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씨, 그냥 부자로 편안하게 사시면 안되나요?

참맛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4-03-05 19:59:1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1890

정몽준씨, 그냥 부자로 편안하게 사시면 안되나요?
대다수 서울시민은 참힘들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다 힘에겨우면 결국 스스로 삶을 포기하구요. 최근에는 심야버스때문에 비싼 택시비도 아끼게 됐고, 박원순 시장이 콘크리트질 하는 대신에 뭔가 희망을 심어줘서 그나마 버티는 사람들인데....또 예전처럼 연말마다 보도블럭 뒤엎고. 랜드마크 만든다고 헛돈쓰는 정치질하려고 출마하시나요.?

그냥 우리 이대로 살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당신은 가진게 많으니 월급 만원받고 서울시장 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한테 필요한건 정치꾼 시장이 아니라 장발장같은 시장이에요.
IP : 121.182.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3.5 8:02 PM (112.153.xxx.56)

    내말이요...

  • 2. ,,,
    '14.3.5 8:09 PM (116.34.xxx.6)

    부전자전
    돈은 넘쳐나니 최고의 권력도 탐이 나는거죠

  • 3. 취미생활이겠죠
    '14.3.5 8:11 PM (175.223.xxx.58)

    그걸 또 찍어주는 ㄷㅅ국민들이 있으니 어짭니까?
    명박이 대선 출마했을 때 가장 황당했었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명박이는 부자라서 더이상의 욕심은 없을 거랍디다.
    부정부패는 커녕 자신의 재산으로 가난한 서민들도 도울테니 얼마나 좋으냐고요.
    아줌마가 쓴 글로 짐작가는 글투이긴 했지만 사고의 깊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수준이 초딩이 친구먹자고 덤빌판이더군요.

  • 4. 금숟가락 물고 태어나
    '14.3.5 8:17 PM (121.147.xxx.125)

    이 세상에 돈 주고 살 수 있는 건 다 사들일 수 있는데

    돈으로 못사는 거라 갖고 싶은 거겠죠.

    국회의원 노릇도 간절히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출석률이 거의 땡땡이 수준이더만

    어느 동네인지 후보 쌈짓돈 보고 국회의원도 찍어줬을테죠?

    우리 국민들 국회의원 얼굴 보고 찍어주기도 하고 돈보고도 찍어주고

    대단해요.

  • 5. 배신의 아이콘
    '14.3.5 8:22 PM (183.99.xxx.203)

    지말대로 버스비 70원 이나 실현시켜 준다면...모르겠지만

  • 6. ....
    '14.3.5 8:25 PM (2.49.xxx.73)

    서자의 서러움이 많아 그런가...
    권력 욕심 무지내는것 같아요. ㅡ,.ㅡ

  • 7.
    '14.3.5 8:38 PM (175.121.xxx.231)

    이름부터 맘에 안들어요~ 말하는것도 똑부러지지않고 맹~해서..

  • 8.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4.3.5 8:47 PM (119.71.xxx.33)

    정몽준.

    국회의원7선 즉,26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15개,

    1년에 0.6개의 법안을 발의한 사람한테 월급이 아닌 연봉 1만원도 사실 아깝다는 생각 밖엔 안드네요.

  • 9. 하아
    '14.3.5 9:32 PM (218.145.xxx.92)

    나 돈 많아 그러니 연봉 탐 안 내겠어 하는 오만방자함
    만원 어치 일 할 만원연봉 시장보단
    십억 연봉이라도 제대로 일 할 시장을 원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지
    하긴 머리도 그렇고 멘토도 김흥국이라 했으니.
    돈 만 아는 천박함...이라니 하아

  • 10. 비행기
    '14.3.5 9:38 PM (117.111.xxx.254)

    라면상무 터질때 비화가 있죠?
    비행기 타면 승무원한테 발 내밀고
    양말 벗기라는 쓰레기라고 ㅎㅎ
    세상 모든걸 다갖고 싶나보죠
    드런놈

  • 11. 멍주니와
    '14.3.5 9:47 PM (211.194.xxx.146)

    명바기가 같은 과에 속한다는 알아야 할 텐데요.
    인간성 부재와 민주적 절차에 대한 몰이해를 공유한 부류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또 겪을 건가요.

  • 12. 이하동문
    '14.3.6 6:15 AM (98.69.xxx.103)

    입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043 아이의 재능 몇 살 정도면 알아봐지나요? 7 ㅇㅇㅇ 2014/03/08 2,464
359042 급! 도와주세요 겹쳐진 김치통 어떻게 빼야 하나요 ㅠㅠ 4 하양이 2014/03/08 5,707
359041 류현진 올해 36억연봉 이중 21억을 미국세금으로낸다 7 부자증세 2014/03/08 3,896
359040 부엌 바닥에서 하룻밤 잔 베이컨 먹어도 될까요? 7 aa 2014/03/08 1,007
359039 아이가 지금에서야 말을 하네요 3 엄마 2014/03/08 2,160
359038 운동화 밑창 갈아주나요? 3 될까? 2014/03/08 1,123
359037 피아노 아이 오래 시킨 부모님 계신가요? 17 질문 2014/03/08 3,755
359036 유치원 수영수업시 수영복이요~ 또사 2014/03/08 712
359035 헬스 근력 운동 스케줄 좀 도와주실 분~ 4 무거워요.... 2014/03/08 2,818
359034 엔프라니선파우더요.오프라인에서 살 수 없을까요? 날개 2014/03/08 525
359033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7 냉장고 2014/03/08 1,879
359032 고학년 남아 피아노 가르치면 어떨까요 6 2014/03/08 1,325
359031 왜 한국은 그래비티같은 영화를 못만들까요? 54 영화 2014/03/08 3,746
359030 대학생 용돈은 얼마 줘요? 9 용돈 2014/03/08 2,178
359029 토픽스, 韓 천주교 단체 국정원 고발 보도 2 light7.. 2014/03/08 521
359028 응급남녀 보시는분 계세영~ 12 지효야 너 .. 2014/03/08 2,318
359027 공교육의 목표가 뭔가요? 18 대체 2014/03/08 2,326
359026 바짝 마른 오가피나물이 있는데 1 초보주부 2014/03/08 551
359025 꽃할배연세면 감기가 되게 위험한거죠? 5 .. 2014/03/08 1,925
359024 버럭 잘하고 욱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30 jkk 2014/03/08 9,711
359023 박은지 부대표는 10 나비 2014/03/08 3,710
359022 양모이불이 원래 잔털이 많이 날리나요? 9 털뭉치 2014/03/08 1,849
359021 당신은 차가운사람같다 릉 영어로 어떻게 해야하죠? 3 ???? 2014/03/08 2,427
359020 하루도 자살소식없이 지나가는 날이 없네요. 8 .... 2014/03/08 2,622
359019 한 달만에 4kg 뺐어요. 6 다이어터 2014/03/08 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