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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쯤은 돼야 어른 대접을 받고, 80대는 청년, 60대는 어린이 취급을 받는 곳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4-03-05 13:42:08

오래사는 것 보다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흥미롭네요.

 

100세 이상의 노인만 240명이 살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장수마을 사르데냐

 

사르데냐에서는 100살쯤은 돼야 어른 대접을 받고, 80대는 청년, 60대는 어린이 취급을 받는다. 100세 가까이 되신 할아버지들이 직접 운전도 하고 포도밭에서 일도 하는 등 끊임없이 움직이신다”며 사르데냐인들의 장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차의과대학 차움의원 가정의학과 이기호 교수는 “사르데냐는 남성의 기대 수명이 높은 장수지역으로 남성들의 장수 천국으로 불린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레스베라트롤 등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사르데냐인들의 건강 비결”이라고 사르데냐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4500037

 

인간 수명 170세, 포도 씨·껍질 성분 속에 답이 있다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267

IP : 112.148.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5 1:48 PM (1.177.xxx.116)

    요즘 우리나라도 그래요^^시골 뿐 아니라 도시도 아파트 노인정 가면 80정도가 젊은 사람이라 그 분들이 밥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8-90어르신들이 70대가 오면 아이고. 새댁 왔다. 그러시면서 귀엽다고 그리 이뻐하신대요.ㅎㅎ
    ( 그 시절이면 딸뻘이나 며느리 뻘이니.ㅎㅎ)

  • 2. ...
    '14.3.5 2:01 PM (211.62.xxx.131)

    거북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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