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돈을 더 들여서 일주일에 3번 1시간 30분씩 하는 학원을 보내는게 나을지..학원도 여러곳이라 차별점이 뭔지도 모르겟고..
사실 어느 곳도 특별히 실력을 키워줄거라고 기대하진 않아요..그래도 혹시라도 방과후에 대충 보냇다가 시간만 쓰고 남는 것 없는 결과가 나올까바 걱정이 되기도 하고..작년이랑 올해 업체가 바뀌엇던데 효과가 없으니 여기저기 업체를 바꾸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직장맘이라 정보도 없고..아는 엄마들이 있어도 맨날 이런것 물어보기만 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답답하네요..정말 영어를 시키기는 해야하는건지..얼마전 여기 올라온 글 보면 안시키는 사람은 거의 미개인 취급 당하겟구나 싶더군요..
선배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