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보면서 괴로우면 채널이 돌아가게 되네요.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 중 범인이 있다고 추리하는 글들도 너무 괴롭고...
그게 반전일 지는 모르지만 일종의 뒷통수라...그런 뒷통수 맞기 싫고...ㅠ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편 보며 정화중입니다.
역시..치아키 센빠이는 멋지고 노다메는 귀엽네요. ㅋㅋ
드라마가 보면서 괴로우면 채널이 돌아가게 되네요.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 중 범인이 있다고 추리하는 글들도 너무 괴롭고...
그게 반전일 지는 모르지만 일종의 뒷통수라...그런 뒷통수 맞기 싫고...ㅠ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편 보며 정화중입니다.
역시..치아키 센빠이는 멋지고 노다메는 귀엽네요. ㅋㅋ
드라마일뿐인더 뭘 그리 힘들다고..소재가 그렇지 폭력이나 피로 얼룩진것도 아니구먼 기존 재벌,신데렐라,막장 보다 훨 재미있기만 한데 참 오바스럽네요
저도 심각한 드라마는 잘안보게되요 가볍고 유쾌한거 좋아해요 다 취향이죠
아이가 유괴 살해당했는데 그게 감정적으로 안 힘든가요? 전 영화 드라마 소설로든 아이 살해는 너무 괴로워서 며칠간 잠 못잔 적도 있어요 심지어 만화도요 차라리 막장은 욕이라도 하며 낄낄대지만 아이 살해는 너무 안타까워서 힘들어요 그런 걸 이해못하고 오바라고 비웃는 건 너무하시네요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전개가 괴롭다는거죠. 경쟁하는 시청률 높은 드라마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시청과 즐거운 시청은 다르다는 뜻으로 이해해주세요.
웃기다뇨.
드라마를 감정이입없이 보라고 강요하면 드라마가 재미있을 이유도 없는 거죠.
이런 괴로운 장면들은 재미로만 보라니...기가차네요.
저도 보는 내내...아 증말 저런 일 벌이는 인간들 맨탈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의 탈을 쓴 괴물일거다 싶어 보는 내내 괴로웠는데
오바스럽다요.
원글님이 막장 재벌 신데렐라에 재미를 느낀다고 오버하는건 그쪽이죠.
저도 볼게 없어서 어제 이드라마 봤지만 더 재미있고 밝은 드라마있으면 그쪽으로 채널 돌릴꺼예요.
아마 범인은 대통령 아들이 아닐까 합니다. 10년만에 돌아왓고 또 정은표와 대통령 아들이 닮앗고....정은표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합니다. 사형제를 부활해야 한다고 이 작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