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첫인상을 보고 선생님 아니시냐고 묻더라구요..전 삼십대 초반 여자구요..
전직이 학원강사였지만...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말하면 "선생님처럼 생기셨어요" 그래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특히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들은
저의 직업을 유추할때 선생님 아니시냐구 묻곤 해요..
미녀도 추녀도 아닌 어중간한(?) 인상은 모두 선생님?으로 불리는건지...;;
선생님 인상이란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부정적으로 본다면 재미없게 생겼다? (즉 일탈같은거 안할 것 같고, 재미를 모른다...?)
긍정적으로 보면 차분하고 얌전하고...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 하는건요? ㅋㅋ
황당하네. 선생님같다 = 패션감각 없고 성적 매력 없다.
악플 아니니 남의 댓글 자의적으로 지우지 마세요
선생님에 대해 부정적 인상을 가진 분이 생각보다 많군요...그런 의미였다니 슬프네요..ㅠㅠ
저 안지웠어요...? 먼가 착오가 있는듯.
댓글을 원글이 어떻게 지우나요?
좀 깐깐하고 영리해보이시나봐요. 좋게 생각하세요. 제 지인한테는 누가 카페 마담상이라 했대요. 그런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지적으로 보이나봅니다
과목마다 이미지 달라요ㅎ
음악샘.
미술샘.
무용샘.
영어샘.
사회샘
국어샘,도덕샘. 한문샘.
수학샘. 과학샘.
불어샘.
독어샘.
체육샘;
못생기고 공부만 잘하게 생겼다?
죄송요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는 다들 조금씩 다르니까요
그래도 일단은 외모가 단정해야 선생님처럼 생겼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