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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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쟁이 한말이...
어린나이에 시집을가니 앞날이 걱정이셨던지 저희 외할머니가 사주쟁이한테 가셔서 점을 보셨더랬죠.. 그 사주쟁이 말이 이결혼하면 열두폭 치마에 눈물마를날 없다하시면서 걸혼을 극히 말리셨지만 역시나 전 그말에 콧방귀끼며 걸혼하야 그야말로 눈물마를날 없이 살고 있습죠 참 사주쟁이 거저 돈 바는거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제 스스로 끼워맞추는걸까요?
IP : 110.70.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4.3.4 11:51 PM (99.226.xxx.236)사주에 평생을 남자문제로 속 끓일 일만 있다고 했거든요.
지금 50인데 전혀!
주위의 여자들이 말썽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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