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쥬스 열풍 일으킨 서재걸선생님이나, 한의사 박상영선생님 하루를 쭈욱 따라다니는 프로를 봤는데요,
그 체격에 점심이 바나나 한 개와 방울토마토 5개예요.
서재걸 선생님도 밥은 아주 적게 네 숟갈 정도 드신대요. 두 분다 혼자 먹을 지언정 반드시 점심 도시락 지참.
야채나 곡물생식은 좀 충분히하고
익힌 탄수화물은 최소로 섭취하는 거 같아요.
해독의 가장 기본은 소식이라고.
몸이 아무리 지쳐도 입맛이 떨이지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위장에 습열독이 많아서 식욕이 이상항진된거라고 하네요.
전 폭신폭신한 식감의 탄수화물 먹으면 마음이 푸근해지는데,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은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