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쓰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제목이 글내용을 함축해야하기에 적습니다.
저 질방구가 자주 나와요.
특히 생리 끝무렵... 부부관계중에 나는게 아닙니다...
뭔가 앉은 자세가 이상한건지... 제일 당혹 스러울때가 무심코 의자에서 일어섰는데 나올때...
아님 일어나서 조금 걷다가 나올때...
회사에서 종합검진 받는데도 민망해서 못물어보겠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전 임신 계획중인데... 이게 자궁 내부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린지... 아님 질에서만 나오는 소린지도 궁금하구요...
자궁내부에 가스가 차는거라면 큰 문제 아닌지...
제일 궁금한게 이점이에요...
케겔운동하라곤 하는데... 이게 질근육의 문제인지 자궁의 문제인지가요...
산부인과에 가봐야할까요?
이런 증상 있을때 따로 말은 안했지만 질초음파 같은거 상으로 이상있다는 소린 못들어봤거든요.
직접 묻고 초음파를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