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부터 막혀요.
물론 추워도 막히죠.
점점 심해지는걸 보니 스트레스가 점점 많아지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식이요법도 하지요.
밀가루 인스턴트 커피 끊었어요. 그래서 이제 재채기 콧물은 덜하네요.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그럼 좀 수월합니다.
저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부터 막혀요.
물론 추워도 막히죠.
점점 심해지는걸 보니 스트레스가 점점 많아지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식이요법도 하지요.
밀가루 인스턴트 커피 끊었어요. 그래서 이제 재채기 콧물은 덜하네요.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그럼 좀 수월합니다.
제 남편도 그렇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면 비염이 도져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마음 내려놓기 급하게 마음 안먹기 연습하고
아랫배로 복식호흡하고 그랬더니 한결 좋아지네요.
금방 코가 뚤려요.
진작 알아보고 생각할걸
약하고 치료법만 생각했어요.
한의학 근거와 같이 우리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의 위로 올라 가게 되어 있대요
그러니까 열이 머리로 가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얼굴과..
그러다 보면 위로 확 올라 가서 어느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열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야
인체가 정상으로 돌아 올 텐데 각기 기능이 약한 곳으로 몰려 있게 되니
그런 증상들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종합병동이여서 한의,양의와 친해져서 한동안 나름 연구한 적이 있었는데ㅋ
사상 체질에 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에 따라 타고나게 약한 기관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환경인데요
한국에 있을 때 저의 지병이 온 몸 긁이 였어요 너무 건조해서 온 몸에 바르고 발라도 가렵고 가려워서..
지금 미국에 와 있는데 거짓말처럼 안 겨려워요 물론 이 지방이 공기 좋은 곳이여서 그런지..
50년 째 저의 인생에서 제가 얻은 깨달음 중 하나가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거에요
오타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