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하고 다른 사람들은
3년형 받고 2년정도 살고 나오게 될거라고 했잖아요.
근데 군인 신분으로 증인으로 나온 군의관은
끌려가는 장면만 나와서.
이사람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면
이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진우하고 다른 사람들은
3년형 받고 2년정도 살고 나오게 될거라고 했잖아요.
근데 군인 신분으로 증인으로 나온 군의관은
끌려가는 장면만 나와서.
이사람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면
이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가상 인물이라고 들었어요
아.....글쿤요...
저도 영화 보는중에서도
군인인데...저게..증언이 가능하나?? 싶긴 하더라구요.
실제라면 그 군인은 매장되요 ㅜㅜ
노태우땐가 군 부재자투표에서 번호까지 지정하고 찍게 했다는 양심선언이 있었죠.
이기문중위던가.
기자회견하고 끌려갔는데 결국 영창-군법재판-불명예제대-그 뒤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죠.
90년대 초니까 이젠 50을 바라보겠네요. ㅜㅜ
영화처럼 전두환시절에 그랬다면 살아있지도 못할 거에요.
소리없이 사라진 사람들이 워낙 많았다니까.
맞아요. 이지문 중위. 지금 생각하면 그 시대에 대단한 분이라 생각되고 새삼 고맙네요.
시에 의사가 증언했었잖아요
그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