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샴푸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4-03-09 19:42:10

혼자 머리 숙여서 머리 감을 수 있는 나이는

보통 몇 살 정도 인가요? 

IP : 218.38.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9 7:44 PM (203.152.xxx.219)

    보통 샤워하면서 같이 머리감죠..
    한 4학년 이쯤부터는 혼자 머리도 잘감고, 샤워도 깨끗이 잘 하더라고요.(여자아이)

  • 2. queen2
    '14.3.9 7:48 PM (110.70.xxx.136)

    학교 들어가면서부터요, 혼자 샤워하구 머리감고 몇번
    가르쳐줬더니 곧잘 하던데요

  • 3. 해바라기
    '14.3.9 7:49 PM (220.124.xxx.28)

    초등 삼학년 아들인데 잘해요. 대신 옷을 다 벗어야 잘 감아요. ^^

  • 4. 큰애는 첫애라 거의 해주며
    '14.3.9 7:50 PM (58.143.xxx.236)

    살고 둘째는 일학년때 담임샘께서 아직도 부모님이
    씻겨주는 학생은 없겠죠? 부모님께 전화해 물어보신다
    했다고 하교 후 바로 혼자하고 그 후로도 씻겨준 적없어요.
    어쩌다 요구함 몇번해주구요.
    그 담임샘 여자분인데 교감승진하셨구요.

  • 5. ..
    '14.3.9 8:03 PM (211.49.xxx.251)

    우리딸 6살때부터 혼자 샤워하고 머리감고 다 했다고하면 들어가서 헹굼만 해주다가 7살부터는 혼자했네요

  • 6. 6살에
    '14.3.9 8:47 PM (122.36.xxx.73)

    혼자한다고 시작해서 7살되니 손안가도 깨끗이 감던데요

  • 7. 저희애도
    '14.3.9 9:12 PM (119.69.xxx.216)

    7살쯤 되니 혼자 잘하더라구요. 저희애도 그렇고 보통 남자애들이
    빠른거같아요.
    저랑 동네 친한 언니들중 중학생 딸도 매일 아침 머리감겨 준대서 속으로
    많이 놀랬네요.

  • 8. ..
    '14.3.9 9:30 PM (110.70.xxx.236)

    7살부터 잘했어요.

  • 9. 5살
    '14.3.9 9:44 PM (122.169.xxx.126)

    딸아이 시작은 5살 부터요..직접머리 감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그럼 해봐라 하고 있었는데요...샴푸 바르고 거품낼때 구석구석
    까진 손 안가는 것 같아서 6살된 지금은 제가 거품내는 것만 해주고, 헹굼과 샤워는 직접다해요..헹궈준다하면 싫다고 직접한다고 난리네요...아직은 고개숙여서 감지 못하고 고개 뒤로 젖혀서 샤워기에 대고 하더라구요..

  • 10. ..
    '14.3.9 10:55 PM (124.195.xxx.139)

    첫째는 7살 유치원 들어가기전에 숙여서 혼자 감는 연습했더니 되길래 그때부터 했구요.
    둘째는 지금 5살인데 숙여서 감는 연습 하고 있는 중인데 조금 도와주고는 있지만 하다 보면 혼자 될 거 같아요.

  • 11. ...
    '14.3.10 9:33 AM (121.160.xxx.69)

    고개 숙이고 하면 코로 물 들어갈 수 있어서 싫어할 수있어서 처음엔 뒤로 젖히고 감게 했어요. 그것도 힘들면 아이는 저를 잡고 얼굴에 수건 덮어주고 물 안 튀게요.

  • 12. ㅎㅎㅎ
    '14.3.10 10:23 AM (118.36.xxx.171)

    그 둘째 담임쌤 참 센스 있어서 맘에 드네요.
    간단하고 야무지게 교육 하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269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987
371268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6,039
371267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818
371266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562
371265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2,053
371264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민들레엄마 2014/04/16 1,128
371263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으이그 2014/04/16 3,520
371262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ddd 2014/04/16 3,556
371261 어떻게 이런 일이... 1 비통함 2014/04/16 964
371260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제발. 2014/04/16 793
371259 티비를 더이상 못보겠어요 ㅠㅠ 1 눈물이 나서.. 2014/04/16 1,286
371258 정말 짜증나네요... 6 ... 2014/04/16 1,590
371257 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6 gem 2014/04/16 2,328
371256 세월호 사건 독일인들이 말하길.. 30 애통 2014/04/16 27,314
371255 제가 너무 오래 살았나 봐요 5 세월 2014/04/16 2,489
371254 뽐뿌에 수학여행가면서 글을 남긴 학생의 글에 댓글들이 몰리고 있.. 10 참맛 2014/04/16 6,555
371253 구명조끼 제대로 입는 방법(링크) 6 2014/04/16 3,146
371252 AFP, 北 박근혜 제안 ‘정신병자의 몽상’ 맹공격 light7.. 2014/04/16 1,364
371251 저희 옆집 어떻해요ㅠ ㅠ 24 정말이지.... 2014/04/16 30,979
371250 미안하다 미안하다 2 로뎀나무 2014/04/16 1,666
371249 이 와중에 천하장사 이만기는,,,ㅠㅠㅠ 11 글쎄요 2014/04/16 16,116
371248 에스비에스 배경 음악 2 스브스 2014/04/16 1,843
371247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9200억원.. 그대로 국회 통과 2 굴욕협정 2014/04/16 1,637
371246 살만큼 산 선장이 원망스럽네요. 19 . . 2014/04/16 5,630
371245 우리 이웃이잖아요 6 우린 이웃 2014/04/1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