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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이번에도 옳은 선택을 한것 같네요.

... 조회수 : 17,891
작성일 : 2014-03-03 22:50:42

숨도 제대로 못쉬고 봤어요.

완전 영환데요.

우와 ~

월화 신의 선물  수목 쓰리데이즈  금욜 꽃보다 할배 쭉쭉 달려봅니다.

IP : 39.120.xxx.19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저나
    '14.3.3 10:52 PM (59.7.xxx.70)

    이보영 일 욕심 많은 것 같아요.
    내딸 서영이서부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박 나고
    좀 쉴만도 한데, 또 드라마 찍네요

  • 2. 욕심
    '14.3.3 10:52 PM (1.226.xxx.25)

    욕심 많고 부지런해보여요

  • 3. 그런데
    '14.3.3 10:55 PM (125.176.xxx.32)

    얼굴이 많이 달라졌어요.

  • 4. ..
    '14.3.3 10:56 PM (122.34.xxx.39)

    작품복이 있나봐요.
    이미지변신 했네요. 드라마 기대되요.

  • 5. 이보영
    '14.3.3 10:59 PM (218.156.xxx.124)

    자체가 캐릭터에 완전 흡수되서 본인걸로 만드는것같아요. 여러작품 연달아하는것도 어렵겟지만 그걸 다 성공시키고 또 다른 캐릭터에 빠진다는건 타고난거같네요.. 이보영씨 멋져요

  • 6. 이럴수가
    '14.3.3 11:00 PM (61.109.xxx.79)

    이보영땜에 그거볼까 하다가 여태 엄태웅이랑 유진 나오는 드라마보던거 계속 보느라
    패스했는데 볼껄 그랬나봐요...ㅜ,ㅜ

  • 7. ..
    '14.3.3 11:01 PM (175.197.xxx.240)

    오늘 등장한 인물들이 다 의미심장하네요.
    재방 때 꼼꼼히 봐야겠어요.
    저도 월화수목 흥미진진 기대만땅이네요.

  • 8. 신의선물
    '14.3.3 11:02 PM (203.226.xxx.46)

    신의선물이요 ~
    다작해도 새작품마다 이미지 변신을 무리없이
    잘하네요^^

  • 9. ...
    '14.3.3 11:02 PM (39.120.xxx.193)

    신의 선물이요.
    오마나 우사수를 놓쳤네요.
    재방봐야지 ㅎㅎㅎ
    저 지금 일거리 싸와서 일하고 있는데 보통 막 졸거든요.
    진짜 잠이 확깻어요.
    오늘은 용의자에 해당하는 사람들 쭉 보여준것 같아요.

  • 10. 그죠?
    '14.3.3 11:03 PM (121.143.xxx.80)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작품 좋네요...

  • 11. 조승우...
    '14.3.3 11:11 PM (116.36.xxx.34)

    반전으로 범인 아닐까..
    형 살인 목격자가 아니라.
    샛별이가 눈앞에서 사라진것도
    아는사람한테...

  • 12. 조승우는 아닐 듯 한데요
    '14.3.3 11:25 PM (59.7.xxx.70)

    범인같은 뉘앙스가 풍기긴 하는데, 잘 보면 그렇게 못되쳐먹은 캐릭터는 아닌듯

  • 13. ㄹㄹ
    '14.3.3 11:25 PM (180.68.xxx.99)

    간만에 월화 볼만한거 나왔네요 .그동안 월화 안본지 한참 된거 같은데
    그런데 오늘 복선인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정신 없긴하네요
    감자기 생각난건 문방구집 아저씨..
    강아지 맡겨둔애가 아프다는게 걸리네요..
    교통사고에 팔찌며 카메라며 신구할배 까페주인 이연경 수상한 택배며..

    나중에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 14. 진홍주
    '14.3.3 11:38 PM (218.148.xxx.144)

    보고 싶었는데 책사러 가는라고 못 봤어요

    남편은 기황후보는데 제가 본다고 뺏으면 주거든요ㅋㅋ
    Tv거의 안보고 어쩌다 한개 정도보니까 잔소리듣기 싫은지
    곱게 주는데 아쉬워요...내일은 꼭 뺏어야겠어요ㅎㅎ

  • 15. 요즘 드라마는
    '14.3.4 12:49 AM (222.119.xxx.214)

    sbs가 정말 잘 만드는것 같아요. 아직 첫회라 단정지을순 없지만 전개가 빠르고 여러장르가 녹아있고
    볼만하네요. 또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 간간히 웃겨주기도 하구..
    주연부터 주요배역 캐스팅도 잘 한것 같구요.

    근데 기황후가 너무 시청률을 확보해놔서
    시청률이 얼마나 될지 그게 걱정이네요.
    다른 드라마들이 지금까지 기황후에 밀려서 완전히 죽을 쓰다 싶이 했는데
    따말이 겨우 겨우 조금은 명예회복했지만

    신의 선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16. ㅠㅠ
    '14.3.4 1:23 AM (125.178.xxx.22)

    요즘 sbs 물만났어요 ~~

  • 17. ..
    '14.3.4 4:14 AM (58.225.xxx.25)

    신의 선물이 아마 초반부터 생방촬영일 겁니다. 오늘이 1회였는데도 예고가 안나오더군요. 대본은 드라마 시작 전에 꽤 많이 나와있다던데 촬영스케줄이 다 따라갈 수 있을지...대본과 영상의 완성도가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가 관건.

  • 18. 디토
    '14.3.4 7:58 A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이보영은 드라마를 잘 선택하는 듯. 그나저나 저는 개를 잠시 맡아준 문방구 주인이 범인일 듯. 밑도 끝도 없이 추리해봐요 ㅎ

  • 19. 혹시
    '14.3.4 8:38 AM (112.150.xxx.51)

    바로가 나중에 씩 웃으면서 돌변하는 반전이 있지않을까요.
    바로가 바로범인ㅋ

  • 20. ..
    '14.3.4 9:27 AM (180.230.xxx.83)

    뒤늦게 보게 됐는데 숨 죽이며 봤네오
    원래 무서운거 안보는데 어젠 꾹(?) 참고 보는데
    정말 영화보는거 같았어요~~
    원글님 취향 제 취향 이네요
    ㅎㅎㅎㅎ
    그중 꽃배 이서진 젤 보구 싶어요~~~ㅎㅎ

  • 21. 별달꽃
    '14.3.4 9:47 AM (180.64.xxx.211)

    바로 나온게 제일 신기^^

  • 22. ㅠㄱ
    '14.3.4 9:55 AM (211.181.xxx.31)

    sbs 드라마가 계속 히트를 치니까 좋은 대본이 sbs에 먼저 간다고 하네요
    선순환 시작..

    그나저나 이번드라마, 재미는 있는데 이보영 코가 넘 거슬리긴 하네요. 원래 이뻤는데 왜 손을 댔을까..
    코를 어떻게 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앞에서보면 콧구멍이 너무 보이는 코가 되었더라구요..

  • 23. ..............
    '14.3.4 10:03 AM (118.219.xxx.72)

    강아지 맡기던 문방구인지 학교앞가게 아저씨 아닌가요 눈이 좀 튀어나온 ... 그배우가 왠지 범인같아요

  • 24. 아진짜
    '14.3.4 10:04 AM (182.218.xxx.68)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ㅠㅠㅠㅠㅠ 재밌어요. 조승우 연기 캬 감칠맛나요.
    기황후는 신랑이 원래 보던거라 티비주고 저는 핸드폰 라이브보네요. 히히

  • 25. 워니엄마
    '14.3.4 12:52 PM (61.98.xxx.240)

    어머나 저두 이글 보고 알았네요..ㅜㅜ 우사수 놓쳤다는걸....
    그만큼 다른프로가생각 안났어요.....

  • 26. 아!!!
    '14.3.4 3:25 PM (110.47.xxx.111)

    어제 우사수했구나!!!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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