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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 은반지ㆍ은팔찌 주렁주렁‥

돌직구원추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4-03-05 15:11:00
제 나이 40넘었어요‥
그런데 은반지ㆍ은팔찌 주렁주렁 하고싶어요
손가락 중간마디에도 은반지 끼고싶어요‥
공효진처럼 ‥
제가 예술계에 있어서 나를 맘껏 표현하고 싶은데
40넘으니 타인의 시선도 중요하기도 하고
예전 어떤 아줌마가 검정 페티큐어한 발가락에
반지? 주렁주렁한것보고 너무 보기싫었거든요

손가락에 주렁주렁 ‥
윤여정 정도면 70 세도 이쁘더라구요
IP : 112.15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14.3.5 3:15 PM (112.155.xxx.34)

    왜 망설이세요 하면 되죠 ㅋ 요즘 열손가락 다 반지끼는거 유행이던데 ㅋㅋ

  • 2. 엥?
    '14.3.5 3:15 PM (121.162.xxx.53)

    뭐 어때요? 은 같은 경우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공효진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ㅋㅋ 어울리지도 않는 미니스커트 차림이나 20대 애들처럼 뽀얗게 핑크빛 화장하고 다니는 것 보단 낫죠.

  • 3. 개나리1
    '14.3.5 3:16 PM (14.39.xxx.102)

    손이 매끈하면 괜찮은데 손이 거칠어 보이는데 은반지는 없어 보이긴 한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들이 알큰걸 하시나봐요.

  • 4. ...
    '14.3.5 3:45 PM (122.101.xxx.125)

    하세요~~ 뭐 어때요 남 신경쓰지 말고 하세요~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간인데 남의 시선 때문에 하고싶은걸 못 한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님이 그 아주머니의 검정 페디큐어와 발가락 반지가 흉하다고 생각하셨지만 그건 사실 님 혼자 생각한거고 그게 그 아주머니께 뭔가 영향 미치진 않잖아요,
    다른 사람이 님의 은반지가 보기 싫다고 생각해도 그건 그사람의 개인 의견일 뿐,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님께 아무런 영향 미치지 않아요. 우리모두 개성있게, 남 시선 의식하지말고 즐겁게 살자구요 ㅎ

  • 5. ...
    '14.3.5 3:50 PM (218.38.xxx.157)

    한번 시도해보세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젊은 시간입니다.22222

  • 6. minss007
    '14.3.5 6:18 PM (124.49.xxx.140)

    멋져보입니다
    얼렁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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