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 은반지ㆍ은팔찌 주렁주렁‥

돌직구원추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4-03-05 15:11:00
제 나이 40넘었어요‥
그런데 은반지ㆍ은팔찌 주렁주렁 하고싶어요
손가락 중간마디에도 은반지 끼고싶어요‥
공효진처럼 ‥
제가 예술계에 있어서 나를 맘껏 표현하고 싶은데
40넘으니 타인의 시선도 중요하기도 하고
예전 어떤 아줌마가 검정 페티큐어한 발가락에
반지? 주렁주렁한것보고 너무 보기싫었거든요

손가락에 주렁주렁 ‥
윤여정 정도면 70 세도 이쁘더라구요
IP : 112.15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14.3.5 3:15 PM (112.155.xxx.34)

    왜 망설이세요 하면 되죠 ㅋ 요즘 열손가락 다 반지끼는거 유행이던데 ㅋㅋ

  • 2. 엥?
    '14.3.5 3:15 PM (121.162.xxx.53)

    뭐 어때요? 은 같은 경우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공효진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ㅋㅋ 어울리지도 않는 미니스커트 차림이나 20대 애들처럼 뽀얗게 핑크빛 화장하고 다니는 것 보단 낫죠.

  • 3. 개나리1
    '14.3.5 3:16 PM (14.39.xxx.102)

    손이 매끈하면 괜찮은데 손이 거칠어 보이는데 은반지는 없어 보이긴 한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들이 알큰걸 하시나봐요.

  • 4. ...
    '14.3.5 3:45 PM (122.101.xxx.125)

    하세요~~ 뭐 어때요 남 신경쓰지 말고 하세요~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간인데 남의 시선 때문에 하고싶은걸 못 한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님이 그 아주머니의 검정 페디큐어와 발가락 반지가 흉하다고 생각하셨지만 그건 사실 님 혼자 생각한거고 그게 그 아주머니께 뭔가 영향 미치진 않잖아요,
    다른 사람이 님의 은반지가 보기 싫다고 생각해도 그건 그사람의 개인 의견일 뿐,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님께 아무런 영향 미치지 않아요. 우리모두 개성있게, 남 시선 의식하지말고 즐겁게 살자구요 ㅎ

  • 5. ...
    '14.3.5 3:50 PM (218.38.xxx.157)

    한번 시도해보세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젊은 시간입니다.22222

  • 6. minss007
    '14.3.5 6:18 PM (124.49.xxx.140)

    멋져보입니다
    얼렁 하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51 스맛폰이 1 82cook.. 2014/03/05 400
358150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l.. 2014/03/05 988
358149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그래도 2014/03/05 4,255
358148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어흑 2014/03/05 1,755
358147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2014/03/05 15,984
358146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dbrud 2014/03/05 926
358145 중 1 문제집을 사야 할까요? 자습서를 사야 할까요? 4 중학교 2014/03/05 1,293
358144 등갈비 어찌해요 2 김치넣은 2014/03/05 852
358143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5 아른아른 2014/03/05 2,912
358142 우체국 퍼즐 적금요~ 2 적금 2014/03/05 1,142
358141 김태흠...상대방을 쥐약 먹은것처럼 몰아붙여 1 손전등 2014/03/05 563
358140 서울 마포 종로 서대문 교정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4/03/05 1,550
358139 홍차 잘 아시는 분 로네펠트 질문입니다. 17 짱이은주 2014/03/05 2,331
358138 ‘이홍렬 사태’, YTN 노사 갈등 깊어져 2 세우실 2014/03/05 1,866
358137 신의선물...미스테리물들은 복선이 엄청 깔린다는데 찾으셨나요? 5 야채 2014/03/05 3,225
358136 보수파?들은 박원순 시장이 6 더블준 2014/03/05 666
358135 한없이 가라앉고 싶을때 있으세요? 1 블루 2014/03/05 986
358134 베스트글을 보니 ... 야박한 친구엄마.. 19 ㅡㅡ 2014/03/05 5,102
358133 내 또 영어 해석 물어보고 지울 줄 아라씀 2 예지력 상승.. 2014/03/05 882
358132 염증있는사람 수영할수 있나요? 3 2014/03/05 1,056
358131 연수입의 몇프로 정도 저축하시나요? 1 힘드네요. 2014/03/05 1,290
358130 연락이 도대체 모길래 ㅠㅠ 44 연락 2014/03/05 19,222
358129 고3 아들 9 엄마는 절망.. 2014/03/05 2,482
358128 정신적으로 피해주는 사람 16 ㅣㅣ 2014/03/05 3,886
358127 신고를 해야 할까요? 6 아동학대 2014/03/0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