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사실

아셨는지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4-03-04 19:53:12
오늘 아침프로에 위안부 할머니가 나오셔서 얘길하시는데 일본군인들이 전쟁에서 다쳐 피가 부족할때도 위안부들의 피를 빼갔다고 하네요.
이 할머니가 채혈중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다고 하니 그제서야 주사바늘을 빼더라는....
그 얘길 듣고 소름이 끼쳤네요.
이런데도 일본정부는 위안부가 날조라는 망언을 지껄이질 않나... 나라같지도 않은것들....
IP : 175.21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얼마전
    '14.3.4 8:00 PM (1.251.xxx.21)

    여기에 링크된 만화보고
    너무 끔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
    위안부들 죽여서 머리를 잘라서,,그걸로....하여간
    거기 나오는 하나하나가 너무 끔찍해서..
    내가 모르고 있는게 너무 많았구나..

    단순히 성의 도구만이 아니었더라구요..

  • 2. ㅠ.ㅠ
    '14.3.4 8:09 PM (219.254.xxx.233)

    벼락 맞을 것들.............ㅠ.ㅠ

    이승에서 천벌을 피했다면 저승에선 최악의 지옥에 던져질겁니다.

  • 3. 저도
    '14.3.4 8:10 PM (221.139.xxx.195)

    그 만화보고 나서 일본이 증오스럽더군요.
    아직까지 사과는 커녕 야스쿠니 참배하고 다니는
    일본 총리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하는 행동일까도
    궁금했고요.

    피까지 뽑아갔다니....
    정말 짐승보다도 못한 족속들이네요

  • 4. 악한 존재
    '14.3.4 8:17 PM (112.144.xxx.78) - 삭제된댓글

    상상이상의 인간들이 일본놈 입니다.

  • 5. 착잡
    '14.3.4 8:32 PM (218.52.xxx.172)

    그런 일본의 역사의식과 같은 시각으로 쓴 역사 교과서를
    옹호하는 정부를 가진 우리입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 6. 양심
    '14.3.4 9:32 PM (119.194.xxx.239)

    양심이 없는 민족일까요?이해불가한 나라에요

  • 7. 외국인데
    '14.3.4 10:13 PM (1.127.xxx.68)

    외국인 남친이 우연히 길에서 버린 거 주웠다나.. 일본이ㅡ전쟁중에 한 짓들 다큐 비디오를 봤는 데
    너무 잔인해서 보다 껐다그러더군요,

  • 8. pamie
    '14.3.4 11:43 PM (112.154.xxx.23)

    저두 전쟁중 잔인한짓 한거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사람이 아닌놈들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13 유통기한을 2 밀가루 2014/03/09 408
359312 중학생아이가 임원으로 뽑혔는데 엄마인 제가 19 학교봉사 2014/03/09 3,309
359311 재미있는 독일 작가, 작품 좀... 6 ---- 2014/03/09 1,102
359310 일주일동안 돈 최고로 많이 써보셨던분 얼마정도인가요? 5 흥청망청 2014/03/09 2,067
359309 휑뎅그렁한... 갱스브르 2014/03/09 537
359308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301
359307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083
359306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287
359305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290
359304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500
359303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80
359302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201
359301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10,091
359300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743
359299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847
359298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92
359297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514
359296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489
359295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840
359294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752
359293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818
359292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4 .. 2014/03/09 2,058
359291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771
359290 청소년용 교통카드말인데요 7 다람쥐여사 2014/03/09 1,759
359289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8 뭘까? 2014/03/09 18,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