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배우들 털털 강박증 있는것 같아요

... 조회수 : 5,592
작성일 : 2014-03-04 15:33:35
한 두명이 아닌거 같고
언젠가부터 이효리 따라하는거 같은...
일반인중에도 실제 털털한 사람은 많지않던데...
왜 그렇게 털털해보이고 싶어하는걸까요?
IP : 121.146.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3.4 3:35 PM (14.39.xxx.102)

    주변에서 하도 예민하다. 잘난척 한다 그러니깐
    더 그러는거 아닐까요?

    예민한 사람한테 예민하다고 하면 기분 정말 나뻐해요.

  • 2. 털털
    '14.3.4 3:37 PM (175.223.xxx.39)

    그래야 좀이라도친근해보이니까요
    얼굴은 이쁘니까 이쁜애들이 까탈하기까지하면
    재수없게 보는 시선-그래서 반전매력을 노림

  • 3. ㅇㅎ
    '14.3.4 3:53 PM (14.40.xxx.10)

    맞아요 ㅋㅋ
    요즘은 털털이 대세인가봐요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털털하대요 ㅋㅋ
    그리고 한지혜 같은 경우도 몇년전만해도 엄청 우아한척하고 느끼했잖아요. 고고한척. ㅋㅋ
    근데 최근 힐링캠프보니 우아컨셉 버리고 막 나가던데요 ㅋㅋ 엄청 교만하던데...
    그게 딱 자기모습일 듯 ㅋㅋ

  • 4. 그쵸
    '14.3.4 3:5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까칠공주인거 알면 재수없어하니까 털털한척 하는거겠죠.

  • 5. 그게
    '14.3.4 4:03 PM (122.34.xxx.34)

    더 반응이 좋으니까요
    철저히 대중의 반응으로 살아가니 어쩔수 없죠
    요즘 방송에 나와 공주병끼만 보이고 자기 잘난척만 하다 들어가면 누가 좋아할까요 ?
    다만 같은 털털이라도 자연스럽게 이효리나 김희선 처럼 잘하면 좋은데
    괜히 오바만 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그냥 설정이구나 ..그런 경우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 6. 생각보다
    '14.3.4 4:08 PM (222.119.xxx.225)

    김하늘편..솔직해보였어요..굳이 말 안해도 되는 경험..말하고..일반인친구들도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김해숙씨도 괜찮았구요..아예 홍보때문에 나오는건 알겠는데..연기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하면 좋겠네요
    털털 컨셉도..지나친 요조숙녀 컨셉도..보이면 불편해지는듯..

  • 7. 좋은날
    '14.3.4 4:13 PM (118.45.xxx.7)

    깍쟁이 이미지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반전매력 노리는거같아요

  • 8. ㅇㅇ
    '14.3.4 4:27 PM (116.37.xxx.215)

    이미지 좋게 하려고 그러는거죠. 그래야 대중들한테 인기 있어요

  • 9. 글쎄요.
    '14.3.4 4:30 PM (211.217.xxx.253)

    이효리 따라하는건 모르겠고,

    하다못해 옆에 이보영 관련 게시글만봐도, 까칠하다고 이미지 별로라는듯한 분들 계시잖아요. 까칠하다고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비효감이라는거죠.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연예인한테 털털하면 이미지 좋다~~혹은 반대면 별루다 그러니 강박증이 걸리긴 하겠죠.

  • 10. 컨셉
    '14.3.4 4:35 PM (202.136.xxx.72)

    제가 본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새침하고 잘난척에 목에 기부스했어요.
    방송은 아마 이미지일 거에요.
    김*수(두명중 하나임), 장*희, 김*선..다들 아주 스타의식에 젖어있던데요

  • 11. 그렇게
    '14.3.4 4:38 PM (14.52.xxx.59)

    따지면 이효리도 뭐 털털은 아니라고 봐요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언니 컨셉이죠

  • 12. ---
    '14.3.4 5:44 PM (87.179.xxx.93)

    친근한 이미지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니까 22

    이효리는 스타일 자체가 매력있구요. 까칠 공주 이미지가 더 안 어울리는 외모기도 하고.

  • 13. 꽃누나때도
    '14.3.4 11:15 PM (211.58.xxx.33) - 삭제된댓글

    이미연 털털해 성격 좋다고 하고
    김희애는 내숭이라고 엄청 까였잖아요.
    조용한 성격의 사람도 있는 건데
    자기 포장 여우같이 한다고 폄하되네요..

  • 14. 커서 배우가 될 정도면
    '14.3.5 8:16 AM (36.38.xxx.206)

    대부분의 경우 모태미인 타입일 거고....

    그런 애들은 거의 자라면서 특별대접 받으며 자람......

    모든 사람들이 다 이뻐하고 다 관심을 갖기 때문에

    자기가 쉽게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해 성격이 편안한 타입으로 자라는 경우가 아주 많음........

    실제로 미인 애들 중에 털털한 경우가

    못생기거나 평범한 애들 중에 털털한 경우보다 훨씬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840 엄마 자살. 9살 아들이 신고했다니. 정말 괴롭네요.. 5 노동당부대표.. 2014/03/11 4,001
359839 패블릭쇼파 아니면 가죽쇼파 어떤게 나을 까요?? 7 삼팔이 2014/03/11 2,287
359838 미나리. 한재미나리와 청도 미나리 둘다 맛은 비슷한거죠? 5 .. 2014/03/11 2,144
359837 아파트 뒤뜰에 씨앗이나 꽃 심어도 되나요? 11 낸시 2014/03/11 1,447
359836 왼쪽 뺨만 각질이 심해요. 5 겨울 2014/03/11 1,165
359835 아발론과 정상어학원을 둘다 다닌 아이가 4 웰컴 2014/03/11 5,679
359834 남매가 극과극을 달리네요 1 각양각색 2014/03/11 1,098
359833 영덕대게때문에 포항갈건데, 축제기간이 더 비싼가요? 7 문의 2014/03/11 2,660
359832 (도와주세요)27개월 아가 시터 비용 요즘 어떤지요? 3 지나치면앙대.. 2014/03/11 970
359831 부산사시는 분들 세탁소 좀 알려주세요 3 2014/03/11 447
359830 빚 한정승인 해본분 계세요 ? 5 ..... 2014/03/11 3,298
359829 유치원 보내고 난 후 눈물이 나요. 14 베이비메리 2014/03/11 3,734
359828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하자가 있네요 33 ... 2014/03/11 5,525
359827 코스트코에 펄러비즈 파나요? 1 뚱띵이맘 2014/03/11 1,450
359826 한번 빠지면 왜 헤어나지 못할까... 2 아래글 보다.. 2014/03/11 1,324
359825 고딩맘들께 여쭙니다. 2 yyy 2014/03/11 1,058
359824 유심번호 유출된 분들 필독!!!!!!!!!! 유심유출은 진짜 큰.. 32 ... 2014/03/11 9,441
359823 신설동역 근처 점심 식당 추천해 주세요. 3 안알랴줌 2014/03/11 1,433
359822 중국 유력지, 중국 공문서 조작 간첩 사건 입 열다 light7.. 2014/03/11 383
359821 부모의 편애 3 궁금 2014/03/11 1,539
359820 PMP 용량, 16기가와 32기가 중에서... 2 선택 2014/03/11 932
359819 엉덩이 윗부분 살 어떻게 빼죠? ㅠㅠ 11 네모 2014/03/11 4,761
359818 글 따라 다니면서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왜 그런 거죠? 6 어이상실 2014/03/11 856
359817 실비보험 보상관련 여쭐께요... 7 화딱지 2014/03/11 2,017
359816 앞뒤 베란다 벽에 곰팡이가 새까맣게 피었어요 6 곰팡이 2014/03/11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