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바짝불고기집에서 고기를 시켰는데
나온 상추
상추 쌈 싸려고 상추들었다가 기겁
지렁이가 붙어 있는것
바로 일어섰다는거
그런데
그 불고기집 얼마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망했는지 보이지 않았음
음식점에서 당한 가장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몇년전
바짝불고기집에서 고기를 시켰는데
나온 상추
상추 쌈 싸려고 상추들었다가 기겁
지렁이가 붙어 있는것
바로 일어섰다는거
그런데
그 불고기집 얼마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망했는지 보이지 않았음
음식점에서 당한 가장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중국집 주방 밥솥위에 고양이 앉아ㅡ있고
샤브샤브집 야채에 머리카락도 아닌 털이 ,,,
밀가루 전 열심히 먹는데 반쯤 먹을 때 뭐가 툭 떨어져 보니.. 바퀴벌레..ㅠ
그 집도 망했음. 간판에는 유기농이 어쩌구 써 놓았던 곳인데 말이지요.
돌냄비우동 받쳐 나온 나무 받침에서 쌀알만한 바퀴벌레가 순식간에 수십마리 출몰...
내것만이 아니고 그 테이블에 앉은 네명의 받침에서 동시에..
마치 mummy 영화에서 그 동글동글한 벌레가 좌악~~~ 나타나듯 순식간에...
그러나 그 우동집은 아직도 잘 되고있음.
그 내막을 알랑가몰라.
이*동 맛집 하면 안빠지고 오르는 ㅂ ㅊ.
그 날 이후 우리집 식구 뿐만 아니라
그 동네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우리 2,3,4,5,6촌까지 죄다 발길 끊음.
놋*잠실점 식당가 칼국수집에서 국수 시켰는데 국수위로 바퀴벌레 새끼 둥둥 떠 다니던거
주인 한다는말이 약 치는데도 많아요. 어쩌라고
몇년 된 이야긴데 그후 다시는 안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