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쎄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4-03-04 15:51:49

어리석은 사람이 제일 불쌍하고

현명한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독서를 많이 하면 현명해질까요?

IP : 61.101.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대껴
    '14.3.4 3:56 PM (110.70.xxx.60)

    보고 경험하고 해봐야해요. 사람들 잘 관찰하시고 사람의 좋은 점들 잘 보세요.

  • 2. ...
    '14.3.4 3:57 PM (119.197.xxx.132)

    연아한테 물어봐야 할듯요.
    현명하기 정말 힘들어요.

  • 3. 현명해지기
    '14.3.4 3:5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힘들어요.
    머리도 좋아야하고 통찰력도 있어야하거든요.
    일이 생겼을때 일을 꽤뚤어보는 능력까지 바라긴 어렵고
    외부상황에 휘둘리지만 않아도 다행이죠.

  • 4. ,,,
    '14.3.4 3:59 PM (203.229.xxx.62)

    타고 나는것 같아요.
    관찰력도 중요하고 현명한 사람들을 주의 깊게 보세요.
    말하기보다 듣는걸 많이 하는것도 도움이 되요.

  • 5. ...
    '14.3.4 4:02 PM (115.126.xxx.100)

    상식을 지키면 되지 않을까요?
    그 순간에는 좀 손해보는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타나더라구요

  • 6. 음..
    '14.3.4 4:05 PM (175.182.xxx.243) - 삭제된댓글

    욕심 안내면
    현명까지는 몰라도 어리석지는 않게 살 수 있는거 같아요.

  • 7. ..
    '14.3.4 4:36 PM (122.34.xxx.39)

    일단 하고 싶은 말을 참는거요.
    그러면 중간이상은 가는거 같아요.

  • 8. TV
    '14.3.4 4:41 PM (119.203.xxx.233)

    제일 먼저 권하고 싶은건 TV 보는 시간을 줄이시라는거요. 그 시간에 뭘하든 그보다는 자신에게 유익하리라 봅니다.

  • 9.
    '14.3.4 5:08 PM (14.52.xxx.59)

    어리석음과 현명의 차이는 당시에는 몰라요 ㅠ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욕심 사납고,시녀병이 자심하고,왕비는 아주 깍듯이 뫼시는 그런 타입이요
    제 기준에서 어리석음의 표본이랄까...
    전 그 여자 기준에선 차갑고 정없고 그랬을거에요
    근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보니 그 여자는 그렇게해서 얻은 인맥으로 여전히 시녀노릇하면서도 잘 살고있더라구요
    그냥 현명이고 어리석음이고,,,자기가 편한 방식으로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남 신경쓰지 말구요
    윗님중 어느분이 연아 얘기 하셨잖아요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툭 털어버리니 참 현명해보여요
    근데 다른 분야의 한 선수는 약간 어리석어 보이는 방법이긴하지만
    그렇게 해서 대학도 가고,씨에프도 찍고,돈벌어 전지훈련비라도 챙기면 또 된거죠 뭐...

    살다보니 현명과 어리석음이란것도 결국 주관적인 거 같아서...

  • 10. 모든 걸 내려놓는게
    '14.3.4 5:55 PM (121.147.xxx.125)

    현명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 11. cointo
    '14.3.4 11:49 PM (211.187.xxx.48)

    본인 감정 잘 조절하는게 첫걸음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41 김혜자 님 ( 왠지 이분에게는... 님 을 붙여야 할 것 같아요.. 7 김치 2014/08/18 2,907
409740 식초중독 6 비니거 2014/08/18 2,443
409739 세월호 떼쓰고 어쩌고 아랫글 댓글 주지 맙시다. 14 베스트금지 2014/08/18 974
409738 세월호 특별법 해달라고 떼쓰는 이유 10 정신차라길 2014/08/18 1,351
409737 시부모님 제사 12 ... 2014/08/18 3,190
409736 [유민아빠는 살립시다] 교황님 수첩저격... 이거 사실인가요? 3 청명하늘 2014/08/18 2,123
409735 시어머니 제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경우가 2014/08/18 2,611
409734 소설책이 잘 안 읽혀져요..고비를 넘길 수 있는 팁좀... 5 공돌이 2014/08/18 1,461
409733 빈티지 헐리우드 아세요? 2 물처럼3 2014/08/18 1,394
409732 전매 시 복비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1 ..... 2014/08/18 1,754
409731 김광진 "국방부, 軍 의문사 사병 시신 '강제 화장' .. 15 // 2014/08/18 1,520
409730 이런 아이들은 뭘 더 해줘야할까요? 3 영어 2014/08/18 1,074
409729 은행, 증권사 출신분들 계시나요 4 고민 2014/08/18 2,446
409728 소화가 잘 안되는데 소화가 덜된부분이 살이 찌나요? 문의 2014/08/18 2,280
409727 친척에게 아기를 맡길때.... 13 돈데군 2014/08/18 3,295
409726 한솥도시락vs김밥한줄 17 2014/08/18 4,666
409725 양파엑기스 하얗게곰팡이.. 2014/08/18 1,528
409724 좋은 음악 추천해드릴게요(카톨릭 성가) 3 안정 2014/08/18 1,369
409723 간호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2 ... 2014/08/18 3,967
409722 먹던 김치가 너무 맛있는데 11 도움 2014/08/18 3,239
409721 노트2랑 갤4미니랑 영상통화 잘되나요? 1 huskey.. 2014/08/18 1,091
409720 진실만이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3 샬랄라 2014/08/18 1,295
409719 원글삭제할께요.. 6 이런경우 2014/08/18 1,137
409718 송혜교 1 ㄱㄱ 2014/08/18 2,543
409717 세면대에 아기 엉덩이 씻는 이야기 보니 떠오르는게 있어요.. 2 ~~ 2014/08/1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