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커피값 부담스러워 고민입니다.
동네 커피숖에서 1천원, 2천원 하는 커피 마시다가 직장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벤티 5천원짜리 마시니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차라리 10만원짜리 충전을 시켜서 먹을까 싶다가, 돈낭비 하는 것 같아 꾹 참았어요.
하루에 5천원 커피값으로 쓰면 한 달이면 13만원, 낭비일까요?
커피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커피값 부담스러워 고민입니다.
동네 커피숖에서 1천원, 2천원 하는 커피 마시다가 직장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벤티 5천원짜리 마시니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차라리 10만원짜리 충전을 시켜서 먹을까 싶다가, 돈낭비 하는 것 같아 꾹 참았어요.
하루에 5천원 커피값으로 쓰면 한 달이면 13만원, 낭비일까요?
네.
수입정도에 따라 다르죠.
갠적으로 스벅커피 맛없다 생각해서 5천원은 너무 비싸지만 여유되면 상관없죠.
본인 선택이죠..
뭐...
그거 한잔에 그 어떤 행복을 준다면..
저는 투자 할래요..
요즘 같은 세상..
5000원으로 살 수 있는 행복..잘 있나요..
본인이 판단해야죠.
오천원에 행복을 살수 있다면 마시겠어요...!!!
커피머신사세요!
관건.
글치만 정말 커피만 마시고 다른데 돈 안쓸 수 있다면 스벅 카드 강추.
글써서 물어볼 정도면 스스로가 낭비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수입에 따라 다르겠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오천원이면 거의 식사값인데 매일 먹는다면 낭비라고 생각됨.
저는 육류를 안좋아해요
한마디로 누가 먹자하면 먹지 내가 먹고싶어서 사는 또는 사먹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저는 절약하는건가요?
저라면 먹습니다.
5년을 먹겠어요, 10년을 먹겠어요.
13만원에 행복을 살수있는데.
무지 좋아해서 하루가 행복해지는 값으로 오천원이면 괜찮은데요.
왜 돈을 버나요. 이런데 쓰려고 버는거죠.
수입이 어찌되시는지요?
저는 스벅 커피가 참 맛이 없던데요. 꼭 드셔야 한다면요....
다른 가격대의 커피도 다양하게 드셔 보시고요.
우유 들어간 커피 거 칼로리도 높아요.
저도 직장 다니는 여성인데 솔직히 스벅 커피 턱턱 사먹게 되진 않습니다. 일단 가격이 후덜덜...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 먹고요.
저가 도 두어번 먹고요.
회사에서 원두를 내리고
집에서도 블랙 커피를 타서(인스턴트도 맛 좋더라구요) 연하게 들고 나와서 마시기도 합니다.
제 입에는 데미타스 가 괜찬은데 이거 커피는 전무 복불복이더라구요.
잠깐지나가는거면 충전하셔서드세요
하지만 계속좋으시면 머신추천해요
캡슐커피머신 오년째사용중 한달에 오만원으로
신랑이랑 저랑 하루에몇잔이나마시는지모르겠네요
요즘은 슬금슬금 전자동머신사고싶어서고민중
커피마시는행복머어때서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보시는 건 어떠세요?
일년이면 값 나오네요.
행복하시다면 마시세요
그깟 오천윈이 뭐라고 고민하세요,마시세요
저같으면 5000원짜리 알바해도 커피한잔에 행복할수있으면 마세요
한시간 덜일한거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런거 여기다 물어보면 본인들 연봉나오면서 많이 벌어도 비싸서 못먹는다는글이 산으로 갑니다
일단 본인도 비싸다는 걸 아시는 거 아닐까요?
고민없이 사 먹어야 그것도 행복 일거 같아요..
수입 일단 알려주세요. 수입이 괜챦다면 13만원 그까이꺼~~
행복하고 마시고 싶다면 마시세요. 13만원 없다고 살아가는데 지장 없다면요.
아마 몇 달이면 질려서 못 드실 거에요.
저는 하고 싶은건 하고 살자는 주의라서요...
이정도 사치(?)는 직장에서 일하는 자신에게 허락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집에 에스프레소 전자동 기계있어도
스타벅스 골드회원에요 ㅎㅎㅎ
오천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기꺼이^^
월수입 이백오십 이상 되시면 그정도는 낭비 아니에요.
행복하려고 마시기엔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리...
집에서 내려마시면 훨씬 행복하실텐데, 안타깝네요.
매일 5천원은 좀 과해요. 전 회사 커피 2천원인데도 매일 먹으니까 부담스럽더군요. 아메리카노라면 다른 방법도 있을것 같은데..전 라떼라서 사 먹을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저랑 너무 비슷한 고민하시네요.
저는 소득이 작아서 스벅 커피는 솔직히 사치예요.
그래도 아침에 라떼 톨사이즈 하나 마시면 행복감이 오래 갑니다.
그래서 마시고 싶을 땐 마셔요.
텀블러에 신용카드 잘 활용하면 천원이상 할인도 되니까요.
저같으면 드시라고 권합니다~
아메리카노 좋아해서 비아 사다 쟁여놓고 먹어요..
에쏘머신사고 집에서 드세요..출근하면 텀블러 챙기고..
한달에 13만원..일년이면 150 이 넘어요
이정도 돈은 은행에 5000만원 넣어둬야 겨우 생겨요
저는 요새 엄마아빠 명품구두 사고 할부해서 한달에 10 만원씩 내야지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거 여기다 물어보면 본인들 연봉나오면서 많이 벌어도 비싸서 못먹는다는글이 산으로 갑니다2222222
그냥 드세요~ 스트레스 해소하고 행복한데 한달 13만원이면 딱히 비싼거 아녜요.
적당하게 조절해서 사드심 어떨까요? 막상 충전해도 매일 먹다보며 어느순간 돈이 아쉬울때 생각나요
가끔먹자...라고.....이번 한번 충천해서 한달 즐겁게 드시고 고민하게요 ^^
기본으로 밖에서 마시는 커피는 자판기꺼만 마시고(밀크 or 설탕커피) 아메리카노 가끔 생각날때 2000 미만 테이크아웃 파는데 있음 사먹어요.
그리고 그 돈 아껴서 다른거 살때 좀 보태네요.
먹겠어요. 스벅이 확실히 맛있어요. 저희 회사건물 1층 스벅은 점심시간때 완전 줄서요. 충전해서 먹어도 좋지만, 저렴하게 먹으려면, 외환은행 2x카드 만들면 처음6개월간 25%할인 그후 50%할인되니까 카드만드세요. 핸드폰 U+카드 있으면 업그레이드되니까 그란데 사서 벤티로 업그레이드 하셔도 되겠네요.
다른데서 아끼시고 그냥 드세요.
오히려 그거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그거 투자하고
행복한게 더 나은 인생이예요.
일년에 100원이 어쩌고 저쩌고
그거 아끼려다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비로 나가는게 더 아깝네요.
제가 6개월전쯤에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사먹으면서 무척 행복했었죠. 한달에 13만원이라 적게 보이지만, 1년으로 치면 150만원을 커피에 쓰는거에요. 그 이후에, 서유럽에 아는 분이 있어서 한 번에 갈아진 커피팩(시중에 파는데 질은 저희나라 프랜차이 커피보다 향도 좋고 맛도 최고로 좋아요) 많이 보내주셨어요(거기는 커피가 250g정도 한달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커피보다 질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good!) 그 이후론 프랜차이즈 커피집에서(예전에 여기 오래된 원두 쓴다고 나왔죠 ㅋㅋ) 내 돈 5천원 내면서 마시는 거 x 합니다.
다른데서 아끼고 쓰자 해도 실제로는 그리 안되죠
가끔 드세요
집에서 커피드립으로 간단히 내려마시고(워낙 커피 질이 좋으니깐), 기분 내고 싶으심, 인터넷에서 예쁜 테이크아웃 컵 주문해서 들고 다니셔서 마셔도 기분내셔도 되어요!
전 스타벅스 커피가 정말 맛이 없던데...
저에겐 그 값이면 몇달치 집에서 드립해서 먹을 수 있는 값이죠?
직장에서 신선한 원두를 직접 내려 마시거나, 집에선 에소를 모카포트에서 내려 마셔요.
신선하지 않은 오래된 커피인데, 무슨 맛으로 드시는지 좀 이해가 불가.
카페 모카처럼 휘핑크림과 시럽을 넣은 것을 선호하시는지요?
오래된 커피는 맛이 없어서 향도 나지 않으니 휘핑크림과 시럽이라도 넣어야할 듯해요
자리값인데 테이크아웃이면 5천원중에 한 2천원은 벌써 공중분해되는것같아요. 그리고 몇번 홀짝거리면끝. 돈아까워요. 테이크아웃할인이잇다면 합리적으로 생각되서 좀더 자주마실듯요.. 돈몇푼이문제가 아니라 그냥 돈버리는짓같아서 좀 싫어요
전 커피를 안 마시는데요. 요즘 국내 커피값 변동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최근 한 두달 사이 커피 해외 선물이 폭등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쟁여두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커피 좀 마신다는 유럽 사람들, 스타벅스 커피의 니글니글 밍밍한 맛 별루 안 좋아하더라구요. 그전에 저두 스벅 벤티 마시곤 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신선한 재료 쓰는 것 같지두 않고 해서) 좋은 유럽커피 공수해서 집에서 드립해 마시는데, 그 이후엔 스벅쪽으론 고개도 안돌린다는.
더 맛있고 저렴한 커피의 세계로 들어간 순간. 스벅에 내 돈 냈던게 넘 아까워요!!!
우리나라에 스벅이 특히 인기있는 이유가 할리우드 스타들이 마셔서 그런지요? 차라리 커피맛을 모르던 시절에 영국에서 마셨던 코스타 커피가 훨~나은 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오는지요? ㅎ.ㅎ
한 번 해보세요!! 정말 좋은 커피! 스벅은 바이바이, 돈도 굳습니다. ㅎㅎ
커피 안 마시면 몇살에 집을 산다고,기사가 나온적 있어요 ㅎㅎㅎ
우리남편은 여직원들이 테이크아웃 커피컵 들고다니면 저 월급으로 저러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근데 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뭐...활력을 위해서,저 정도 재미도 없음 돈은 왜 버나,싶어요
매일은 좀 그렇구요 ㅎㅎ
행복하면 사먹어야죠.
백만원을.번다고해도 내가 행복하면 다른걸.줄이더라도 지출합니다.
천만원이면 사먹으라는.말.너무 가혹하네요.
마셔도 된다고 봐요
다른 데서 아끼면 되죠
전체적으로 크게 보세요
내가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뭐가 됐건
사실 계속 좋은 건 없잖아요
어느 순간 다른 게 또 좋아질 거예요
좋은 만큼 즐기세요
커피 이야기 진하게 하고계신데 뜬금없겠지만요,
위에 읽다보니 우리나라 를 저희나라라고 쓰신분이 계셔서......
우리나라 라고 기억해 주세요.^^
좋아하지만 속이 쓰린 저로서는
커피 오래 많이 마시니 위가 안좋아졌어요..
스타벅스 한번 마시면 이틀은 커피를 참아줘야하는데...
부러울뿐.
저라면 마시겠네요
전 회사에서 팀장이라 남 커피 사주는 돈은너무 아까워요.
한달 20은 깨질 듯.
임신 준비한다고 스킵하니 살맛나네요
저는 밥 안먹고 한끼 스벅커피로 떼울수 있는 여자에요.
커피사랑 지극한데요..
마시면서 일 효율 극대화에요.. 생활의 만족도가 올라가요..
어떤 분들은 커피 마시는걸 아주 아까워 하시는데
촛점이 기호식품인거니까요.
10만원 정도 충전해서 한번 써보셔요...
막말로 좀 늙으면 커피 못마시는 나이가 된다고 하네요 흑흑 (이게 진실인지 너무 궁금함... ㅜ.ㅜ)
원글님 입엔 맞아서 맛있고 행복하시다는데 거기 커피 맛없는데 왜먹냐는 댓글이 왜이렇게 많나요
드셔서 행복하시면 드시고 드시다가 커피값이 아까워 행복하지 않으면 그만두시면 될듯^^
저도 하루에 커피 한두잔 안마시면 안되는 사람인데요, 요즘은 좋은 원두 사서, 집에서 핸드드립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원두 맛있는는 가게에서 신선한 원두사서 마시기
시작하면, 프렌차이스 커피 맛없어서 정말 마시기 싫어져요. 집에서 내린 드립 원액 보온병에 담아다가
밖에서는 뜨거운물 부어서 그냥 희석해서 마시고요.
평생의 커피때문에 사용하는 돈을 생각하신다면,
핸드드립 꼭 배우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사실 저는 커피 로스팅도 배워서, 생두 구매해서 직접 볶아서도 마시는데, 배운 비용 뽑습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커피 좋아하지만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서
마시고 싶어도 못마시는 일인입니다 ㅠㅜ
오천원에 행복하면 마시는거죠.
매일 출근하면서 한 잔 씩 사마셨는데요
솔직히 전 행복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습관이 됐던 것 같아요.
크로스라는 책에서 읽었는데 지금 쓰는 5천원이 열 잔이면 5만원, 그걸 1년, 10년 뒤에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를 생각해보라고 해서 계산했더니...
못 마시겠더라고요 ㅠㅠㅠ
스타벅스커피가 입에 맞음 취향없고 돈낭비하는건가요? ;;;원글님이 그커피가 잘 맞고 입에 맞으시다는데 ^^;
금전적인걸로 매일 마시는것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스타벅스 다음 세컨베스트의 옵션과 병행하시는게 어떠세요? 일이 너무 힘든날 기분이 다운되는날등 본인에게 포상하듯 벤티한잔씩 마셔주는게 어떨까요?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감은 가장 적은 값을 치루는 거에요.
예전 어떤 아줌마가 나와서 말하길..
어릴 때 집안이 넉넉치 않아 갖고 싶은 피아노를 갖고 싶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아시고는 어느날 피아노를 사주셨대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이었다..하더라구요..
지금 피아노 백대 살 수 있는 돈이 있으면 뭐하겠어요..
그 옛날 피아노가 준 행복감은 살 수 없잖아요..
돈 모아서 나중에 어떻게 한다.. 절약하는거 다 좋긴한데..
본인 좋아하는 일에는 약간의 투자는 하고사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커피 마시는 돈 아깝다 생각한 적은 없어요..
본인 수입이 좀 적다 하시면 횟수를 일주일에 한 두번 줄이는 것도 좋구요..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좋으신거라면 코스트코에 파는 원두가 스타벅스 원두랑 같은거라고 하니 집에서 뽑아드셔보시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고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사와서 마시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좋다면.. 우리가 하는 일들이 이거나 저거나 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오천원으로 하루가 행복해진다면 꼭 하세요.
저도 집에 모카포트부터 캡슐머신까지 있는데, 자주 가는 커피집에서 뽑아주는 일리커피의 카푸치노 향이 너무 좋고, 매장 분위기와 주변의 활기, 거리의 공기와 커피향의 어울어짐 이런것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커피점에서 커피 주문해 마시거든요.
저라면 저에게 하루 5천원의 행복 선물하겠어요 ^^
한달수입 2천만원이든 2백만원이든 그게 그렇게 좋으면 미셔야죠
(울신랑이 스벅에서 월 20만원씩 써서 돈아까워죽겠는데 내 남편만 아니면 누가 그리 해도 상관 없는 ㅋㅋ)
근데요, 스벅 팔아주면 그돈이 불쌍한 팔레스타인 난민 살상하는 무기 사는데 일부 들어간다는건 아시죠?
이스라엘군은 전세계 유태인들이 모아준 돈으로 첨단 무기 및 국제사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화학무기를 민간인 살상에 이용하고 있어요. 백린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화약 중에서도 "인"의 함량이 높아 직접 폭탄이 피부에 닿지 않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녹아들어가는 무시무시한 폭탄인데요, 이건 국제법상 민간인 거주지역에는 쓸수 없거든요, 근데 이스라엘군은 이걸 어린이 등 민간인이 사는 곳을 공격할때 씁니다 .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이것때문에 시력을 잃고 팔다리를 잃은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사진 많아요, 너무 가슴 아프죠. 근데 이런 이스라엘군의 무기에 대응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무기는 뭔줄 아시나요? 돌멩이랑 ㅏ양화
돌멩이랑 화염병이 전부에요
스벅 마시는 분들 아시고나 있는지
하루 5천원에 행복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가요?
행복하려고 돈도 벌고 사는건데 5천원이든 만원이든 그 돈은 충분히 쓰셔도 됩니다.
재정 조언을 할때
맨처음 스타벅스 커피 끊어라...원하는 고가 물건 살 때 10년 동안 스타벅스 안간다....
전 만선엔 가능하면 안올라타는데
ㅎㅎ
한쪽발 걸쳐본다면
음
이런글 올리신단건 님재정이 그닥여유로움은 아니란뜻이겠죠
그렇다면 커피말고 행복할일이 전혀없는건 아닐터
다른걸로도 한번씩 행복하고
커피로의행복은 일주에 한두번정도면 되겠네요.
점점 좋은거 장만하고싶어져요
원두외에도 살거 많고요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님이 행복하시다면 드세요
행복을 느낄수 있는게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저도 커피 마시것에 행복감이 있는데 속이 쓰리더라구요.
근데 세척해서 로스팅한 커피를 찾았어요. 발아시켜서 로스팅한데요.
거기서 더치나 원두 사서 집에서 마셔보니 이건 완전 신세계를 다시 찾은 기분~ㅎ
세척해서 그런지 확실히 속도 덜 쓰려요.
모두 나가고 집 치우고나서 조용히 마시는 커피에 행복감을 찾았네요
드세요. 돈을 버는 이유가 뭔데요.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에요. 현재의 행복도 중요하구요. 저라면 그 돈 지불하고 행복을 사겠네요. 더한 지출도 하는데요.
위에 도 댓글을 달았는데요. 가만 보니 커피를 좋아 하시는 건지..스벅 커피를 좋아 하시는 건지 구분을 해주세요.
한번해봐야 그느낌을 알죠.사실 이런고민안하고 아무때나 마시고싶을때 마실수있는 사람은 그행복을 몰라요.그러니 고민될때가 차라리 좋은건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한잔에 그 어떤 행복을 준다면..
저는 투자 할래요..
요즘 같은 세상..
5000원으로 살 수 있는 행복..잘 있나요.. 222222222222222
좋으면, 날 행복하게 한다면 하세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법행위 아니면
날 행복하게 해주는거
그다지 많지 않은것또한 인생이랍니다
하세요~~
즐기세요 ㅎㅎ
커피가 맛있는 드립이라던가 ,,
그카페만의 독특함이 있다면 오천원 매일 드시라 하고싶은데 ,,,
스벅이라 결사 반대입니다.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느 스벅이기에....
안마셔도 안죽어요.
안마셔도 안불행하답니다.
강한표현 거부감 드시겠지만....
정말 혀가 원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인게 99%에 백만표입니다.
사먹어야죠. ㅠ.ㅠ
다른 테이크 아웃이 주지 못하는거면 더....
일단 드세요.
행복을 느끼는데, 아깝다 생각하고 자제하면
더욱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다보면 5천원 짜리도 못사먹는 처지..하며
이상한 쪽으로 생각이 돌아갈 수 있구요.
계속 마시다보면, 스스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죠.
그럼 끊으면 되죠.
제 생각엔 계속 드시게될 것 같지 않은데요
전 절대 4천원 5천원짜리 커피 안마십니다.
너무 너무 아까워요.
집에서 싱싱한 원두 사다가 드립으로 타먹으면
몇백원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거든요.
일단 원하시면 하시고
어느정도 즐기다보면 조금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맛있는 커피가 얼마나 많은데 스타벅스 커피에 돈을 쏟으시려 합니까?
안타깝네요...
좋은 원두 사다가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서 가지고 다니시던가,
여유 있으시면 머신을 사신든가 하세요~~.
사먹는 커피와 정말 비교할 수 없이 맛있던데요...
아님 더치커피를 구입하셔서 갖고 다니시면서 뜨거운 물 부어서 드세요...
그것도 맛나게내린곳은 아주 맛있던데....
텀블러 커피전용으로만 이용하시면 괜찮아요...
전13만원 맛대배해서 정말 아깝다 생각해요..
50개들이 노랑 믹스커피 4950원에 사다 쟁여놨지만
가끔은 사치라고 생각않고 즐깁니다
행복이 뭐 별건가요 누리고 싶을때 누리세요~
저도 커피맛 좀 알고 집에서 더치까지 내려먹지만 스벅카드도 있고 종종 갑니다. 근처 카페도 많지만요-
여러분들이 맛없다는 그 커피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너무 고급 입맛인냥 얘기들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커피는 기호식품 이잖아요?!
본인 맘대로 하시지
뭘 그런거까정 물어 보시는지..
스벅커피가 까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커피는 그야말로 기호식품인데
스벅커피가 좋은 사람도 있고.. 로스터리샵에서 산 커피가 좋은사람도 있고
자판기 커피가 좋은사람도 있는거지...
내 입에 맛이 별로라 해서 "그걸 왜 돈주고 사먹냐"는 발상 참 무식합니다.
원글님.
천년 만년 사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
드시고 싶음 드시는거죠.
저도 집에서 사무실에서 커피 내려마셔요. 그래도 커피전문점 커피들 마시고픈 날이 있네요.
물론 어떤 때는 돈이 가깝기도 하지만...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니까....
커피 너무 좋아하는데 님 고민 공감가서 글 남기네요^^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원두 볶는집도 가보고 프랜차이즈 개인커피전문점 이리저리 다 다녀봐도
이상하게 스벅이 젤 맛있더라구요~ㅎㅎ
저도 매일 사먹긴 솔직히 부담되고 솔직히 낭비하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요즘엔 스벅카드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먹고요
평소엔 스벅 에스프레소 원두포장된거 사다가 집에서 조금 진하게 드립해서 먹어요^^
이렇게 드심 별로 부담 안가더가구요^^
10만원이 큰 돈일 수도 있지만, 그 돈으로 한달을 행복할 수 있다면 투자하시는 쪽이 좋겠네요.
우울하게 한달을 보내면 인생에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나요?
더구나 한달을 기쁘게 보냈다면 우울하게 보냈을 때보다 건강에도 엄청나게 영향이 미쳤을텐데요.
저가 다시 산다면 미련없이 카드 충전하겠습니다.
최근 한두달 도시락으로 점심값 아끼고 그돈으로 스타벅스 커피 사먹는 사람입니다.
제 선택이죠 급여많다면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급여 적어도 먹고 싶은 먹는거죠
자신 한테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다른데 더 열심히 아끼시면 되요
전 5만원 충전하고 한달동안 거기서 쓰려고 노력은 해요 ^^
5만원 충전하면 1+1쿠폰주거든요
맛있는 커피 많다고 하시는 분들 본인이 알고 계신 스타벅스보다 싸고 향좋고 맛있는 커피들 추천 좀 해주세요
팬이예요. 좋아요. 스벅커피는 타 커피랑 맛이 달라요.
월등하게 우수하다고 말하기 힘들 수 있어도 스벅커피는 무난하고 실패할 확률이 거의 낮기때문에.
스벅엘 맘 놓고 갑니다.
돈내고 사먹는데 맛없거나 혀에 거슬리면 슬프죠.
저도 커피값 매달 그 정도 써요.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보통 여자들 미용실에서 파마 한 번 하면 15만원 내외. 염색도 10만원 내외.
이런걸 두세달에 한번 씩 해주고.
요즘은 네일도 기분전환한다고 유행이지요? 거기에 돈 엄청 쓰던데요.
치장하는 것은 남들한테 보이니까 용납이 되고 커피는 순전히 그 순간 본인만족이라
과소비네 어쩌고 하는 거 우스워요.
수입이 100이든 1000이든 하고 싶으면 하세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좋은 원두 구해서 집에서 갈아서 내려 먹어요.
도자기재질로 된 드리퍼 만원 안팎이구요.
여과지 2,3천원짜리 사면 한참 씁니다.
그나마 귀챦아져서 요즘은 프렌치프레스 강화유리재질로 구입(2만5천원선)해서 쓰구요.
사무실에 프렌치프레스 가져다놓고 원두 갈은 거 가지고 다니면서 금방금방 내려 먹으면 얼마나 편한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커피 마실만큼 마셔 본 입장에서 잔 당 몇천원하는 스벅커피 매일 사드시면서
커피 좋아한다, 그러시는 분들 보면 좀 실소가 납니다.
그거 10분의 1값으로 훨씬 품질좋고 신선한 커피 즐길 수 있는데
왜 하필 스벅커피를....
정히 스벅커피가 좋으시면 차라리 스벅원두 사다가 집이나 사무실에서 내려드시면 안되나요?
그럼 월등 절약 될텐데요.
꼬박꼬박 매장 가서 원두 몇 배 값을 치르고 사드시면서 지출 고민을 하시니까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거죠.
커피콩 요즘은 전용 그라인더 없어도 소형 믹서로도 잘만 갈립니다.
드립하거나 프렌치프레스로 거르는 데 무슨 대단한 기술 필요한 것도 아니고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아니구요 ...
일주일 사드시는 비용이면 스벅이든 고급원두든 최소한 한 달은 실컷 드실텐데요.
스타벅스 거품 많이 꼈죠?
텀블러나 머그컵 값보면,,
거품이 부글부글 하던데
아마 커피값도 비슷하려나.
스벅 커피도 매일 마시다보면 질릴때가 오지 않을까요. 질릴때까지 한번 원없이 드시다 보면 어느순간 멈추게 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아니면 평소엔 그냥 천원 이천원하는 커피 드시다가 일주일에 두번정도 띄엄띄엄 스벅 커피를 마시면 매일 먹는 것보다 만족감이 더 커질거 같아요.
님도 아깝단 생각이 드시니 고민을 올리신거고 적당히 조절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글님은 커피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고 해야 맞을 거 같네요. 2222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주는 세련되고 뿌듯한 행복감을 좋아하시는 거죠.
정말 커피를 좋아하시면 원두 넣어 사용하는 전자동 커피 머신 저렴버전을 구매대행으로라도 사셨을 겁니다.
몇달 스타벅스 커피값 모으면 살 수 있는 금액이니까 커피값이 정말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