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냄새가 밖으로 나오나요
첨엔 입냄새
그치만 떨어져서 이야기해서
심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곧이어
피냄새?
썩은 오징어냄새?
쇠냄새?
저도 생리하니 왜 모르겠어요
정말 너무 괴롭더군요
앞으로 저도 생리할땐
단디 관리해야겠어요
매일아침 거길 씻고 가도
냄새날까봐 겁나는데
자주 교체믄 당연하고 좋은 방법없을까요
요즘 한방향 생리대 냄새는 더더욱 괴로워요
사용전 냄새도 맡기 역겹더군요
1. ㅜㅜ
'14.3.4 7:15 PM (175.192.xxx.234)맞아요..
저두 한방생리대 썼다가 냄새에 기절하는줄...
냄새 안나고 좋은생리대 추천좀..2. 가끔
'14.3.4 7:16 PM (1.251.xxx.21)그런분들 있더라구요...전 전에 마트 갔는데
마트 캐셔한테서 냄새가 나더라구요..짠...하더라구요. 바빠서 화장실 못갔겠구나..싶어서..
대개는 혈 냄새는 안나는데..그분은 좀..
근데 저는 생리대(종이)자체의 냄새가 나는 분들 있더라구요.
예전에 유한킴벌리에서 나온 생리대는 제품 자체의 냄새가,,사람이 착용을 해도 나더라구요...
지금도 유한킴벌리꺼는 생리대 자체의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3. 울남편이
'14.3.4 7:18 PM (115.140.xxx.74)사람들 냄새에 대해 얘기하는데
여직원들 냄새 난적있다고 헉..
그소리듣고 저도 생리때 자주갈긴하는데.
본인 냄새는 모르니 ㅡ.ㅡ4. 자기 냄새
'14.3.4 7:20 PM (14.52.xxx.59)알수도 있어요
생리대 자체 냄새 있는 경우는(허브나 한방)섞여서 더 이상해요 ㅠ
저도 사람들 그 냄새 잘 맡는데 정말 괴로워요 ㅠ5. ...
'14.3.4 7:22 PM (115.140.xxx.74)한방생리대는 한약냄내같은거 나지않나요?
6. 음
'14.3.4 7:22 PM (61.109.xxx.79)여학교 남자쌤들이 젤 괴로운게 그거래요.
남학교 여자쌤들은 애들 발냄새에 죽어나구요...ㅜ,ㅜ7. 광고
'14.3.4 7:25 PM (61.76.xxx.161)절대 아니예요
암웨이 생리대 넘 괜찮아 쭈욱 쓰고 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생리대와 가격도 비슷하구요
지인이 권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나중에 울 딸도 쓰게 할려구요~~8. 윗분
'14.3.4 7:27 PM (221.151.xxx.158)암웨이 생리대는 그럼 냄새가 안 나나요?
전 지금까지 생리냄새는 본인만 패드 갈 때 느끼는 줄 알았는데
오늘 글 읽고 좀 충격이네요.9. 광고
'14.3.4 7:29 PM (61.76.xxx.161)저는 확실히 덜 났어요
저도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라‥
함 써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10. ..
'14.3.4 7:29 PM (180.71.xxx.48)생리혈로 인한 냄새도 있겠지만 부인과쪽 질환이 있는상태에서 생리혈은 냄새가 더 독하고 역해요
보통의 냄새보다 좀 다르다싶으면 병원진료받는게 좋을꺼예요
생리대란게 생리혈을 순간 흡수하고 냄새도 잡는데 그게 몸에 좋을리가 없죠
예전 면생리대가 손이 많이 가긴해도 몸에는 좋았던거같아요11. 저 위에
'14.3.4 7:33 PM (221.151.xxx.158)새벽기도 입냄새...어떤 건지 알아요.
그래서 저도 새벽기도 갈 때는 아는 사람 만나도 목례 정도만 하거나
질문 받으면 손으로 입 가볍게 막고 대답해요.12. 그게요
'14.3.4 7:40 PM (203.226.xxx.20)평소에 만성 질염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리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면요 부끄럽지만 제 자신의 경험이거든요 ㅠ ㅠ
질염 치료하고 생리 냄새가 없어졌어요 생리 없대 탓도 아니였어요
질염 없어지니 평소때 쓰던 좋은 느낌 그거 계속 쓰는데 냄새는
거의13. 그게요
'14.3.4 7:41 PM (203.226.xxx.20)안나요 님들 질염 별로 증상 없어도 방치하지 마세요
14. ..
'14.3.4 7:50 PM (180.70.xxx.120)근종 수술전에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싸게 파는 대형 한방 생리대 썼었어요.
그때는 거의 매 시간 갈아서 거의 냄새 못 느꼈어요.제 냄새라 더 그랬을 수도.
그러다 수술 후 양이 거의 줄어 몇시간을 그대로 있으니...욱...
마침 그 즈음 마트서 앞서 가는 아주머니에게 한방 냄새를 맡고 나니 다시는 외출시 못 쓰겠더라구요.ㅠㅠ15. ...
'14.3.4 7:52 PM (211.108.xxx.188)일반 생리대 위에 헌수건 조각이나 아기용 손수건 한 장 접어 얹어도 신기하게 냄새 안 나요.
면생리대 효과 내면서도 샐까 봐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 가져와 빨 엄두가 안 날 때는 그냥 생리대와 함께 버려도 부담 없어요.
파는 면생리대는 두꺼워서 빨고 말리기가 힘들어서,
아기 거즈 손수건 여러 장 사놓고 그렇게 접어 써요.
밑에는 면생리대 중 제일 얇은 팬티라이너 사서 받치고요.
양 많거나 너무 피곤해서 생리대 빨래 못하겠다 싶을 때는
일반 생리대에 제일 낡은 수건 잘라서 올려 쓰고 버려요.
질염이나 자궁질환 있는 분 아니라면 이 정도만 해도 냄새는 거의 잡힐 거예요.16. 루비
'14.3.4 7:59 PM (112.152.xxx.82)냄새도 냄새지만 소리도 나요
비닐소리‥ 걸을때마다 뿌직 뿌직 소리나는것도
웃겨요 ‥17. ㄱ
'14.3.4 8:07 PM (220.76.xxx.23)면생리대 강추
밖에선 갈고 가져와야하는게 부담스럽겠지만 집에선 면생리대쓰라해요 딸에게도
냄새에서 해방됩니다18. 워낙
'14.3.4 8:13 PM (125.178.xxx.48)후각이 예민해서 그런가 냄새 맡아지던데요.
부인과 질환 없어도 냄새 나요.(특히 시판 생리대 사용하면 더욱 더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면생리대와 탐폰으로 바꾸니 냄새 잡아지더군요.19. 와
'14.3.4 8:21 PM (115.140.xxx.74)저랑 같은분 계시다니 반갑네요 ㅎ
저도 파는 면생리대쓰다 낡기도하고 두툼해
빨기도힘들어서
얇은 생리대위에 아기들 가제손수건 반접어 덮어
써요.
얇아서 생리혈도 잘빠지고 자주갈아도 부담없고 자주갈게되니 늘 뽀송해요.
아래 생리대는 상대적으로 덜 자주갈고요.
생리많은날은 울트라중사이즈.
나머지는 소자 사이즈
사일째부터는 팬티라이너 깔아요.
면생리대 부담스러운분들.
아기들 가재손수건 한삼십장정도 쌓아놓고
써보세요.
세탁은 대충 흐르는물에 생리혈빼고
모았다가 삶거나 과탄산푼물에
몇시간담궈놓으면 깨끗해집니다.20. 다들 개코
'14.3.4 8:52 PM (175.200.xxx.109)나는 내가 할때나 느끼지 남은 전혀 모르겠던데..
내 코야 음부랑 가까우니 느껴진다지만 도대체 다른 님들은 어찌 남의 냄새를 맡나요?? 신기^^21. 저도 손수건
'14.3.4 8:55 PM (1.252.xxx.32) - 삭제된댓글일반 생리대 위에 헌수건 조각이나 아기용 손수건 한 장 접어 얹어도 신기하게 냄새 안 나요.33333333333
전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많을때는 일반 생리대써요. 워낙에 자주 갈아서 피 냄새 말고는 없는데
끝날무렵에는 양이 주니까 좀 더 오래 하잖아요.
그럼 으... 냄새가..
저도 애기 손수건 대 놓으니까 냄새 안나서. 그렇게 사용해요.22. 가제 손수건보다
'14.3.4 9:05 PM (14.39.xxx.116)기저귀용 소창 끊어서 쓰는게 더 경제적이겠어요
버려도 안아깝고 !!
비슷한거겠죠?? 좋은 방법이네요^^ 면생리대는 관리 엄두가 아났었는데23. 전
'14.3.4 9:11 PM (175.113.xxx.71)그래서 양 많은 날은, 회사에서는 탐폰같은거 써요.
특히 겨울철 회의실, 외근용 차량을 타 직원과 이용시는 신경써서 꼭 탐폰쓰네요...
면생리대는 직장인에겐 너무 버거운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24. ...
'14.3.4 9:13 PM (110.14.xxx.139)면생리대 쓰면 일반생리대 정말 못써요.
냄새도 물론 잡고 편안함이 차원이 다르죠.
일반 생리대, 부석부석한 비닐위에 앉은 느낌,
면생리대, 포근한 면방석위에 앉은 느낌.25. 한방 생리대는 절대 비추에요
'14.3.4 9:20 PM (222.119.xxx.225)나 한다~하는거 티내는 행동임..
특히 남자들..어디서 한방 냄새 난다고 알더라고요..진짜 둔한 사람도요
예전에 딴 직원이 한방생리대 착용했는데..저는 같은 여자인데도 평소엔 잘 맡는데 그날은 못맡았는데
남자직원이 딱 알아채서 놀랬어요 ㅠㅠ26. ㅠ.ㅠ
'14.3.4 9:31 PM (223.62.xxx.28)제가 체내형 생리대를 쓰는데
탐폰을쓰면 냄새가 안나는걸 보면
일반패드와 생리혈이 만나서
이것저것 섞여서
화학반응에의해서냄새가
밖으로나는것같습니다27. 생리대도 문제
'14.3.4 10:10 PM (124.56.xxx.39)전 생리대 발진때문에 시중에 파는 비싼거 싼거 생리대 거의다 써봤는데요..
생리대에 따라 유독 냄새가 많이 나는 제품이 있었어요
그러다 찾은게.. 가격 성능? 다 만족스러운게 특히 발진 안생기는 제품은 좋은느낌 오가닉코튼 제품인데.. 이게 나트라케어빼고 두번째로 냄새도 제일 덜나요
위스퍼 화이트 냄새 대박이고 발진까지..
대체 물건을 어떻게 만드는지28. ..
'14.3.4 10:59 PM (176.198.xxx.242)나트라케어 탐폰 써요.
왜 아직도 한국여성들만 유독 냄새나고 더러운 생리대고집하는지 모르겠다는..29. 한방생리대
'14.3.4 11:12 PM (123.214.xxx.183)저도 못 쓰겠더라구요.한약냄새가 생리냄새처럼 느껴지고 겉옷에까지 배여서 신경쓰여요.허브도 마찬가지구요.
30. 저도
'14.3.5 12:28 AM (62.134.xxx.16)한방생리대는 진짜 냄새가 역해요..생리냄새와 섞여 이건 뭐.....
도대체 한방생리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그들도 테스트 했을텐데...31. 면생리대 냄새 훨 덜해요
'14.3.5 12:40 AM (115.93.xxx.59)시중에 파는건 나트라케어나 오가닉코튼제품이 훨~씬 덜나고
일반 생리대는 냄새 엄청나요
저는 냄새 평소에 둔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동료 여직원 생리는 알겠더라구요
심지어 지하철 옆자리 여자분 생리중인것도 바로 알고 당황한적 있어요
평소 깔끔하고 깨끗하고 은은하게 향수냄새 나던 직원이 그 냄새는 정말 심해요
그게 생리혈냄새보다 생리대 화학약품이랑 서로 작용해서 그런것 같아요
시중에 파는 유기농본이니 뭐 이런 오가닉코튼 제품도 냄새 많이 잡는거보면
생리대 탓이 크다고 생각해요
한방생리대나 무슨 향이 첨가된 생리대들은 정말 절대 비추입니다 역효과에요32. 이런 ㅠ
'14.3.5 12:44 AM (58.236.xxx.201)위스퍼만 쓰다 한방생리대 잔뜩사놨는데....
33. .........
'14.3.5 12:51 AM (1.244.xxx.244)냄새도 냄새지만 제품중에 윗분말처럼 좋은 느낌 오가닉코튼이 훨씬 덜 가렵더군요.
위스퍼는 이틀만 써도 가려워 죽겠는데....하루에 5-6번씩 갈아도 그래요.
한방생리대가 특유의 냄새가 좀 나긴 해요.34. 추천
'14.3.5 1:21 AM (211.201.xxx.138)좀 가격이 있지만 젤로 추천하는 제품은 (올리브영,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나트라케어예요.
내부가 비닐과 화학제품이 아니라 땅에 뭍어도 녹는 펄프/녹말로 구성...
냄새 많이 잡아주고, 무엇보다 편한 느낌이예요. 답답한 느낌 없어요. 패드 두께도 얇고, 걸을 때 소리도 안나요.35. 집에서만이라도
'14.3.5 1:36 AM (115.143.xxx.72)면생리대써보세요.
소창 무표백파는거 사다가 잘라서 써도 되고
한살림회원이시면 생리대모양말고 그냥 접어쓰는거 써보세요.
잘 빨아지고 샐까봐 걱정했는데 거의 새지않아요.
잘때는 오히려 더 편하구요.
비누칠해서 삶아 말리면 아주깨끗하게 세탁되요.
면쓰다 시중 생리대쓰면 눅눅하고 영 느낌이 별로인데 면 생리대는 확실히 냄새가 거의 안나요.36. 으...
'14.3.5 3:12 AM (211.192.xxx.132)남의 냄새 다 나요. 물휴지로 닦고 자주자주 가는 수 밖에. 생리 아니라 요실금인 분들한테서도 너무 심하게 냄새나고요. 베타딘 류 말고도 해가 가지 않는 청결제도 있던데 왜들 안 쓸까요? 외음부에만 써도 덜할 거 같은데...
37. ㅇ
'14.3.5 3:27 AM (39.7.xxx.69)자주 갈으세요
팬티도 두장입고..팬티두장입으면 냄새 잘 덜나요..
탐폰은 일단 안들어가져서 실패했어요
전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어디서 받아서 10개인데 두 개 실패하고 그냥 두고있었는데 유통기한 지났겠네요38. 네
'14.3.5 3:29 AM (175.197.xxx.75)냄새가 나요. 정말 힘들어요. 참느라고.....
39. 윤괭
'14.3.5 3:47 AM (39.7.xxx.238)면생리대 비추.
빨다빨다 지쳐 결국 일회용인셈치고 버렸네요.
그리고 면생리대라 해서 그렇게 냄새 안나고 그런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접착력이랑 흡수력이 좀 떨어지는거랑 가격비싼거
빼면 나트라 케어가 최고인듯.
오거닉코튼은 안써봤지만 한전 써봐야겠네요.40. 솔
'14.3.5 6:31 AM (193.11.xxx.89)제일 확실하게 냄새 안나려면 탐폰 쓰셔야 하구요
아니면 물티슈로 잘 닦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브라질리언왁싱해도 냄새 덜 나는거 같아요.41. 행복한 집
'14.3.5 8:07 AM (125.184.xxx.28)릴리안 좋아요.
자주씻고 자주 갈아주는게 확실히 냄새가 덜나요.42. 제 코가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14.3.5 8:45 AM (1.240.xxx.189)전 지하철에서 맡아요...
여자들 정말 관리 잘해야겠어요..
제 경우 그날은 꼭 팬티 아래에 향수 한방울뿌리고 나갑니다..
분명 다른 사람도 그 피냄새 맡을수 있을거같아서요43. 로즈
'14.3.5 8:54 AM (125.240.xxx.20)저는 생리기간에 나는 냄새가 너무 역겨워요. 광고에서 로즈오일 광고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뿌려봤는데 일단은 제가 냄새가 덜나니까 괜찮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사람도 냄새를 맡을 수 있겠죠.
향수를 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냄새와 충돌하지 않는 그런 향수44. ...
'14.3.5 9:07 AM (112.155.xxx.34)와 다들 엄청 예민하시네요;;;;
전 무조건 자주 갈고 자주 씻고 해요.
면생리대 빨아서 쓰시는 님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건 못하겠더라고요.45. 썩을 암웨이 생리대
'14.3.5 9:23 AM (1.251.xxx.176)위에 암웨이 생리대 좋다시는 분.. 광고같은데요??
저 진짜 암웨이 생리대 좋대서 8팩 사서 딱 뜯어 썼더니,.. 이거 뭐 생리혈 절대 흡수 안되고;; 엉덩이 뒤로 생리혈 흐르는 느낌 확 나고.. 뭐 이딴 생리대가 다 있나 완전 열받아 있거든요.. 기간 지나서 환불도 안되고 진짜 열받아요. 이거 뭐 이런 개떡같은 생리대가 다 있나 싶네요.
암웨이 생리대 절대절대 비추. 완전 그거 사용하면 팬티 다 배립니다. 절대 흡수 안됨.46. 고민
'14.3.5 9:24 AM (39.7.xxx.140)문컵 써보세요. 냄새절대없어요. 완전 신세계죠
47. 냄새
'14.3.5 9:28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위스퍼 최악
유기농 본. 확실히 덜 나요. 근데 일본산아니었나요?
순수한 면. 이게 본 다음으로 냄새 덜 났어요.48. 삽입형 쓰세여
'14.3.5 9:35 AM (223.62.xxx.81)진짜 편한데..
냄새도 안나고 행동도 자유롭고
잘때도 뒹굴어도 안새고
못넣는다는 분들은 음 처녀신가봐요.
경험있으면 그렇게 어렵진 않은듸...
쩝. 여튼 미국 친구가 패드 형은 미국에서 할머니들만 쓴다면서 한국와서 놀라더라구요. ㅎㅎ
삽입형 한번 잘쓰기 시작하면 생리하는 줄도 모르게 편한데..49. 남편이
'14.3.5 10:10 AM (124.111.xxx.188)여직원한테 가끔 한약 냄새가 나서 괴롭다...했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그 여직원 볼 때마다. 그 생각 할 것 같아 말은 안 해줬는데...나도 조심해야겠구나...생각했어요. 한약냄새는 어떤 형식으로든 나요. 그건 나도 경험했거든요.
50. 나트라케어
'14.3.5 10:32 AM (124.54.xxx.87)아무리 순면이라지만 저는 나트라케어에서 오히려 특유의 냄새가 나서 생리혈 냄새가 더 나던데..
그 비릿한 피냄새가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꽤 오래썼는데 이젠 번갈아가면서 씁니다.
순수한 면 저도 추천.51. 질문있는데요,
'14.3.5 10:59 AM (144.59.xxx.226)생리대위에 면손수건 30장 사놓고 쓰신다는 분요, 완전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요,면생리대 써봐서 진짜 좋은 건 아는데 한 3-4개월쓰다보니 과산화수소로 몇통을 쓰게 되더라구요. 잘 안지워지고 빨래가 힘들었어요ㅜㅜ
그 생리혈이 뭍은 손수건을 갈아서 회사에서 집까지 들고와야되는데 어디에 어떻게 넣어오면 좋을까요? 면생리대는 접어서 오긴 편했거든요.52. 버스탈때 냄새 나요 ㅠㅠ
'14.3.5 11:18 AM (218.236.xxx.33)꽉 찬 버스 겨우 들어가면 냄새 나는 여자분들 있어요 ㅠ
젊은 분들이 더 심한가 생각도 들구요 ㅠㅠ
(뭐 이건 버스안에서 느꼈을때 주위 사람들이 20대 초반같아서 그런 생각이 ㅠㅠ;; )
저는 집에선 면생리대 쓰고 밖에선 그냥 본 생리대 써요~~
냄새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53. ...
'14.3.5 12:24 PM (125.186.xxx.218)저는 거의 냄새 맡아본적이 없어요. 제가 비염이라 냄새를 잘 못맡는건지 모르겠는데 가족 친구 친척 아무도 냄새안났거든요. 근데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옆에 젊은 여성이 탔어요. 치마 입었더라고요. 근데 막 불쾌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알콜냄새+ 썩은 오징어 냄새라고 해야하나 ㅜ 진짜 첨 맡아봤어요 ㅜ 냄새가 심해서 못참겠는거에요 ㅎ 그 알콜냄새같은 그냄새는 왜 나는지 모르겠는데 넘 힘들더라고요 ㅜ 전 웬만하면 냄새 못맡았는데 그 여자분은 ㅜㅜ 근데 나트라케어 비싸잖아요 칠천원인가 얼마더라. 근데 나트라케어도 먼가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냄새를 못 잡아줘서 그런지 바지입으면 밖으로 냄새가 새어나오는거같더라고요. 나트라케어 두번인가 써봤는데... 생리대 값좀 싸면 좋겠어요.... 면으로 되고 좋으면서 싼거없나 ㅎ 가제손수건 좋은거같은데 일할때 그거 갈고 어떻게 넣어오나요? 글고 어떤 직업들은 생리대 잘 못가는 직업들 있어요 ㅜ 쉬는 시간 거의없고 그런ㄴ곳 ㅜ 근데 님들 생리대 파우치 같은거 어떻게 갖고 나오나요? 남직원들 보기 좀 그렇지않나요 ㅋㅋ 학교 다닐때는 교복 주머니가 많으니까 주머니에 새리대넣어서 갈았지만.. 머 남녀합반 아니니까 별 상관은 없다만. 저는 합반 이었음 스트레스 받았을듯 ㅋㅋ
54. zzz
'14.3.5 12:31 PM (125.186.xxx.218)학교다닐때 남자많은과였는데 어린나이니까 부끄럼 많잖아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생리대좀 빌려달라는거에요. 근데 전 남자들도 있고 부끄러워서 빨리 못줬어요. 걔가 강의시간에 말했거든요 강의실에 남자들 많으니깐요. 저는 수업 마치고 줄려고 했죠. 나와서 화장실에서 주면 되니깐요. 그래서 그때 줬더니 친구가 빨리 안줘서 묻을뻔했다고 그러는거에요 ㅜ 그때 난감했어요. 가방 파우치에서 생리대를 어떻게 꺼냅니까 ㅜ 남자들 되게 많은데 ㅎ 글고 공장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요 공장 특성상 쉬는시간도 되게 적고 화장실 가는거도 눈치보이고.. 어떤데는 남자많은데 사물함에서 파우치 꺼내야되는데 화장실 가다가 복도에서 파우치 들고 있는ㄱㅓ 남자가 보기라도 하면 ㅋㅋㅋ 그렇다고 바지 주머니에 생리대 넣었다가 일하다가 밖으로 빠지면 ㅜ ㅋㅋ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사회생활할때 생리 ㅋㅋㅋ
55. ......
'14.3.5 12:42 PM (50.101.xxx.226)저는 암웨이 생리대 완전 좋던데요.
나트라케어 쓰다가 친구 추천으로 바꿨는데 대만족입니다.
나타르케어보다 가격도 좋구요.
위에 광고 라고 하시는 글 보고 .. 어?? 나도 넘 좋은데..ㅎㅎ 하고 댓글 답니다.
저는 외국에 사는데 다 사용하고 나면 한국에서 배송 부탁해서 쓰고 있어요.
이게 한국 암웨이에서만 나오는 제품이라...56. ......
'14.3.5 12:44 PM (50.101.xxx.226)나트라케어.. 오타정정..ㅎ
참고로 저는 면생리대 위주로 사용하는 편이라...
처음엔 나트라케어~ 좋은 느낌 ~ 암웨이 순으로 만족했어요.
지금은 암웨이 후 생리대로 정착 ~57. asdf
'14.3.5 12:48 PM (125.186.xxx.218)중고딩때 여학생들반에 남자쌤이 들어오잖아요. 한반에 학생 서른명정도 있잖아요. 거기서 생리하는 애들 여러명 있잖아요. 글고 겨울되면 추워서 문닫고 있잖아요. 저희들은 잘 모르겠는데.. 또 춥고 학생이다보니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신경 못쓰는데. 남자쌤들이 교실 들어오자마자 환기좀 시키자고 문 열으라고 ㅋㅋㅋ또 교복이 다 치마잖아요. 바지교복 못입는데가 많고. 치마니까 냄새가 더 새어나오겠죠. 고등학교때 울반에 어떤 여자애가 교복치마에 생리혈이 묻은거에요. 걔가 속치마를 안입더라고요. 여름이니까 교복치마가 얇고 색깔도 회색이었거든요. 엉덩이 부분 피 새어나와서 옷 베려서 체육복 바지 입고 있엇는데 그때 남자 담임쌤이 오신거에요. 쌤이 ㅇㅇ이는 왜 체육복 바지 입고있냐 하셧는데 옆에서 보는 우리들이 민망한거에요 ㅋㅋㅋ다행이 화장실에 비누가 잇어서 걔는 치마 빨고. 대학때 어떤 언니는 갑자기 터졌는지 바지에 묵었나봐요 ㅜ 언니가 수업시간에 늦길래 물어봣더니 새청바지 사러 밖에 나갔다고 ㅜ 당황스러웠겟다 싶더라고요.. 전 어느날 버스에서 여중생이 저랑 같이 내리는데 엉덩이 부분에 피가 ㅜ 그 여자애도 먼가 느낌이 이상한지 엉덩이쪽 자꾸 만지작... 제가 뒤에서 보는데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걸 알려줘야되나 부끄러워할거같으니 말 안해야되나 하면서.. 하여튼.... 생리하면 힘든일이 많아요 ㅋㅋㅋ ㅜㅜㅜ 냄새도 신경쓰이고 저런문제들도 그렇고....
58. asdf
'14.3.5 12:49 PM (125.186.xxx.218)저는 신기했던게 일본여학생들 교복치마가 완전 짧잖아요. 쟤들은 다 탐폰 사용하나 생각했어요 ㅋㅋ 생리할때 안불편하나 머 그런...
59. ...
'14.3.5 1:05 PM (103.28.xxx.181)나트라케어 좋긴 한데 비싸요 ㅠㅠ
하루에 생리대 한 6개 정도 쓰는데 가격이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순수한 면도 가격 대비 괜찮았고 요즘은 릴리안이라는 거 쓰는데 뽀송한 향이 나서 좋아요60. 저도
'14.3.5 2:00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생리하는날 저 자신한테서 나는 냄새가 역겨워서 힘들었는데 면 생리대 쓰고 없어졌어요.
딸아이는 처음부터 면생리대만 쓰게 했는데 그닥 번거롭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서 너무 좋아요.
저는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수건 삶을때 같이 삶아요.61. ....
'14.3.5 2:13 PM (39.7.xxx.69)저도 암웨이꺼 쓰는데 돌고 돌다 암웨이로 정착했어요...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진짜 좋던데...이제 여름오면 더 신경써야 하니 벌써부터 골치 아파요ㅜㅜ
매일매일 갈아입고 더 신경쓰는 수 밖에ㅠㅠ62. 내일
'14.3.5 5:14 PM (223.33.xxx.34)암웨이에서 생리대만 주문합니다
저는 필요없는데
제딸은 암웨이 생리대만 찾던걸요
위생팬티도 좋았다고하던데 단종되서
많이 아쉬워하던데요63. 좋은날
'14.3.5 5:23 PM (175.223.xxx.6)암웨이 생리대 오가닉으로 쓰는데 냄새가 확실히 덜나긴해요.
저도 다단계 이미지땜에 꺼렸지만
일부제품은 품질 좋던데요64. 순수한면
'14.3.5 6:37 PM (110.70.xxx.182)릴리안 냄새 확실히안나네요
요즘 그것들쓰고 만족합니다65. 솔
'14.3.5 7:07 PM (193.11.xxx.89)저도 릴리안 순수한면 좋아하는데 추천하시는 분들 보니까 반갑네요.
저는 옛날에 릴리안으로 바뀌기 전에 프린세스 코튼 시절부터 계속 이것만 썼거든요.
착용감도 부드럽고 정말 좋은데 양 많으신 분들은 흡수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66. 다들,, 탐폰은
'14.3.5 7:19 PM (180.224.xxx.69)다들 탐폰은 안쓰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편하고 냄새 걱정도 없고 좋던데...
한번 시도해 보셔요~!67. ㅠ.ㅠ
'14.3.11 9:04 PM (223.62.xxx.40)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트라케어와
새로나온usb라는
탐폰은 길이가 다른제품과
틀려서 좀힘들어요
그래서저는 플레이텍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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