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 때는 옥상에 된장 담기도 하고 그랬는데
서울 아파트 생활은 그게 어렵네요.
사먹는 것 비싸고
입맛에 딱 맞는 토종 된장 구하기도 어렵고...
제가 사는 아파트는 남향 6층인데 앞동에 가려서
별로 볕이 들지않아 시도도 못해보겠어요.
제가 듣기에는 어떤 시골 마을에서
된장을 담그는 체험행사를 하고
그곳에 자기가 담근 된장을 보관할 수 있고
가끔 가져다 먹을 수 잇는 곳이 있다네요.
이제 2월장 담그기 막바지인 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그런 곳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그런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