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마지막 장면에 억울한 사람 세명이 죽음과 마주하죠
이보영과 조승우(맞나?), 사형수...이렇게
14일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렇게 슬기와 세명의 관련자들이 죽음을 맞게되는거잖아요
모두 살려면 어떻게든 범인을 잡을 수 밖에 없겠죠
이런 의미로 왠지 조승우는 범인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본 복선들은
바로의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남편이 보는거같아요
슬기가 맡긴 바로의 카메라에서 누군가를 본거죠
그 누군가가 남편의 눈에 보였고, 남편은 그 누군가가 왜 슬기를 죽였는지를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될거같아요.
그 살인자가 슬기를 죽인 이유는 조승우와 그 가족들과도 연관이 있을거 같아요.
나비효과라고 하나
아주 작은 그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거대한 사건이 되버린다는 설정
내맘대로 생각해보면 사형수의 살인사건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인권변호사의 딸, 그리고
대통령까지 연결되가는 필연적인 뭔가가 있을거 같다는^^
그냥 제맘대로 생각해본거예요^^
여러분들이 본 복선은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