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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3-07 09:21:29
어제 오리털 줬더니 덥고 무겁다고해서 걍 패딩 입혀보냈는데
넘 춥게 입힌거 아닌지....치마교복입는 딸 걱정이...
IP : 218.38.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9:22 AM (118.221.xxx.32)

    가까워서 털든 후드입고 갔는데..춥겠어요

  • 2. ...
    '14.3.7 9:23 AM (222.106.xxx.110)

    둘다 오리털 입혀보냈어요.
    어제 교복자켓입고 하도 떨어선지 순순히 입던데요^^

  • 3. 고딩아들
    '14.3.7 9:23 AM (115.140.xxx.74)

    패딩 입고갔어요.
    많이 춥네요

  • 4. ///
    '14.3.7 9:24 AM (115.126.xxx.100)

    아직은 겨울에 입던 오리털패딩 입고 다녀요
    아침, 밤엔 많이 춥더라구요
    대신 털가디건 가지고 가서 부담스러우면 교실에서 가디건 입어요

  • 5. ...
    '14.3.7 9:27 AM (175.194.xxx.182)

    패딩 입혔어요
    아직은 춥네요

  • 6. ...
    '14.3.7 9:31 AM (121.160.xxx.196)

    한 겨울에 입던 오리털 잠바요.

  • 7. ㅇㅇ
    '14.3.7 9:33 AM (121.190.xxx.18)

    유니클로 곤색 후리스잠바요~

  • 8. 우리 딸은
    '14.3.7 9:52 AM (1.235.xxx.27)

    교복만 입고 갔어요.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절대 뭘 안 입어요.ㅜㅜㅜ
    교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어휴..

  • 9.
    '14.3.7 10:02 AM (115.136.xxx.24)

    오늘이 어제보다 추운데..

    울아들은 한겨울 패딩입고 갔어요
    초딩이지만..

  • 10. 중3아들
    '14.3.7 10:07 AM (39.117.xxx.213)

    자기가 알아서 오리털입고 갔어요^^

  • 11. 망했다
    '14.3.7 10:10 AM (223.62.xxx.55)

    중딩이라 그런 거 챙겨야하는지 몰랐는데...

  • 12. 중딩남매
    '14.3.7 10:17 AM (114.205.xxx.114)

    중2 딸애는 오리털보다는 좀 얇은 누빔 사파리 점퍼 걸치고 갔고(대신 기모 스타킹 신고)
    중1 아들은 춥다고 한겨울에 입던 두툼한 오리털 패딩 걸치고 갔어요.
    보통 남자애들은 겉옷들 입기 싫어한다는데 요 녀석은 추위를 어찌나 타는지
    교복 자켓위에 입으면 거추장스러울 테니 좀 얇은 패딩 입고 가는 게 어떻겠냐 해도
    목까지 지퍼 꼭꼭 다 올려 채우고 가네요ㅎㅎ

  • 13. 거위털
    '14.3.7 10:22 AM (211.178.xxx.199)

    입혀 보낸 건 아니고 스스로 입고 갔어요.
    중3 저희 아들은 옷차림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해주면 간섭받는다고 싫어하네요.
    속으로 너무 두꺼울텐데 생각만 했지만 참았습니다.
    사실 그거 입고 가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니라 따로 있어요.
    와이셔츠 위에 자켓 대신 야구 잠바 얇은 것 입고 집에 올 때 덥다는 핑계로 그 야구잠바 입고 오고 싶어서 일부러 덥게 하고 가네요.

  • 14. ..
    '14.3.7 10:24 AM (218.38.xxx.208)

    야구잠바 입으려고 ㅋㅋㅋ

  • 15. ..
    '14.3.7 10:25 AM (147.6.xxx.81)

    새벽에 나가고 야자하고 밤에 오는지라 오리털 아직 입힙니다.

  • 16. 대충대충
    '14.3.7 10:44 AM (203.226.xxx.177)

    아디다스 져지 입고갔어요

  • 17. 다람쥐여사
    '14.3.7 1:29 PM (175.116.xxx.158)

    빨래통에 박아뒀던 오리털패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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