자한테 많은 이해/관용/상상력을 발휘하라고 요구하는 드라마네요.
박하선이 그 서류를 챙기면 안되죠. 현장 훼손이고 도둑질이잖아요.
사건 종료하는것은 윗선 압력으로 흔히 있는 일이고요.
낚시할 때 딱 붙어있는 수행원이 더 많아야 되나요? 주변으로 진치고 있으면 되지않나 싶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대통령 행세하는데 죽은 수행원들은 몰랐을까요?
저는 어제 범인들이 피해서 도망가면서 아버지 사건 현장에서 그렇게 시간보내고 있다는게 참..
3. 그러게요
'14.3.7 10:21 AM
(110.47.xxx.111)
저도 보면서 여기저기 엉성함과 주인공들의 어색한연기...사실 기대보다 실망이 컸는데
어제그제 박진감,쫄깃쫄깃, 주인공의 열연등으로 난리치는 후기글들을 읽고(평소 82에서 못느꼈던일이지요)
정말정말 박유천의 팬심이 대단하단걸 느꼈어요 ㅋ
4. 또다시
'14.3.7 10:21 AM
(107.14.xxx.3)
여기서 팬클럽 정모가 있을 거 같은..ㅋ
5. 무서워요
'14.3.7 10:24 AM
(110.47.xxx.111)
팬클럽 정모...
6. ...
'14.3.7 10:29 AM
(1.243.xxx.192)
순경도 2인 1조로 돌아다니게 되어 있대요. 말도 안 되죠. 뭔가 멋있게 폼은 잡았는데 추리의 고리들이 넘 엉성해요. 긴박감도 떨어지고, 사건 설명을 위한 회상 장면도 넘 많아 자꾸 리듬이 끊겨요. 저렇게 치밀한 계획을 주니어 경호관 두 번이 단번에 꿰뚫어 보는 것도, 명석한 두뇌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장현성이 범인인 걸 밝혀 내는 박유천이 발음이 나빠서 뭔 말인지 잘 못 알아듣는 바람에 김 빠지고 재미 반감. 이 난국을 작가와 피디가 앞으로 어찌 수습할지 걱정될 지경입니다.
근데 여기 오니 내가 길동이도 아닌데 호부호형 못하게 하고 내가 장금이도 아닌데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하는데 홍시라 못하게 하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7. ㅎㅎㅎㅎ
'14.3.7 10:30 AM
(184.152.xxx.220)
윗님 너무 무서워 마세요. 굳세고! 강건하게!
8. ㅁ
'14.3.7 10:33 AM
(117.111.xxx.184)
박하선 여경은 차타고 진입로 지나가다 단박에 발견한
전기, 통신 제어 장비를..
대통령 뜨기 1주일 전부터 미리 와서 안전 점검 한다는
팀들 그 누구도 발견 못했다는거..ㅎㅎ
글구 대통령이 총에 맞았다는데.. 경호윈들 표정이나 말투, 행동들이 지들끼리의 사안 얘기하며 그렇게 태연들하다니..ㅎㅎ
9. ....
'14.3.7 10:33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어젠 발음이 그래도 괜찮던데요. 말은 알아듣겠던데.
순경은 좀 그렇고 아버지 사고난 곳에 많이 지체한 건 좀 그랬지만,
긴박감도 좋고 손현주는 왜 어디가서 피를 흘리고 있는지, 검은 차 타고 나간 것 같은데...
그런 호기심과 궁금증이 나머지 요소들을 잠재우네요. ㅋㅋ
10. ㅁ
'14.3.7 10:35 AM
(117.111.xxx.184)
유치한 팬들 댓글 보면 딱 티가 나네요
영혼 없이 그저 좋다는..ㅋ
11. ...
'14.3.7 10:38 AM
(1.243.xxx.192)
아니 사건은 큰 데 경호관들이며 주변이 냉정하게 사태에 대비하는 걸 넘어서서 느긋하고 한가하기가....진짜 대통령 유고 때 저러면 어째요? 지금 범인들한테 쫓겨 목숨이 경각에다 대통령 총 맞고 사라졌는데 주인공들은 아버지 사망 장소에서 뜬금없는 눈물의 감정선 연기....기밀 문서 봉투에 기밀이라고 쓴 거. 천안함 지뢰에 매직으로 나 북한산이라고 쓴 거 본 이래로 젤 웃겼어요.
근데 윗님 말씀대로 손현주 자작 냄새가 났는데 일이 틀어진 건지, 손현주가 무슨 죽일 짓을 했길래 경호실장이 암살을 시도했는지, 그 미스테리 어찌 풀 건지 궁금하겐 하더군요. 김은희 작가가 힘을 내길.
12. 흠
'14.3.7 10:39 AM
(1.177.xxx.116)
안그래도 다운 받아 보시던 어머니께서 막 화를 내셔요.ㅎㅎ돈아깝다고.
요즘 경찰들 혼자 다니는 게 어디 있으며.ㅎㅎ여자 순경이 저 산속에 혼자서 어디를 무슨 사명감으로 저리 가냐고.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칠순 어른도 엉성함을 대번에 느끼실 정도면 얼마나 어설픈건지 짐작 가지요.
기대가 아주 컸었는데..
오랜만에 재벌에 연예인, 불륜 등이 안나오는 진짜 드라마 한 번 보나 엄청 기대해서인지 실망스럽고.
사실 실망이라기보다는 짜증이 납니다.
월화 신의 선물도 기대 엄청 했는데 쓰리데이즈까지 이러니 우잉..
그동안 수목은 그 시간 틀어 놓고 짬짬이 볼 만하다 싶은 드라마가 계속 있어 좋았는데 이제 그게 깨지나 싶어서요.
이 소재 잘만 하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 아까워요.
하는 거 보니 촘촘하게 엮인 추리 스릴러물은 물건너 간 거 같고.
손현주씨가 전면 등장해서 연기로 몰입도 높이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뭐 그래도 달리 볼 게 없다 싶기도 하고 아직도 미련을 못버려-.- 담주에도 틀어 보기는 할 거 같아요.
13. gksxorud
'14.3.7 10:40 AM
(218.156.xxx.170)
어제 진짜 재밌게 봤어요 박유천씨 헤어만 내리면 잘생겼을텐데 뭐 경호관이 예쁘장하면 캐릭터와 안맞다고 난리겠죠 2회는 나름 몰아치더라구요 어제 장현성씨랑 맞붙는씬 연기도 좋고 절대 밀리지 않터라구요 3회는 더 재밌을거 같아요
14. 어머
'14.3.7 10:40 AM
(220.89.xxx.62)
전 너무 재밌던데요.
우리나라 드라마 엉성한게 어디 한두개인가요.
기황후만 봐도 승냥이가 아주 원더우먼이잖아요. 혼자 수백군다 다 물리치고 탈출하고.
팬들도 있겠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들을 다 팬으로 모는 건 좀 너무한것 같네요.
15. ㅇㅇ
'14.3.7 10:41 AM
(106.243.xxx.149)
1회는 별로였는데 2회는 재밌지 않았나요??
1회보고 때려칠까 했다가 어젠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박유천은 첫회에 톤 잡느라 헤맨것 같아요. 바로 적응 했는지 어젠 거슬리는거 없었어요
첨부터 어제처럼 했으면 평도 좋았을텐데 좀 안타갑더군요
전 간만에 독특한 드라마 만나서 기분 좋음
16. 키위주스
'14.3.7 10:43 AM
(163.152.xxx.7)
저 왠만해선 들마에 잘 안빠지는데 ㅋㅋ......쓰데 2회는 정말 재밌던데요? ㅋㅋ
스토리 몰입감 대단했고....무엇보다 박유천과 경호실장의 팽팽한 두뇌대결 정말 압권이었어요
저뿐 아니라 들마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울 남편도....식사후 졸린 눈으로 볼까 말까 하더니만
어느새 저보다 더 말똥말똥한 눈으로.....들마 끝날때까지 쥐죽은듯이 집중 또 집중... 완전 빠져서 보더라구요 ㅋㅋ
17. 아니
'14.3.7 10:50 AM
(115.139.xxx.145)
박하선은 캄캄한 밤에
도망치면서 왜 야광잠바떼기를 안 벗는겁니까?
18. ...
'14.3.7 10:52 AM
(1.243.xxx.192)
범인한테 나 잡아 봐라~~~ 하느라고요.
19. dd
'14.3.7 11:04 AM
(112.187.xxx.103)
윗님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나 잡아봐라~~~ㅋㅋㅋㅋㅋㅋ
20. 흰죽
'14.3.7 11:06 AM
(39.7.xxx.27)
2회는 재미있게봤어요 어제는 스릴도있고 긴장
하면서 봐서 재밌었어요 3화가 기다려 지는데요.
21. ㅎㅎ
'14.3.7 11:10 AM
(110.70.xxx.15)
1회는 사랑놀음에 지친 드라마여서 오랜만에 한껏 쟝르물,
기존 김은희 작가의 몰아부침보다는 좀 느슨한
역시 2회 대박 쫄깃쫄깃
울나라 드라마 상황으로 미드 기대하면 아직 노노겠지요
더불어 박유천씨를 칭찬하고픈 이유는
쉬운 영역을 넘어서 늘 다른 캐릭을 연기하는 배우여서 ㅋ
20대 배우중 가장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고 생각함
아놔ᆢ저 빠순이되네요
뭐 젊은 배우 빠순이 한 두번 되는것도 아니고 ㅎㅎ
근데요ᆢ
82 연관 검색어에 엠팍 ᆢ
저두 자주 가는지라 ㅎㅎ
왜때문에 보이는거죠
1회부터 쓰데글 봤는데 팬 ?팬
누굴 아끼는 팬이라면 그 스타 생각해서 각자 갑시다^^
참고로 저 몇 몇 배우 호감인데
이건 뭐 작품할때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작품자체를 아끼고 질책하는 님들께 저의 댓글 죄송합니다
22. 잡았다요년
'14.3.7 11:13 AM
(110.70.xxx.111)
어제 2회는 엄청 잼있게봤어요 1회는 다소 루즈한 부분도 있었는데 2회는 긴박감 넘치고 몰입도 최고였음 뭣보다도 박유천 연기 좋던데요 경호실장과의 대결씬에서 카리스마 쩔드만요 아마도 쓰리데이즈 완소드라마 될꺼같아요
23. ....
'14.3.7 11:19 AM
(61.102.xxx.126)
드라마가 웬만큼 하지 않나요
간간이 실망스런 부분은 있지만
음악도 박진감 있고.....
기다려 봅시다 ㅠㅠ
24. 후후
'14.3.7 11:25 AM
(223.62.xxx.118)
어제 쓰리데이즈 넘 재밌던데요. 매번 유치한 사랑놀음만 봐서 살짝 지겹다 싶던차에 쟝르물이라 더 좋았던것 같아요. 1회는 좀 아쉬웠는데 어젠 진짜 대박였어요
박유천씨가 만들어 낼 한태경이라는 캐릭도 멋지고 ...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3회는 더 잼날것 같아서 기대만땅입니다 ㅎㅎ
역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박유천 맞더라고요
25. ㅎㅎ
'14.3.7 11:42 AM
(211.36.xxx.25)
기승전팬들정모ㅋㅋㅋ 팬심만발 댓글들 아주 오글거리고 좋네요.
26. ㅇㅇ
'14.3.7 11:50 AM
(68.49.xxx.129)
기승전팬들정모ㅋㅋㅋ 팬심만발 댓글들 아주 오글거리고 좋네요. 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7. 재미 없어
'14.3.7 11:52 AM
(119.70.xxx.139)
전 어지간하면 끝까지 보는데 중간쯤 보다가 절로 다른데 돌리고 있더라구요
유천이 팅팅 부은 얼굴. 소이현은 극에 안 어울리게 얼굴만 따로 둥둥 떠다니는 느낌
제가 소이현 얼굴에 완전 질렸나 봐요
스토리라도 재밌으면 그냥 보려고 했는데 이제까지 너무나 많이 다뤄왔던 뻔한 스토리들..
28. ...
'14.3.7 12:05 PM
(110.70.xxx.220)
손현주 믿고 보는편이라 참고 보긴 했는데 주연배우들
사탕물고 웅웅거리는 대사 귀 쫑긋 듣느라 청력이 소머즈 되려네요.
29. ㅇㅇ
'14.3.7 12:12 PM
(218.38.xxx.235)
이런....작가 믿고 볼라켔는데...
30. 젤리
'14.3.7 12:57 PM
(203.226.xxx.165)
쓰데 완전 재밌네요....시간되시는 분들 재방으로라도 꼭 한번 보시길ㅋㅋ....특히 2회 정말 최고예요!!!ㅎㅎ
31. ㅇㅇ
'14.3.7 12:58 PM
(110.11.xxx.117)
딱 보니 깔려고 작정 ㅋ
2회까진 무료내려받기 인데 보지도 않고 까는 건 뭐고
32. ㅎㅎ
'14.3.7 1:01 PM
(110.93.xxx.3)
지금 2회 재방 보는데 경호실장과 한태경 경호관 설전과 반전
ㅇㅎㅎㅎ 쫄깃하고 박유천 눈 빛 연기도 좋고 3회 기대 만땅
33. *~*
'14.3.7 1:04 PM
(175.106.xxx.22)
오~지금 재방하는데 난 1회는 안봤고...2회 지금 보는데
박유천 연기 좋구만 뭐가 문제??? 계속 봐야겠다
공홈에 가 보니 무료 내려 받기 가능하네...2회 보고 1회 보러 가야지
34. @@
'14.3.7 1: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난 이런 류의 영화를 너무 마이 봐서 그런지 정말 엉성하고 재미없던데요..
신출내기 경호원이 몇분만에 추리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탁월한 천재성에 실소를 햇소이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님???
거기다 박하선은 왜 끼워넣은건지.. 소이현은 얼굴 완전 뽀얗게 해서 얼굴만 두둥실...
유령볼때는 그래도 남자조연들이 참 잘해줫는데 이건 뭐 그런게 잇어야지...
35. 드라마가다그렇죠
'14.3.7 1:27 PM
(125.138.xxx.39)
그렇게 따지면 드라마가 다 허술하죠. 정도전 정도만 빼고요.
상속자도 말도 안되고 별그대도 허술하기 짝이 없어요.
그냥 신경끄고 즐겁게 보세요.
전 너~~무 재밌게 봐서 한마디 하고 가요.
박유천씨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에요.
36. 드라마가
'14.3.7 1:53 PM
(175.223.xxx.44)
다 그렇죠. 쟝르물이라 더 부각되는거 같은데 로코 같은것도 우연 남발에 얼마전 별그대는 짜깁기한 작품이 어마어마 했다고 해도 재밌으니까 용서해 주자는 댓글도 있더만요.
미드에 비하면 허술한 점 투성이겠지만 자꾸 시도를 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생각해요.
하도 뭐라 하는 분들이 많아 쿡티비로 1호 보고 괜찮아서 2회 본방 봤는데 나름 몰입도 있고 재밌었어요.
박유천 연기 잘하고 박하선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구요. 1회 보단 2회가 내용도,배우들 연기도 괜찮던걸요.
저는 오히려 김은숙 작가 같이 대놓고 시청자들 꼬시는 드라마가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37. ...
'14.3.7 2:06 PM
(1.243.xxx.192)
장르물엔 규칙 있고 개연성이 몹시 중요하다 보니 걸리는 게 한 두개가 아니죠. 그래도 싸인 때부터 장르물 불모지 한국에 이런 에피소드 위주의 수사물이 나오는 게 넘 좋았어요. 맨날 재벌 아님 재벌 변형 완벽남과 연애하는 드라마만 나오다가 신선하기도 했고요. 유령까지는 이것 저것 다 눈감고 응원하면서 보게 됐는데 쓰리데이즈는 1,2화를 보고 나니 이번엔 좀 많이 모자라네요. 전체적으로 느리고 긴장감 떨어지고 엉성해서요. 주연 배우들 연기가 거슬리지 않을 수준만 됐어도 좋았을텐데, 박유천은 발음에 심한 문제가 있고 뭔가 답답한 연기, 박하선은...답이 없고 소이현도 동동 뜨고....앞으로 나아지길 빌어야죠.
38. 드라마는...
'14.3.7 2:30 PM
(112.144.xxx.27)
드라마 일 뿐...
오바하지 말자!!
39. ㅇㅇ
'14.3.7 2:44 PM
(59.13.xxx.65)
그냥 나름 추리하면서 봅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엉성한 드라마가 한둘이나요?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도 완전 엉성한데,
원래 사회가 엉성한 것 같아요....
오늘 간첩조작사건, 중국문서 조작사건, 당사자 자살사건, 자살 한곳 금방 청소해버리고,
원래 현재 삶 자체도 엉성한 것 투성입니다.
40. dd
'14.3.7 3:01 PM
(180.68.xxx.99)
그 좋았던 추적자도 손현주씨 군인 경찰들 있는데서 말도 안되게 도망간거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몰입해서 보다보면 그냥 덮고 가는거죠
아직 초반인데 뭔가 분위기가 안잡힌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웃긴건 아 좀 엉성하다 싶으면서 보는데 시간은 너무 빨리 간다는거 ㅋ
정신없이 보다보면 50분
어제 조사실에서만 불이 켜진것도 옥의티 아닌가요 ㅎ
대통령 자작 밀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낚시터에서 총맞은게 아니라 미리 차타고 나가다가 이엠피 때문에 사고난게 아닌가 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미 범인이 밝혀지고 풀어나가는거라 그것도 재미있을거 같고
어쨌거나 쓰리데이즈 재미있네요
뭐 그 막장 왕가네나 오로라나 욕하면서 다들 봤잖아요
욕하면서 보실분들은 보시고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보시면 되는거구요
41. vs
'14.3.7 4:30 P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랑놀음이 아니라 좋네요.
전 비서실장과 경호실장 이 붙는 장면들이 좋았어요.
대사가 귀에 착착 감기네요.
역시 연기자는 발성이 좋아야해요.
42. ..
'14.3.7 5:46 PM
(211.208.xxx.144)
역시 연기자는 발성이 좋아야해요22
박하선 박유천은 그동안 꾸준히 발성 지적 들어오던데 이번 드라마도 역시나네요.
엉성함은 둘째치고 주연배우들 연기가 별로에요.
주연들이 조연에 묻혀가는 느낌이랄까..
43. 우와
'14.3.7 6:01 PM
(118.33.xxx.69)
정말 같은드라마를 보고도 이렇게 반응이 나오는군요. 1화는 좀 긴장하면서 보고 2화는 완전 몰입하면서 봤는데. 다음주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오랜만입니다.
44. 쓰리데이즈
'14.3.10 12:18 AM
(183.102.xxx.1)
랑 신의 선물 1.2회는 방송국에서 무료로 풀었어요.
방송국 홈피는 물론이고 iptv에서도 무료에요. 위에 다운받아보고 돈아까웠다는 글이 있어서요.
보실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