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이미지와 완전 다르네요
이보영 성격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허당인듯 하면서 할말 제대로 하면서도‥
결코 똘똘해 보이지 않는 ㅠㅠ 재밌는 성격인듯 해요ㅎㅎ
드라마볼땐 꽝다문 입 매무새와 동그랗게 뜨는눈이‥
캐릭터가 김희애와 비슷하다고 여겼는데‥
막상 김희애와 연달아 나란히 보니 이미지가 완전 달라요
1. ..
'14.3.4 1:37 AM (58.225.xxx.25)이보영이 예전에도 토크쇼 나올때 보면 드라마 이미지같은 참하고 단아한 성격은 아니었어요.
2. ..
'14.3.4 1:47 AM (58.225.xxx.25)위에 점 3개님 저도 그거 말한 거였어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나왔었는데 당시에 유재석이 약간 놀렸거든요. 기사 찾아보니 있네요. 기사엔 저 정도로만 나와있는데 당시 방송으로 보면 유재석의 놀림에 이보영도 좀 유들유들하게 넘어갔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대놓고 까칠하게 반응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
유재석은 이보영이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청초한 사극연기를 하던 시절, 정준하가 방송국 구내 식당에서 우연히 이보영이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했다. 이 말에 이보영은 황급히 "저는 이쑤시개를 쓰지 않아요. 하늘에 맹세코"라며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고 급정색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이내 여배우로 돌아온 이보영은 "너무 정색했나"라며 아차 싶은 반응도 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이 자신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6년째 이같은 얘기를 꺼내는 것에 대해 "6년째 그 얘길 왜 하세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107190045076993. ㅇ
'14.3.4 2:13 AM (175.223.xxx.75)얘진짜별로지않나요? 은근싫던데..
아줌마같이생겼어요 아가씨때도4. ---
'14.3.4 2:41 AM (217.84.xxx.240)작품 해왔던 거 치곤 인기 없죠. 씨엡도 생각나는 거 하나도 없는데..
10년은 족히 되잖아요. 이보영이 서브 주연이든 주연이든 중대박 안 난거 거의 없지 않나요.
최근은 연달아 초대박 나고. 연기대상도 받고.
그에 비하면 인기는 없죠.5. ㄴㄴㄴㄴ
'14.3.4 2:56 AM (120.50.xxx.29)이보영 예쁘지 않나요? 그리고 친근한면도 있고.... 너무 배우자부심 있지도 않고 좋은뎅 저는 잼께 봣어요
6. 예뻐요
'14.3.4 3:10 AM (211.246.xxx.147)남자들이 좋아할 스탈이죠. 단아하면서도 귀엽고도 앙칼진 매력도 있는.
7. ..
'14.3.4 5:21 AM (175.197.xxx.240)정말 열심히 사는 부지런한 사람이더군요.
서영이 역할 때부터 이보영 나오면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참 예쁘네요.8. 날고싶은지구인
'14.3.4 9:03 AM (39.118.xxx.236)뜬금없는 말이겠지만 전 어제 힐링 보면서 정해진 운명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본인은 그리 열의도 없이 그리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다는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말을 들으니..누군가는 그리도 열망하는 자리일터인데..암튼 복이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9. 저는 그 하이톤의 목소리가
'14.3.4 9:19 AM (110.13.xxx.199)싫어요.
그리고 운도 좋았던게 이번에 대상감은 아니었는데...
그닥 크게 어려운 역도 아니었고.10. ...
'14.3.4 10:30 AM (211.111.xxx.110)이보영이 대상이라구요? 대상은 아무나 주나 보네요
연예인이 글쵸 보이는 이미지와 같은 사람이 어딨어요
연예인이 단아해보일수는 있어도 단아한 성격은 없죠11. 그냥
'14.3.4 1:14 PM (61.82.xxx.136)영리한 연기자에요.
그리고 최근에야 좀 여유가 생겨서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꽤나 까칠한 건 맞아요.
유재석 나왔던 프로에서도 그랬고 잡지 인터뷰도 (잡지라는 게 원래 워낙에 포장 잘해주잖아요..근데도 그 까칠함이 느껴질 정도면...)
몇 개 봤던 것 중 이 사람 괜찮네 싶었던 기억이 없어요.
자기 그릇을 잘 아는 것 같아요.
꾸준하게 작품활동 해야지 유지된다는 거, 평소에 쇼프로나 인터뷰에서 성격을 들킬지언정 사생활은 조용하고 자기관리 보통 이상, 뭣보다 작품보는 안목이 있음.
요 세 가지를 갖춘 것 같아요.12. ....
'14.3.4 4:38 PM (1.212.xxx.227)아주 오래전 mbc일요아침드라마에 송일국이랑 나올때 넘 예쁘게 보고
괜찮다했던 배우였는데 토크쇼같은 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많이 까칠하더라구요.
놀러와에 나온거 보고 저도 불안불안해보였어요.
유재석씨가 엄청 당황해하면서 웃음코드로 넘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생각나요.
이보영씨는 그냥 작품에만 나오는게 이미지관리상 좋을듯해요.13. 재밌었어요
'14.3.4 7:14 PM (14.36.xxx.129)김희애편과 연달아 해서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김희애는 대답할때 눈 크게 뜨며 시간을 좀 가진 다음에(의식적으로) 짧게 대답하던 반면,
이보영은 수다떠는 것 처럼 편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이보영은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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