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자주 나타나시는데요..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4-03-05 11:55:53
생전 할머니의 모습이 아닌 성형을 한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배고프다라고 하셔요. 무언가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전혀감이 오질 않아요. 꿈에 대해 잘 아시는분 해석좀 부탁드릴께요.계속 할머니 꿈을 꾸는데 그때마다 음식얘길하세요 무슨 뜻일까요?
IP : 182.219.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5 11:57 AM (180.228.xxx.51)

    제사를 안지내시나요?
    아니면 원글님께서 심리적으로 할머니께 미안한 부분이 있어 계속 마음이 쓰여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 2. 절 키우셨어요
    '14.3.5 12:01 PM (182.219.xxx.64)

    제사는 삼촌이 잘 지내시는걸로 알고있어요.어릴적 저를 무척이뻐하셨죠.할머니 사랑에 비해 해드린게 없어 늘 마음이 무거워요.

  • 3. 심리적인거 아닐까요?
    '14.3.5 12:01 PM (180.65.xxx.29)

    제사를 안지내시던가 해서...외국 귀신들은 맨날 배고프다 나타날것 같은데
    자꾸 꿈에 나오면 간단하게 제사를 지내보세요 원글님을 위해서 ...산소에 간단하게 준비해서 가시던가

  • 4. 음식
    '14.3.5 12:14 PM (203.226.xxx.173)

    준비하는 분한테 말씀하셔셔 할머니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 보시면 어떨까요?

  • 5. 좋은 꿈....?
    '14.3.5 12:33 PM (222.236.xxx.163)

    제 동생 친구는 대학때 할머니 꿈을 꾸고 사법고시 합격 통보 받았다고 했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나 부모님 나오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간단하게 좋아하던 음식으로 제사 모셔보던가
    산소에 방문 해보는건 어떨까요

  • 6. 알고있다?
    '14.3.5 6:36 PM (175.200.xxx.109)

    제사를 잘 지내는 것으로 알고있을 뿐 님이 직접 보신건 아니죠?
    아마 제사를 안지내시는 것 같아요.
    자주 배 고프다 그러심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만약 제사 안지내면 님에게 지내달라는 말씀 같아요.
    제사 어려운 거 없어요.
    누가 해도 상관없구요.
    그냥 나물 세가지랑 과일 세 가지랑 밥 국 하셔서 상에 올리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81 진짜 결혼이란게 끼리끼리 하는거였네요ㄷㄷ 12 끼리끼리 2014/03/27 16,378
364980 조선일보 ‘채동욱 보도’의 한국신문상에 이의 있다 샬랄라 2014/03/27 786
364979 천주교 - 견진성사에 대해 여쭙습니다.. 3 조언 2014/03/27 2,178
364978 과일바구니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2 맛있겠다 2014/03/27 1,237
364977 동갑, 동성인 사촌지간.. 많이 비교하겠죠? 10 동갑내기 2014/03/27 2,654
364976 82에서나 털어놓는 야그.. -내가 경조금 뿌린 게 얼만데.. .. 16 -- 2014/03/27 3,547
364975 45평 사시는 분 관리비 어떤가요 18 고민 2014/03/27 6,171
364974 김장김치 볶음 맛있게, 9 ... 2014/03/27 3,111
364973 여자애들이 더 무서워요. 6 ... 2014/03/27 2,209
36497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벌이하는게 경제적 조금이라도 나은이유.. 32 슈퍼우먼 2014/03/27 6,217
364971 반바지 입으면 왜?? 2 lorinn.. 2014/03/27 1,268
364970 탐앤탐스코슷코말고 2 코슷코 2014/03/27 1,249
364969 프리메라필링젤 미샤랑 차이 많이 나요?? 5 .. 2014/03/27 2,092
364968 냉면 맛있는 집 좀 추천해 주세요. 10 .. 2014/03/27 1,862
364967 퇴행성관절염에 홍화씨 드시고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4/03/27 3,355
364966 속에 흰티 입은 것처럼 목선 끝부분이 이중처리 된 티를 뭐라부르.. .... 2014/03/27 1,086
364965 메뉴선정 도움좀 주세요 11 고민주부 2014/03/27 1,208
364964 예정된 패배로 돌진하는 야권 7 샬랄라 2014/03/27 971
364963 의료민영화의 산증인 "안재욱" 3 지나가다가 2014/03/27 1,881
364962 요즘 아기 엄마들 중에 참 이해 안가는 사람들 있어요. 51 나도 아이 .. 2014/03/27 11,644
364961 어린이집 선생님 계시나요? 조언 구해요. 7 엄마 2014/03/27 1,605
364960 크린*피아 할인요일 아직도 있나요? 2 .. 2014/03/27 1,175
364959 30년 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연장에 대한 결정이 카운트다운 탱자 2014/03/27 637
364958 바지 배부분에 Y 자가 너무 도드라져요. 7 보기싫어.... 2014/03/27 4,739
364957 피디수첩 - 빈곤자살 보셨나요? 5 점점 세상살.. 2014/03/27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