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십사시간 허기가 지네요ㅠㅠ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4-03-03 22:24:22
키 168
몸무게 64
여성입니다....

아까 여섯시 조금 넘어서
된장 지지고 미나리하고 꼬막무쳐서
밥 한그릇 먹고..
후식으로 청포도 한송이!
커피한잔..
드라마보면서 베이글반쪽...
우유한잔 ......

근데 또 입이 심심하네요ㅜㅜ...

먹어도먹어도먹~~~어도 너무 먹는것같아요..
이러다 정말..
그만먹으라고 봄온다고 쓴소리 좀 부탁드려요...
IP : 39.7.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3.3 10:27 PM (203.152.xxx.219)

    봄오는것도 봄오는거지만 그러다가 당뇨 고혈압 옵니다 ㅠㅠ
    저도 날잡아 하루 반나절 단식을 했더니, 위가 약간 줄어든것 같아요.
    간헐적단식이라는게 아마 위의용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 같아요.
    원글님도 해보세요.. ㅠㅠ

  • 2. ^^
    '14.3.3 10:27 PM (119.71.xxx.204)

    그정도 먹고 그키에 그정도 무게면 선빵하신거 같은데요?
    전 세끼 모두 밥 삼분의 일 공기먹고 간식 일체 안하는데
    163센치에 57키로예요

  • 3. 아 배고파
    '14.3.3 10:31 PM (211.234.xxx.69)

    선미의 24시간~~생각나네요.
    마음이 허기지구요.
    안먹으면 몸도 비실비실해지는데.
    살찌기전에 날씬했을땐.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살찐사람이 게을러 보이더니.
    살찌고보니.
    이게 진짜 의지로 어렵네요..

  • 4. 정말
    '14.3.3 10:34 PM (14.32.xxx.97)

    많이드시네요
    혼자사세요?

  • 5. ..
    '14.3.3 11:06 PM (1.240.xxx.154)

    68에 64키로면 좀 더 드셔도 되어요
    키가 커서 웬만큼 쪄도 쪄보이지 않잔아요

  • 6. 마인즈아이
    '14.3.3 11:18 PM (175.223.xxx.78)

    그렇게 심하게 드시는 건 아닌 듯 해요. 저도 가끔은 글케 먹어욤 ㅠ.ㅠ 그리고 드신 조합이 참 맛있는 것들이네염.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86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25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263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97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457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3 04:34:54 226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1,800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595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256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16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4 .... 01:40:59 1,463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092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489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69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137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67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3,160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07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582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030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15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588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73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262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