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선물...미스테리물들은 복선이 엄청 깔린다는데 찾으셨나요?

야채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4-03-05 17:26:48

2회 마지막 장면에 억울한 사람 세명이 죽음과 마주하죠

이보영과 조승우(맞나?), 사형수...이렇게

14일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렇게 슬기와 세명의 관련자들이 죽음을 맞게되는거잖아요

모두 살려면 어떻게든 범인을 잡을 수 밖에 없겠죠

이런 의미로 왠지 조승우는 범인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본 복선들은

바로의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남편이 보는거같아요

슬기가 맡긴 바로의 카메라에서 누군가를 본거죠

그 누군가가 남편의 눈에 보였고, 남편은 그 누군가가 왜 슬기를 죽였는지를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될거같아요.

그 살인자가 슬기를 죽인 이유는 조승우와 그 가족들과도 연관이 있을거 같아요.

나비효과라고 하나

아주 작은 그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거대한 사건이 되버린다는 설정

내맘대로 생각해보면 사형수의 살인사건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인권변호사의 딸, 그리고

대통령까지 연결되가는 필연적인 뭔가가 있을거 같다는^^

그냥 제맘대로 생각해본거예요^^

여러분들이 본 복선은 뭐가 있나요?

IP : 182.218.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5 5:28 PM (112.155.xxx.34)

    샛별이 본명이 슬기에요??

  • 2. 무카무카
    '14.3.5 5:30 PM (182.218.xxx.54)

    세결여를 너무 봤나^^맞다 샛별이^^

  • 3. ㅇㅇ
    '14.3.5 5:32 PM (115.139.xxx.145)

    샛별이를 슬기로 착각하신듯
    하여간 김태우가 젤 의심스러워요
    신발찾은 뉴스보도 후 엄마가
    표정 돌변해서 지옥까지 쫓아가서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껍질을 벗길거다
    등등 말할때 마치 남편을 향해 하는듯한
    카메라 위치가 복선으로 보였어요

  • 4. ㅡㅡ
    '14.3.5 5:36 PM (210.94.xxx.89)

    조승우 범인 아니라고 이미 나왔어요. ㅎ
    흥미진진하네요.
    아이죠앙

  • 5. .....
    '14.3.5 5:44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ㅇㅇ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전까진 김태우도 분명 울고 있었는데 그 장면에선 정색하고 있더라구요.
    굳이 그 표정 보여주는데.. 좀 의심갔어요.

  • 6. .....
    '14.3.5 6:14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오호...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러고보니 정은표랑 대통아들이랑 둘이 닮았네요~~

  • 7.
    '14.3.5 6:33 PM (203.226.xxx.102)

    저도 윗님처럼 드라마기사 댓글에서 대통령아들이 범인이고 정은표가 그걸 목격했고
    누명을 쓰게되고 조승우는 어떤 이유로 형이 죽였다고 착각하고 그래서 대통령은 사형제도를 집행해서 목격자이자 증인인 정은표를 빨리 마무리 짓게 하고 사형집행의 정당성과 그에따른 이슈를 만들기위해? 인권변호사의 딸을 이용한게 아니냐는
    그런 추측도 있더라구요 ~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07 어디 말할때도 없고넘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9 우울한밤 2014/04/21 2,792
371806 청와대로 가시 실종자가족분들은 지금 어떻게 되신건가요? 미안해 2014/04/21 1,249
371805 세월호와 대한민국 비교한 글 좀 찾아주세요 2 ㅇㅇㅇ 2014/04/21 1,154
371804 안심하라고 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5 어휴 2014/04/21 1,762
371803 선장은 3 Hhh 2014/04/21 905
371802 새월호 - 오대양 4 건너 마을 .. 2014/04/21 5,886
371801 크롬에서 82쿡이 열리지 않아요 2 ,,, 2014/04/21 1,270
371800 애초에 조금이라도 빨리 13 눈물 2014/04/21 1,564
371799 학생들이 나눈 SNS 대화..'탈출 명령' 기다리며 서로 격려 .. 9 미안하다 2014/04/21 4,035
371798 정부에 요구한다 녹색 2014/04/21 974
371797 헐~점점 의혹 증폭되는 해경 거짓말 18 1111 2014/04/21 3,469
371796 송옥숙씨 대인배네요 11 ㅇㅇ 2014/04/21 23,843
371795 이종인 대표, 많이 이해 됩니다 13 ... 2014/04/21 4,713
371794 얘들아... schiff.. 2014/04/21 789
371793 단 한명도 살아돌아오지않았다는거 3 기막힌건 2014/04/21 2,847
371792 '딱 한 번이라도 내 새끼 품어주고 보내줘야지" -기사.. 10 우유좋아 2014/04/21 2,139
371791 선장놈 소행이나 이승만 소행이나 4 건너 마을 .. 2014/04/21 756
371790 과연..이 나라에서 나는 아이를 낳고 키울수있을까..? 17 ... 2014/04/21 2,127
371789 구명조끼 벗어준 정차웅군.. 6 구름 2014/04/21 3,339
371788 학부모님들이 이제 직접 자식을 챙겨야 할 듯 2 ㄴㄴ 2014/04/21 1,301
371787 초기에 미국이나 일본도움은 왜 거절한걸까요 20 ... 2014/04/21 3,704
371786 미씨에 외국언론에 알리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갑자기 알바천국이 됐.. 14 ... 2014/04/21 3,358
371785 그냥 떠나버리고싶네요... 3 아... 2014/04/21 1,124
371784 MBC는 왜저러나요!? 10 사고 2014/04/21 3,010
371783 일본 우미자루 9 .. 2014/04/2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