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민 두번째 올리네요.
현명하게 조언 구할때는 팔이쿡밖에 없어서 ㅋㅋ
새댁 4개월차인데 남편이 곧 수험생이 됩니다..
5개월간..
저는 맞벌이인데
주중에는 같이 얼굴 맞대고 밥먹을새가 없는 직장에 다녔는데
남편이 이제 한끼정도는 집에서 해결해야되요 ㅠㅠ
반찬 한가지 만든느데도 한시간 걸리고 ㅠ 하나 만들고도 침대에 뻗어요 피곤해서요~
현명하게 남편 굶기지 않고...간단히 밥상차리는 방법이나 반찬 만드는법..아님 그냥 사서 할까요?
조만간 외벌이 수입이라 ㅠㅠ 반찬값도 아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