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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티즌들 재치짱이네요

너무 웃겨요 ㅋㅋ 조회수 : 13,912
작성일 : 2014-03-06 22:32:52
김연아 남친을 표현한 댓글중 ....별별게 다 있는데요

제일 재미있는건 

"연정훈 구세주"


"연아를 얻는대신 인류를 등졌다"


요 두개요....ㅋㅋㅋ



IP : 218.148.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4.3.6 10:34 PM (218.50.xxx.247)

    연정훈구세주??????

  • 2.
    '14.3.6 10:35 PM (175.121.xxx.231)

    방금 찌라시보니 헤어졌다는소문도 있어요.. 그남자 소문 보통아니던데..ㅡㅡ 아이고~연아야~

  • 3.
    '14.3.6 10:35 PM (1.177.xxx.116)

    여신 한가인을 낚아챈 연정훈이 그동안 남자들 공적의 상징이었잖아요.ㅎㅎ그런데 그 자리를 넘겨준거란 뜻이죠^^

  • 4. ㅎㅎ
    '14.3.6 10:36 PM (121.147.xxx.224)

    연정훈이 한가인이랑 결혼해서 두고두고 니가 왜 니가 왜 니가 왜 소리 듣는데
    이제 김선수가 니가 왜 소리를 듣게 됐으니까요

  • 5. ㅎㅎㅎ
    '14.3.6 10:37 PM (114.129.xxx.60)

    연정훈 ㅅㅂㄹㅁ~
    기억납니다.

  • 6. 연정훈 한가인 얘기는
    '14.3.6 10:38 PM (211.202.xxx.240)

    이제 너무 오래된 얘기라 공감 안가요.
    남초사이트에서조차 한가인 사진 올라온거 보고
    이젠 한가인을 놓아줄 때가 된 듯... 한거 올라온 것도 몇 년이 지난지라...

  • 7. ...
    '14.3.6 10:41 PM (39.120.xxx.193)

    한가인은 이제 토마스라 불리우죠.
    둘이 어울리진 않지만 승기처럼 반듯한 이미지였음
    좋았을텐데 아무리 나이가 있다지만 줄줄이 나오는
    얘기들이 진짜 별로예요.
    똘똘한 애들이 한번씩 실수를 하는듯

  • 8.
    '14.3.6 10:41 PM (122.128.xxx.130)

    당신같은 사람들 참 대책없네요.

  • 9. 둘이
    '14.3.6 10:43 PM (223.62.xxx.61)

    아이스링크에서 만난걸두고
    "빙신연맹~ 그래서 피겨전용링크 만들어달라고 그랬잖아~!!!" 도 있어요

  • 10. 카틀레아
    '14.3.6 10:57 PM (121.166.xxx.157)

    김연아도 남자에게 있어서만큼은 그저그런 여자와 별 다를바가 없는걸로 취급되어지는군요. 한방에 훅가네요. 잘가세요 연아퀸

  • 11. ...
    '14.3.6 11:07 PM (39.120.xxx.193)

    토마스 기차 닮았다구요.

  • 12. ㅋㅋㅋ
    '14.3.6 11:17 PM (223.62.xxx.35)

    카틀레아/니 희망사항 이겠지

  • 13. 전솔직히
    '14.3.6 11:33 PM (68.49.xxx.129)

    연정훈 전부터 멋있다고 좋아하던 팬이어서..슬펐어요 ㅠㅠ 결혼할때..

  • 14. 그러게요
    '14.3.7 12:04 AM (180.70.xxx.19)

    니 희망사항이야... 루저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구나

  • 15. ..
    '14.3.7 1:05 AM (124.195.xxx.139)

    근데요.
    검색하다 보니 김원중과 신민아 사귈때 신민아가 김원중에게 폭스바겐 차를 선물했다는 글을 봤는데 진짜일까요?

  • 16. ..
    '14.3.7 8:05 AM (175.203.xxx.13)

    연봉 5천짜리 남친한테 700짜리 샤넬백받는거랑 뭐가 다른지?
    버는 만큼 선물의 스케일이 다를뿐이지, 뭐가 문제?

  • 17. ...
    '14.3.7 10:06 AM (211.211.xxx.84)

    간첩사건 증인이 피로 썼다는 "국정원" 무마용....

  • 18. 연아야 ㅠㅠ
    '14.3.7 4:25 PM (112.220.xxx.100)

    김     

  • 19. 카틀레아 또 보네?
    '14.3.7 4:28 PM (221.151.xxx.168)

    카틀레아
    '14.3.6 10:57 PM (121.166.xxx.157)
    김연아도 남자에게 있어서만큼은 그저그런 여자와 별 다를바가 없는걸로 취급되어지는군요. 한방에 훅가네요. 잘가세요 연아퀸


    프리하던 날 종일 은메달이네 불길하네 주문외던 그 분이시네?
    맘 아프네 팬 코스프레 하더니 그뒤에도 애매한 댓글 날리더구만.
    이 댓글로 확인도장찍어주시네. 이건 아무리 봐도 팬이 쓸만한 댓글은 아닌듯.


    혹시 했더니 역시인 카틀레아.
    어디... 과자회산가 빙엿인가 아니면 그 악명높은 피겨맘인가?
    이젠 확실하게 알겠음.

  • 20. 그건 아니지....
    '14.3.7 6:31 PM (36.38.xxx.206)

    연봉 5천 남친에게 샤넬백 받는 거랑 뭐가 다르지? 라고 위에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봄..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여자친구랍시고 샤넬백 사내라고 하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하지만..
    이런 경우 욕을 먹는 건 약간 스폰서 개념이 포함되 있는 듯 보여지기 때문.......
    그런데 대개의 경우 남자가 여자를 부양하고 먹어살리는 것이 전통적인 성역할이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뜯어먹는 것은 아주 심한 경우
    - 연예인 모씨가 애인에게 1억인가 2억 선물로 뜯어내고 다른 남자에게 결혼한 경우 아니라면
    뭐 받아들여지는 편이지만......
    여자 쪽이 경제적으로 우월하다고 폭스바겐차를 운동선수 남친에게 사줬다는 건,
    좀 뭐랄까.......... 지골로?? 의 느낌이 좀 든다는 생각이 듬..........
    물론 아주 쿨하게 정말 선물의 개념일 수 도 있겠지만.......
    그냥 남친 여친 정도의 사이에 차 선물을 하지는 않지............
    목걸이라거나 옷이라거나 지갑이라거나 하는 것과,
    차 한대 뽑아줬다는 거랑은 너무 느낌이 달라서.........
    마치 재벌이 세컨에게 아파트를 앵겨줬다는 뭐 그런 느낌??
    암튼 신민아 대단하네............. 시집간 아줌마가 보이토이에게 선물한 것도 아니고........
    연애상대에게 차 한대라...............헐.....

  • 21. 근데 신민아는 아니라던
    '14.3.7 8:41 PM (211.202.xxx.240)

    글도 보이던데 비슷한 이름인지 동명이인인지 하는

  • 22. 원글
    '14.3.7 10:57 PM (218.148.xxx.205)

    이게 다~~

    연아가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고 사랑받고있다는 증거~~^^
    연아야~~~~ 예쁜사랑 알콩달콩 행복해야해~~~^^

  • 23. ㅎㅎㅎ
    '14.3.7 11:12 PM (178.191.xxx.143)

    보이토이는 또 뭐야? 토이보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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