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서 먹으려하니 밀봉이 덜됐었는지 해동이 돼도 말랑한 끼가 전혀 없이
완전 명태처럼 말라 비틀어져서 잘라지지가 않을 정도예요 ㅠㅠ
버리자니 아깝고 양도 많은데....구제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니까 이 곶감을 말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설탕 조금 탄물에 불려 보세요.
좀 단 맛 날 정도의 물이면 되나요?
시간은 얼마나 담그면 될까요?
시장 가서 수정과 한병 사다가 거기다 담갔다 먹으면 말랑해지지 않을까요?
뭔짓을해도 제맛이나진않지요
거기다가 공기노출이면 냉장고냄새까지 베였을거구요 몇개만 밥통안에 넣어둬보세요
그럴까요? 냉장고 냄새는 거의 안나던데 ㅠㅠ
밥통 안에 몇 개 넣어보고...
수정과 사다가 담가 보고 싶네요...수정과를 좋아해서요.
댓글들 다~~~감사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