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자살의 방법이나 건너건너는 누구인지 다 알아볼수있을 정도로 신상에 대해 적습니다
전 사건사고가 났을때 기자들이 무턱대고 현장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포토라인같은건 필요하다 보거든요..
요즘 정말 하루가 멀다싶이 자살건에 대한 보도가 주를 이루죠..
그 기사쓰는 기자분들 본인들 직업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자살의 방법이나 건너건너는 누구인지 다 알아볼수있을 정도로 신상에 대해 적습니다
전 사건사고가 났을때 기자들이 무턱대고 현장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포토라인같은건 필요하다 보거든요..
요즘 정말 하루가 멀다싶이 자살건에 대한 보도가 주를 이루죠..
그 기사쓰는 기자분들 본인들 직업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자여.. 피묻은현장 사진도 아무렇지않게 보도하고ㅜㅜ 가족분들보시면 억장무너지실꺼같아요..전 뉴스에서도 슬픈음악배경으로 자살뉴스보도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이슈로 다루기로 했나보네요.
갑자기 많아졌어요.
뉴스도 유행.시류 그런게 있는거 같아서..
뉴스 보여주고 싶은면만 보여주잖아요.
얼마전까지는 개인정보유츨 이었고
그전엔 연예인 마약주사
그전엔 또 연예인 매춘 같은거
그전엔 간첩
등등..
자살 뿐 아니라
범죄 사건 보도할 때도 방법까지 너무 자세하게 알려줘요.
오늘 아침에 자동차 새총으로 쏴서 안에 터는 방법도
뭐 구체적으로 어떤 차종은 그렇게 하면 경보가 안울린다는 둥
새총은 어디서 구입하기 쉽다는 둥...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왜 공중파 뉴스에서까지 보도를 하는지....흥밋거리 처럼 보도하는 태도는 정말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세계1위의 자살이 줄어들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인권이라는게 실종된 상태.
저도 새총 사건 들으면서
아이구...애들 새총들고 차 문 부수겠구나 싶더라구요.
아무리 조회수 늘려야 광고따서 먹고 산다지만
도의라는게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너무 과해졌고 자극적..
저소득층 자살을 이슈로
만들려고
기자들이 너도 나도 써올리는듯해요
자살자 본인들은 그렇게라도 자신들의 슬픈 죽음이 알려지길 원할 겁니다.
돈 때문에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더는 없을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의 죽음은 빠짐없이 알려져야 합니다.
우리들이 오늘 저녁은 뭐 맛있는 거 해먹을까 배부른 고민 중일 때 그들은 어떻게 죽어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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