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는 나몰라하면서 자식위주로 사는 사람들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 저럴거면 왜 결혼 했을까요? 혼자 입양해서 키우고 살지;;;;
가만보면 결혼은 왜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으니깐 그만큼 대리만족으로 자식에게 집중하는거 아닐까요?
배우자끼리 사이가 좋은거 이게 바로 솔선수범이어서 자식들에게 엄청 좋은 영향을 줄텐데 말이죠
배우자는 나몰라하면서 자식위주로 사는 사람들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 저럴거면 왜 결혼 했을까요? 혼자 입양해서 키우고 살지;;;;
가만보면 결혼은 왜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으니깐 그만큼 대리만족으로 자식에게 집중하는거 아닐까요?
배우자끼리 사이가 좋은거 이게 바로 솔선수범이어서 자식들에게 엄청 좋은 영향을 줄텐데 말이죠
결혼을 해보고 얘기하는걸로
원래 부부관계가 안좋아야 자식한테 집착하는 법입니다.
여기 82쿡은 남편 흉보는 글이 거의 절반정도는 되는듯 ㅎㅎ
아직 미혼이시죠 ..
결혼하시면, 님이 그렇게 살지 않더라도
세상엔 사람들을 그렇게 살게하는경우도있구나 라는 걸 알게되실거예요
누군들 그러고싶지않아 그러겠나요~~~
누가 힘들게 살려고 결혼하나요.
배우자 사랑하려고 결혼했다가 실망과 배신감...그리고 가정을 그래도 지켜보려고, 그런 과정으로 본인도 살아보려고 자식들에게 올인하게 되는거죠...
살아보고 같은 처지 안되보면 .. 이해어렵죠
원글님도 이해가 안 가요...ㅎㅎㅎ
아이가 어렸을땐 당연히 아이 위주로 흐르죠. 아이가 커가면서 다시 부부위주로 돌아가요.
해보면 아실듯..
왜 남의 인생을 님이 판단할려고하죠
그냥 님이나잘사시면됩니다
겪어보지도않고 입찬소리하면
그대로되돌아온다는 진실
정말이지 결혼이나 한 번 해보시고...ㅋ
적어도 18살까지는 부모 케어가 필요하죠. 남편은 어른이고. 부부 사이 좋아서 애들 방치하고 둘이 밤에 나가서 술 마시고 여행다니는 가정도 있습디다만, 너무 심하면 짐승으로 보이죠.
자식 위주인 것은 내 유전자가 들어갔기 때문이죠.
또 하나의 나인걸요.
해보고 얘기하는 걸로22222
무엇이든 자기가 그 상황 되보기 전엔 함부로 평가하는 거 아니예요
일단 결혼이나 합시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부생활이 다는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부부라고 해서 부부간에 사랑이 없을까요?
50:50으로 잘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때그때 남들에게 비춰지는 모습들이 다를 뿐이에요.
아이들할때 집중해야할
그치만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것도 알꺼같아요
기러기아빠. 부모는 뼈빠지게 벌어서 아이들 유학
이런거 얘기하는거 아닌지
결혼 25년. 맞아요
결혼은 부부가 중심으로 아이는 함께예요
그런데 요즘은 뭔가 잘못됐죠..
나는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안가던데
ㅋㅋ
본인은 평생 배우자 떠받들며
살면되지
이러쿵저러쿵~
82뿐아니라 주변에도 남편은 제쳐두고 자식만 끼고사는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남편은 걍 돈벌어오는 기계인냥 이래저래 흉보고..... 참 씁슬하죠.
초딩이 중고등학생 형누나들은
왜 부모님말 안듣고 반항할까
이해가 안돼
뭐 이런거죠 ㅎㅎㅎ
그럴거면 애 왜 낳았어요?
둘이살지^^
자식에게 집중하는건 아이의 미래와 관게 되는 일이고
나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마음이고
기본이 안된 아이 사회에 내 놓으면 타인에게 민폐 끼치지 않으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러는 거지요.
제일 이해안가는 사람 추가
- 해 보지도 않고 다 아는 듯 감놔라 대추놔라 훈계질하는
푼수과.
명언 - 너나 잘 하세요!
모든 본인이 경험해 보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구는 어쪄구하는 말이 제일 어리석다고 하죠
남의 흉이 곧 내 흉일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8412 |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 으~~ | 2014/03/07 | 11,793 |
358411 | 쓰리데이즈 뭔가 엉성하네요 42 | 봄의시작 | 2014/03/07 | 3,622 |
358410 | 골라주세요 ㅠㅠ | 핸폰 | 2014/03/07 | 375 |
358409 |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 light7.. | 2014/03/07 | 493 |
358408 |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 마음다스리기.. | 2014/03/07 | 3,867 |
358407 |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 아이가비염이.. | 2014/03/07 | 1,559 |
358406 |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 이상한 나라.. | 2014/03/07 | 6,799 |
358405 |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 | 2014/03/07 | 1,894 |
358404 |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 | 2014/03/07 | 2,348 |
358403 |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 도대체 | 2014/03/07 | 1,154 |
358402 |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 상관없나요?.. | 2014/03/07 | 1,498 |
358401 | 전 유방암검진 너무 놀랐어요... 54 | 걱정 | 2014/03/07 | 20,281 |
358400 | 대한민국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에요 25 | ?? | 2014/03/07 | 3,819 |
358399 | 여중2학년이면 키 더이상 안크나요? 11 | 속상해서 | 2014/03/07 | 3,147 |
358398 | 가방 좀 찾아주셔요~ | 궁금이 | 2014/03/07 | 382 |
358397 |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 글 펑합니다.. | 2014/03/07 | 2,409 |
358396 |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 | 2014/03/07 | 1,257 |
358395 |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6 | 매매 | 2014/03/07 | 2,088 |
358394 | 초등학교 우유 급식이요.. 22 | 초보엄마 | 2014/03/07 | 4,073 |
358393 |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17 | .. | 2014/03/07 | 1,442 |
358392 | 요즘엔 사는거 아닌가요?..표면이 검은데.. 2 | 생강 | 2014/03/07 | 799 |
358391 | 무기력한 대학휴학생과 3월 유럽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 부탁합니다 | 2014/03/07 | 2,433 |
358390 | 도대체 이 증상들은 뭘까요 2 | 아휴. | 2014/03/07 | 922 |
358389 | 안동, 경북, 강원 남부가 고향이신 분들께 4 | 제철 음식 | 2014/03/07 | 869 |
358388 | 침대사면 기존 침대 버려주나요? 15 | 정리 | 2014/03/07 | 9,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