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보통이거나 보통이하의 경우인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남자에게 배려심 있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주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밝은 여자입니다.
남자에게 어필이 되고, 남자가 끌릴 수 있을까요?
외모가 보통이거나 보통이하의 경우인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남자에게 배려심 있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주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밝은 여자입니다.
남자에게 어필이 되고, 남자가 끌릴 수 있을까요?
최후의 보루쯤 되겠네요.
친구로서 ? 인간대인간으로서 호감은 느낄거예요
하지만 이성으로서 짜릿함 같은 건 글쎄요.
남자들은 차라리 못되고 예쁜 여자한테 끌릴거예요..
예쁘지 않으면 만만히 봅니다.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은 다 결혼 잘했어요 자기랑 비슷한 착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던데요 어릴땐 좀 힘들지 몰라도 어느 정도 나이되면 인기 좋더라구요
그래도 정이든 뭐든 이뻐보여야 여자로서 호감을 느껴요
다른 사람 눈에 같은 사람인데 그래도 그남자에게는 은근 이뻐보이고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그래야 해요
여자는 이쁘면 다 된다!! 라고 하는 여자님들은 외모가 어느 정도신가?
중간도 안돼서 지금 사는 남편들하고 결혼 하셨음?
외모 밝히는 남자들 중 괜찮은 놈들 거의 없는 것을 알고 있으심?
원글님이 적은 여자는 보석이며 보석을 알아보는 놈들은 외모만 따지는 놈들보다 훨 많음!!
무조건 남자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지 아시나?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고, 호감이 가는 거지.
일단 예쁜후에 ‥조건들은 그 아래 ‥
스펙 좋은 남자는 그런 여자가 있는가 보다 하지, 딱히 끌리지는 않습니다. 피부 좋고, 늘씬하고, 예쁘고, 집안 좋은데다가 자기 이야기 잘 들어주는 여자와 사귀려고 합니다.
직장 동료로는 좋겠네요.
여자가 못생겨도 배려심있는 머슴과 남자를 좋아하면 몰라도.
아닌듯 해요
82 여기는 여초사이트 중에서도 여성마초라고 볼수있어요
이분들 말 듣지말고
이런글은 남자들이 많은 남초사이트에 올리셔야지 남자들이 대답해줄겁니다
나이가들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편하고
서로 존중해줄줄 알고
내면이 보이게되겠죠?
원글님같은분은 남자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단, 원글님의 성격을 이용해서 이기적으로 사용하려는 남자는 피해야겠지요
원글님한테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정말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신다면
천생연분일듯하네요
연애는 솔직히 제말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원글님 같은분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대신 어느정도는 자기자신을 꾸밀줄알아야겠지요
아래글은 참고하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412446&cpage=1...
능력없지만 배려심깊고 착하고 어른스러운 남자, 여자가 좋아할까요?
답이 정해지지않은 질문이네요.
예쁘지않지만 배려심있는 그 여자가 여자로 보여야 하는거겠죠.
인간적인 호감은 느낄 수 있지만, 연애가 시작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에는 회의적 입니다. 아무리 배려심 찾아봐야 첫눈에 이성으로 안보이면 평생 이성으로 안보인다는 남자들의 속성을 간과한 글 입니다.
외모가 객관적으로 별로인데 말과 행동이 사랑스러운 사람을 압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서 자신의 외모가 별로..라는 얘기도 스스럼 없이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머리가 되니 이것저것 잘 해내고, 이해심 많고, 스스로 당당하니
어느새 그 친구가 멋져보이더라구요.
100명 중 99명의 남자가 여자 외모에 먼저 끌릴 수는 있겠지만...
나를 사랑해줄 남자는 1명이면 족하니, 그런사람 만나면 됩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둔 멋진 분이 분명 있다고 믿어요)
혹시 자신을 되돌아 보기에, 조금 더 가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그런 부분은 보완하심 될 거 같구요.
글쓴이입니다.
그러면 제 자신의 외모를 좀 꾸며야 하는거지요?
꾸미는 방법을 모르는데 뭐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가끔씩 82 회원님들 무서울때가 있어요.
같은 여자한테 잘 알지도 못하는걸 진실인양 너무 메몰차게 이야기 하네요~
'대신 어느 정도는 자기자신을 꾸밀줄 알아야겠지요.'
남자님도 이렇게 쓰셨네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처음에 외모가 갑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품성과 치명적 매력
사람이 주변에 끓는 사람들이 남자도 끓어 당기는거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옷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옷과 매무새를 다듬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못생겨도 몸매랑 스타일은 좋을 수 있어요.
당장 피트니스 등록해서 다이어트 돌입하세요.
이게 남자 이야기 들어주는 것보다 더 쉽고 원글님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꾸민다는 말은
같이 길거리 손잡고 돌아다녀도 될 정도를 말합니다
계절에 맞게 옷을 입을줄 알고
얼굴은 기초화장 정도는 할줄알고
헤어는 원글님 얼굴형에 맞게
전체적으로 원글님의 장점은 부각되고
단점은 커버될수있는 옷, 헤어, 화장법 정도
본인 장점은 극대화, 본인 약점은 최소화하는 메이크업 배우세요.
얼굴이 아닌 몸매에 눈길이 머물게 몸매 관리 빡세게 하구요.
연애 전선에 나가려면 기본은 해야죠.
전쟁에 나가면서 무기도 없으면 백전 백패 아니겠어요?
좋은 성품을 가지신 원글님~~~
조금씩 외면도 가꾸시면 당신은 어느새 갑오브갑이 되실듯요^^
외모는 약간의 돈이랑 관심만있음 가능하지만
원글님이가진 내면의 예쁜모습은
돈으로도 시간으로도 갖기 힘든거예요
우리가 뭐 남자사람하고만 살아갑니까?
여자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원글님 인기 이미 짱이실것같아요^^
대학동기중에 외모가 평균이하, 오나미나 박지선과 비교해도 밀리는 미모??의 소유자 두세명이 있었는데,그들이 꼭 그랬어요. 남자한테는 잘하는...근데 다들 시집 다 잘갔어요. 하나는 검사랑...그 남편이 지금은 변호사 개업. 하나는 의사..또 하나는 뭐더라...그냥 화사원같았는데 시집이 엄청 잘사는...
여기서 반전은...그녀들은 남자들 한테만!! 잘했어요. 얘기 잘 들어주고 이해심도 깊어 보였죠. 그러나 여자들 사이에서는 왕내숭이었다는거....겉과 속이 달라 늘 캔디 코스프레를 하고는 뒤돌아서면 여자들 사이에서는 한톨의 손해도 보지 않는 이기적인인간 자체였답니다. 이 반전 스토리는 같은과 남자들은 하나도 모르도 여자들은 다 아는 얘기랍니다.
여자들이 다 잘생긴 남자 좋아하나요?? 아니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저런 여자라면 충분히 매력을 느낄수가 있어요. 대신 외모가 적어도 보통은 되야겠죠? 적어도 흔녀는 되야 성립이 될 거 같아요. 못생겨도 다른 매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어느 흔녀간호사가 같은과 킹카레지던트를 짝사랑했데요. 남몰래 호감표시를 하다가 그 의사가 프로포즈해서 결혼했어요. 실화고 직접 들은얘기입니다.
그렇게 현명한 남자들은 흔치 않아요...^^;
글쓴이에뇨요. 나나님, 말씀처럼 여자친구들은 저를 되게 좋아해줘요
근데 남자들에겐 어필이 안되요. 이게 너무 뭐라고 해야되지
남자들은 이쁘면서 좀 앙칼진 남자들한테 매력을 느끼는건가?? 싶기도 해요
요즘 같아선 ㅠㅠ
벌써 29살인데.............
말씀대로 외면을 조금씩 가꾸어봐야 겠어요.
결국 좋은남자를 얻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그여자의 자존감이 높으면 괜찮은 결혼상대 만난다고봐오.
음.... 가끔 자기 외모에 너무 자신이 없는 남자들은 일부러 일정 수준 이하의 외모를 가진 여자 위주로 대시하기도 합니다. 이쁜 여자한테 소시적에 이미 뻥뻥 차여본거죠.
만약 원글님이 남자 외모에 관심 없다면(본인 외모에 관심 없듯이) 외모가 영 아니지만 다른 좋은 점을 가진 남자 위주로 접근해보시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배려심이라든가....
휴잭맨 부인 보세요.
미녀들 바글대는 영화판에서
일편단심 마누라바보.
열살이상 연상에 얼굴도 강하게 생기셨는데
그런 세계적인 미남이랑 삽니다.
성정이 나쁜 여자였다면 그런 사랑 못받을듯.
참 부인이 임신이 안되어 친자식은없지만
입양해서 딸바보로 산다고합니다.
외모가 다일까요? 과연.
그리고 외모만 보는ㅈ남자가 과연 좋은 남자일까요?
서른 중반만 되어도 여자는 피부가 얇아서 팔자주름에 얼궄 쳐지기 시작한는데
그럼ㅈ바람피겧죠?
얼굴로만 어필할슨있는 남자는 그냥 남주시고 님은 좋은남자 만나요.
전세계 사십억이 남자라요.
찾고찾으면 좋은남자 만난다고 봅니다 저는.
참 이상한게
얼굴이 안 예쁘면 남자들이 여자로도 안 보고
결혼까지 가기도 힘들다고 단정지어 말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님들도 대부분은 다 안 예쁘시잖아요? ^^;;;
거기다 원글님같은 배려심도 없고.
원글님, 걱정마세요.
특출난 미녀는 예외겠지만
이쁘고 안 이쁘고는 다 주관적이에요.
원글님의 배려심에 반해
원글님을 누구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분명 어딘가 있을테니까요.
휴잭맨의 아내는 영화제작자 출신이라는 말은 왜 빼놓고 쓰시는 지...... 캐서린 제타존스가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한 것도 그런 맥락이죠. 나이 차이가 있어도 그 지위와 명성, 영향력이 업계에서 통하니까요. 에반 라이사첵이 베라왕과 사귀는 것도 그렇고, 성격이야 어떤 지 모르고, 사회적인 지위나 영향력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외모 평가할때 남자가 보는 눈과 여자가 보는 눈이 달라요. 누구나 다 인정하는 예쁜 외모 말고요. 그러니 자신감 가지시고 몸매와 스타일만 더 꾸며보세요. 서로 너무 외모와 능력만 보는게 아니라면 다 짝이 있다고 봐요.
별로 안예뻐도 자기 자신에 맞게 잘 꾸미고 여성미가 있으면 남자들한테 인기 있어요 중요한건 여성미가 드러나야해요 성격만 좋아선 절대안되요 얼굴이 이쁘건 안이쁘건 자기가 좀 잘난 것 같은 인상을 줘야해요
배려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해줘야 좋은 거고. 아무 관심없는 여자가 챙겨주고 배려해주면 부담되고 귀찮을지도요. 남자는 좋으면 지가 나서서 먼저 배려해주드라구요 ㅠ
외모야 취향이니까....
근데 배려하고 얘기 들어 주고 이해해주고... 연애하게되도 피곤할 것 같아요. 차라리 외모를 꾸미시고 배려니 뭐니 너무 접고 들어가진 마세요.
제가 주변에 아직 결혼 못하거나 애인이 없는 친구들 분석을 해보면요.
성격이 털털해요. 그래서 여자친구들 사이에선 매력 있는 친구로 분류 되는데
남자들은 그 털털함 때문에 그녀를 이성으로 느끼기 보다는 좀 동성친구 비슷하게 느껴요.
그래서 친하게는 지내고 허물없이는 지내도 그게 여자라는 느낌을 못가지다보니 썸씽이 일어나기 힘들어요.
외모는 조금 안이쁘다 해도 여성스럽고 값싸 보이지 않고 도도하면서도 어느 순간 확 땡길줄도 아는 그런 매력을 갖추면 남자들은 매력을 느끼더라구요.
첫눈엔 그녀에게 반하지 못하지만 외모라는게 몇번 봐서 눈에 익으면 나름 장점도 보이거든요.
전체로 보면 별룬데 눈이 이쁘다거나 코가 아주 이쁘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거기에 더하여 그여자가 보여줄수 있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입혀지면 이성으로 충분히 느끼게 되지요.
그러면 성공할수 있어요.
절대로 남자앞에서 털털한 여자인척 하지 마세요. 그게 최대악이더군요.
제 친구중에는요. 얼굴도 평균이상 이쁨에도 불구 하고 성격이 워낙 털털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너무너무 어떤 남자 마음에 들어 하고 그 남자 눈에 들고 싶어 해도.
그 남자들은 그 친구를 동성친구쯤으로 생각 하고
남자 후배들은 그 친구를 형이라고 불러요. 그래서 40대 중반 되도록 제대로 연애도 못하고 삽니다.
술도 너무 털털하니 잘 마시고 그러니 여자의 매력이 없는거죠.
제 주변에 외모가 좀 못나보이고 뚱뚱한데 남편 잘만나 사랑받고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자기짝이 있는것같아요.
남자들이 어리면 좀 외모만을 보는 경향이 많은데 인생을 어느정도 살고 나이가 들기시작하면 외모보단 성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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