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 출판쪽 일했고, 지금은 조그만 출판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참 책 안 팔리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일 시작할 때부터 출판계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라는 말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는 신문기사도 한번 나가고, 책 내용 좋다는 입소문 나면
그럭저럭 조그만 출판사들 운영할 수 있었는데,
작년 올해는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그러다 갑자기 매일 하루 몇 번씩 드나드는 이곳이 생각나 질문 올립니다.
어떤 책이 나오면 사보실 것 같으세요?
책을 많이 사보는 세상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책이 있으면 꼭 소장하고 싶다 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