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좀 봐주세요

영어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4-03-04 16:36:56
영어 원어민샘한테 문자 보냈어요.
답장이 없어요.
제가 예의에 어긋나게 글을 보냈다면
어느부분이 예의가 없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학원 6개월 다녀도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아
그만 다니려구요.

제가 문자 안보내도 되지만
한국사람 예의없다 할까봐
문자보냈지만 답이 없어서요.

원래 제가 문자 보내면
답장 보내주곤 했거든요.

Good morning, ###!
I said my mom had a car accident.
I think it takes her a long time to recover.
I am spposed to go to 다른도시.
I'm afraid I don't go to the Academy.
Take care.....

IP : 220.120.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4 4:38 PM (220.120.xxx.252)

    저의 엄마 교통사고 난 건 알고 있어요
    지난번에 얘기 해 줬거든요.
    이제 학원 안다닌다고 화가 난걸까요?

  • 2. ..
    '14.3.4 4:48 PM (223.32.xxx.181)

    어차피 원어민 선생 입장에선 외국인이 못하는건 감안하고 받아들일거 같긴 한데..

    시작할때는 보통 호칭을 씁니다. 예를 들어..
    Dr. ###
    Hello, how are you?
    이런 식으로 시작하거든요. 님의 경우엔
    Mr. ###
    Hello, how are you?
    로 시작하는게 더 낫긴 합니다.

    I'm supposed to...는 보통 뭘 하려고 했지만 못했다는걸 말할때 씁니다.
    님처럼 쓰면 뜻은 다른 도시에 가려고 했지만 못갔다는 의미가 됩니다.

    i'm afraid...는 그럼 아카데미에 가지못해 두렵다..???

    마지막에 take care는 친구들 사이에서 쓰는 표현이구요. 좀더 포멀한건 thank you for your time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형식이야 뭐 원어민 선생과 그 외국어를 배우려는 학생 사이고 그 사람이 님의 영어수준을 이미 알고 있을테니 상관없겠지만 의미 전달 자체가 좀 잘못된거 같긴 하네요.

  • 3. //
    '14.3.4 5:18 PM (173.180.xxx.118)

    예의 없게 쓴글 아닙니다. I'm supposed to 표현은 예정이 되어 있는 표현에 씁니다. 과거형일때 할려고 했는데 못했다의 의미 이구요, I'm afraid도 유감의 뜻을 표현 하는 표현 이구요. Take care 끝인사로 잘 지내라는 표현입니다. 단지, 첫 문장을 좀 고쳐보면
    Do you happen to remember that I told you before my mom had a car accident?
    It might take her long time to recover,so I have to help her get well.

  • 4. //
    '14.3.4 5:31 PM (173.180.xxx.118)

    영어 샘이 답장을 나중에라도 하실거에요. 원어민 샘 기분 나쁘셨나하는 걱정하지 마세요. 문장 잘 쓰셨어요.

  • 5. ...
    '14.3.4 5:44 PM (175.123.xxx.81)

    Take care 은 그냥 흔히 잘써요...꼭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만 쓰는거 아닌데요.....

  • 6. ...
    '14.3.4 5:46 PM (175.123.xxx.81)

    참 쓰신 문장은 원어민이 봤을때 충분히 의미전달은 됐을거 같아요...그냥 조금 기다려 보세요..

  • 7. 원글
    '14.3.4 6:45 PM (220.120.xxx.252)

    감사합니다
    발 뻗고 잘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66 초등 2학년 초보의 영어교육 .. 2014/03/04 544
356765 독일 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 15 . 2014/03/04 2,426
356764 아들들 호르몬 냄새 ㅋ 12 환기 2014/03/04 10,965
356763 초등학교 혁신학교요. 4 학교 2014/03/04 1,972
356762 발리 여행시 꼭 봐야할 곳은 어디인가요? 7 ... 2014/03/04 2,730
356761 블로그 맛집들 아예 제쳐놓는 분 계세요? 16 --- 2014/03/04 3,199
356760 학원에 감사화분 해야 하는데, 좋은 곳 아시나요? 3 질문 2014/03/04 538
356759 남자는 못생겨도 배려심있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나요? 38 아가씨 2014/03/04 16,688
356758 변비인데 푸룬 하루 5개씩 먹으니 좋네요. 3 .. 2014/03/04 3,559
356757 대기업 엄청 무섭네요 37 .... 2014/03/04 14,046
356756 옷방 행거에 슬라이딩문 할수 있나요? 3 으흠 2014/03/04 2,193
356755 갈매기살 양념하는 게 더 맛있나요? 1 갈매기 2014/03/04 2,326
356754 야박한 동네엄마 110 ..... 2014/03/04 21,065
356753 초1, 반모임 꼭해야하나요? 19 직장맘 2014/03/04 5,353
356752 첫째 셋째 수요일?? 3 대체언제냐 2014/03/04 506
356751 도움부탁드립니다 결혼식장 2014/03/04 348
356750 조선일보 개망신 ... 5 ... 2014/03/04 2,248
356749 신일고 중앙고 동성고등 강북자사고는 2 2014/03/04 3,403
356748 보톡스 자주 맞으면 몸에 안좋나요? 2 요엘리 2014/03/04 3,576
356747 밴드 글 보니 .. 7 밴드 2014/03/04 2,172
356746 내신 3,4등급 예상되는 아들 2 아녜스 2014/03/04 2,029
356745 자기집 통,반 아세요?? 7 허걱 2014/03/04 5,186
356744 멀버리 베이스워터 taupe 색상 2 두근두근 2014/03/04 1,433
356743 두개의 카드사이에요 3 아이씨칩 2014/03/04 631
356742 카드쓰면 문자알림오는것 땜에 카드자르고 집안을 들어엎은 남편.... 21 음.. 2014/03/04 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