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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견구합니다

.. 조회수 : 12,371
작성일 : 2014-03-03 20:28:28

원글은 펑합니다...

  

어느분의 말씀대로일까요?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젖은데다 머리까지 딸리니 변명조차도 도 변변치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것은  행사를 한것자체가  지탄의 대상이 아닌것은 확실한것 같아 다행입니다.

우려하는 저의 목소리는 묻히고  감행?한 결과만 저의 몫이 될 찰나였는데....

제 억한 사심이  많이 들어가 요지가 많이 훼손되었지마는요,,,,,

많은분들의 댓글에  깊은 감사와 반성을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에너지를 정말 소중하게 써야 겠다고 각성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P : 39.116.xxx.2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4.3.3 8:32 PM (218.48.xxx.120)

    그걸로 왜 꼬투리 하나 잡히는지요?

  • 2. ..
    '14.3.3 8:32 PM (59.8.xxx.249)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 3.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14.3.3 8:32 PM (116.34.xxx.109)

    정말 고맙다고 진심으로 표현하세요
    내색은 안해도 친정엄마를 잃은 맘이 맘이 아닐거니..

  • 4. 님이
    '14.3.3 8:35 PM (14.52.xxx.59)

    꼬인거 아니라면
    평소 여기 말 다 못한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와줘서 고마운거죠
    그리고 사돈 돌아가셨다고 돌잔치 안하는건 오버구요
    동서는 안와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만 와줬으니 고마운거구요

  • 5. 뭔 문제?
    '14.3.3 8:36 PM (175.200.xxx.109)

    동서 문제는 동서 문제고 님네 경사는 님네 일이에요.
    부모 죽었다고 한달이상 침울 해 있는 사람도 잘 없구요.
    님 생각으로 동서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자식 죽은 제 친구도 몇년 지나니 이제 기분 좋은 일엔 웃고 그래요.
    그래야 산 사람도 살죠^^

  • 6. ...
    '14.3.3 8:38 PM (59.15.xxx.61)

    엄마 돌아가셔서 마음 아플텐데...와 주어서 고맙다.
    사실 돌잔치 안하려고 했는데
    어른들이 그냥 하라고 하셔서 진행은 했는데
    동서 보기 미안했다...말씀 하세요.

  • 7. ??
    '14.3.3 8:39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전 그 상황에서 동서가 와준게 더 고마울 것 같은데 왔다고 야속하고, 꼬투리 잡혔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좀... 그리고 님 상황에서 돌잔치를 취소하는 게 더 이상해요.

  • 8. oops
    '14.3.3 8:40 PM (121.175.xxx.80)

    평소 원글님 심성이 너무 위축되어 있고 부정적이신 건 아닌지.....

    올케에게 고마운 마음이나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으면 그걸 그것대로 마음에 담아두면 될 것을...

    올케의 그런 행동에서 나중에 꼬투리를 잡히겠다느니 내 목소리 높이지 못한 게 아닐까? 라느니...
    흡사 무슨 기싸움에서 밀렸다는 식으로 못난 생각을 미리 사서 하시다니.....ㅠㅠ

  • 9. ...
    '14.3.3 8:42 PM (182.208.xxx.7)

    꼬투리 잡혔다니... 글쓴님 생각이 너무 많으세요;;; 그냥 토닥토닥 전화 한통하세요

  • 10. 초큼
    '14.3.3 8:44 PM (115.140.xxx.74)

    오바신듯 ^^

  • 11. ㅇㅇ
    '14.3.3 8:46 PM (61.73.xxx.109)

    동서가 평소에 꼬투리잡고 힘들게 하나요? 뭘 걱정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힘든 상황이어도 제 할일 다 하고 그러는 사람도 많아요 저같아도 조카 경사날이 있다면 가능하면 참석하려고 할테고 아예 안가면 모를까 참석한다면 즐겁게 보내고 올것 같은데요? 뭐가 야속하신건지 이 글만 봐서는 잘 이해가 안가고 너무 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ㅜㅜ

  • 12.
    '14.3.3 8:51 PM (61.73.xxx.109)

    근데 앞의 에피소드는 원글님이 아니라 원글님 남편 디스한거 아니에요? 며느리가 아니라 자기 아이리고 표현했으니까요 뭐 그동안 쌓인게 많으신거것 같은데 뭐라 하면 바로 할말 하세요

  • 13. 원글
    '14.3.3 8:53 PM (39.116.xxx.251)

    에구,,,저는 이와중에 웬돌잔치....라고 폭풍까임 당할걸 예상.....했더랬죠...그렇더라도 너무 불편한 제마음 털어놓고 싶어서요...
    제가 왜이리 별신경을 다쓰냐면요,,,
    몇해전 명절에 갑작스레 시조카둘이 (장성한남매) 시댁에 왔어요..미리 언질도 안주고 명절맞이 전국배낭여행? 중에 시댁에 마침 온거죠... 평소 같으면 저와 아이들만 시댁에서자는데(남편은 잘 안자요..잠자리예민하거든여,,) 그날은 갑작스레 시조카가 와서 잠자리 여의치 않을까봐 남편따라 집에 가서 잤어요... 시조카도 같이 저희집에 데려갈려했는데 오랜많에 숙부님찾아뵈었다고 안 따라올려 하더라구여...
    문제는 그담날,,,,,
    새벽일찍 와서 전날 다해논 음식정리해 아침차리는데 갑자기 동서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살짝 틀어서 나중에 자신의 아이가 부모집 불편하다고 안자고 간다면 엄청섭섭할것이다...라고 말하더라구여.... 제가 일한다고 경황도 없고 늘 희생하고 좋은 소리 못듣는 입장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넘겼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절 디스.,....ㅠㅠㅠ
    이제것 하룻밤도 안잔 아주버님앞에선 한말도 못하면서 매번 아이들데리고 혼자 시댁가고 자고 일한 제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남편따라 갔다고 그리 말할줄,,,,,,,ㅠㅠㅠ 정말 억울하더라구여,,,와,,,이런식으로라도 저를 꼭 까고 싶은건가.... 오히려 동서는 남편 앞세워 시댁행사는 일절 나몰라라.....
    지금이야 저도 할만큼 하고 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조곤히라도 말하지만 그때만해도 그냥 벙어리였지요....
    오히려 동서가 결혼초에는 당차지만 이제 저의 눈치를 조금씩보는.,,,,

    에피소드가 한둘이 아니지만 ....
    암튼 10번 잘해도 1번의 작은 아주 작은 사소한거라도 몇번 까여보니 참 기가 막히더라구여....
    남편은전혀 방패가 못되어주고요,,,,
    이제는 저도 암걸려 아이들 크기전에 죽으면 안돠겠다 싶어 할말은 조끔 하니 이제 서야 다들 조심좀 하는 것 같더라구여..,,, 그동안 제가 한것도 많이 도움이 되긴되었다 싶어요,,,정말 그들에게 분에 넘치게 해드렸거든여,,, 요즘 상식으로 생각한다면,,,,,,


    아..그리고 동서네에게 이와중에 와줘서 너무 고맙지만 마음이 그렇다고 전했지만 사람맘이란게요....
    몇번 어이없이 겪다보니 피해망상에 시달리나봐요,,,,,
    다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에도 한번씩 이불하이킥날릴때가있어요,,,,,

  • 14. 님남편이
    '14.3.3 8:55 PM (14.52.xxx.59)

    이상하죠
    자기 집인데 불편하다고 자기는 안자면서
    처자식은 자게 하다뇨?
    가려면 같이 가던가,자려면 같이 자던가요
    그거 디스지 님 디스는 아닌걸로 보이는데
    그냥 동서가 싫으신가봐요

  • 15. 그냥
    '14.3.3 8:55 PM (122.36.xxx.73)

    님은 할만큼 하셨네요. 동서가 이일로 나중에 까면 그래서 동서네 오지말라고했는데 와서 즐겁게 가족사진까지 찍은건 바로 동서 너의 선택이었다.라고 한마디만 싸늘하게 해주세요.그외에 것은 남들 떠들거나말거나 내버려두시구요.

  • 16. ,,,
    '14.3.3 8:59 PM (203.229.xxx.62)

    부모 집에서 불편해서 안 잤다 그 얘기는 원글님 남편보고 한 얘기 같은데요.
    평소 동서에게 자격지심 있어 보여요.

  • 17. ??
    '14.3.3 9:01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댓글로 써주신 에피소드를 읽어도 님이 잘 이해가 안가요;; 동서분은 님을 디스한게 아니고 님 남편분 얘길 한거같은데요. 님은 동서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 18. 좀 이상...
    '14.3.3 9:05 PM (14.32.xxx.84)

    전 그 상황에서 동서가 와준게 더 고마울 것 같은데 왔다고 야속하고, 꼬투리 잡혔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좀... 그리고 님 상황에서 돌잔치를 취소하는 게 더 이상해요222222222

    부모 집에서 불편해서 안 잤다 그 얘기는 원글님 남편보고 한 얘기 같은데요.222222

  • 19. 원글
    '14.3.3 9:06 PM (39.116.xxx.251)

    에구...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니 사실은 너무 위로가 되고 마치 고해한 기분이드네요.....
    결혼생활하며 시댁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아이들 생각하며 버텼지만 이젠 정말 아이들 클때가지 내가 건강히 서포트 해줄지도 미지수ㅠㅠㅠ

    당차지 못하고 어리석은 제탓이 먼저이지만 한번씩 어이없이 당한거 생각하면 울분이 쌓이는건 어쩔수 없네요....잊을만 하면.......

    시절이 하수상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 귀한 커뮤니티가 자정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모든 엄마들의 난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 mtjini
    '14.3.3 9:11 PM (223.62.xxx.35)

    독해력이 나쁘지 않은데 전혀 공감이 안가니 .. 일단 많이 심약해지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21. queen2
    '14.3.3 9:19 PM (121.164.xxx.113)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동서가 잘못한건지 몇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별생각없이 동서가 한말을 배배꽈서 들으시는거 같아요

  • 22. 조심스롭게
    '14.3.3 9:22 PM (115.21.xxx.21)

    동서한테 열등감 있어보이세요

  • 23. dd
    '14.3.3 9:25 PM (118.35.xxx.45)

    이제까지 암말 없다가 원글님이 남편따라 집에서 자고 온 날, 저런 말을 하니
    원글님한테 한말이 맞는것 같은데요?
    즉, 어차피 도움 안되는 아주버님이야 어디서 자든, 그것 때문에 형님이 없어지니 자신만 괞히
    시댁에서 자는 것 같고 그런 마음에 한마디 한것 같은데요.
    한번을 그냥 안넘어 가는 성격인가봐요. 그닥 마음 넓은 유형도 아닌것 같은데
    부득불 돌잔치까지 온게 찜찜한 마음 드는거 이해해요.
    저라면 굳이 이왕시면 시댁에서 고마웠다, 오기 힘들었을 텐데, 잔치가 정해져 있었고
    어른들도 하시라 하니 진행하긴 했지만 안와도 되었는데 참 마음쓰이더라, 고맙다
    한마디 하고 지나갈 것 같아요.

  • 24. ...
    '14.3.3 9:29 PM (175.112.xxx.100)

    님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시네요.
    한달이 아니라 엊그제 동서네 부모상을 당했다해도 돌잔치 취소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님이 돌잔치하는 것을 왜 글읽는 우리한테 죄송해하는지요?
    죄송하지만 주변분들이 좀 피곤해하지 않으세요?

  • 25. ㅇㄹ
    '14.3.3 9:34 PM (203.152.xxx.219)

    그냥 두런두런 사세요. 그때그때 대처하면 되지요. 할만큼 한다음에 그 다음일까지 걱정하는건
    말씀하신대로 약간 피해망상임..

  • 26. 글만 읽어두
    '14.3.3 9:56 PM (175.223.xxx.251)

    완전 피곤해졌어요.

  • 27. 원글
    '14.3.3 10:18 PM (39.116.xxx.251)

    동서가 잘못은 없죠....늘 해맑아요...
    돌잔치에 와준것도 너무 고맙고요.....제 마음도충분히 전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요...몇번 정말 뜻하지도 않는 뒤통수 맞아봐서리 ....
    문제는 제가 ...
    예...동서에게 자격지심있어요... ㅠㅠㅠㅠ저는 정말 진심으로 해드렸는데 시어른들의 쌩한 반응...
    동서는 정말 결혼바로하고 당일날 친정가도 시어머니 암말도 안하시고요..되려 저 친정못가게....
    그리고 명절 끝무렵 다시 불러들이고,,,,, 사실 동서에게는 불만 없었는데 그런 시어머니와 한마음으로 한번식씩 절 가르치려들려는 동서보니,,,,,,눙물이,,,,,,사실 정말 시어른들의 주도하에 시동생내외가 장단맞춘 치사한 에피소드가 만도....ㅠㅠㅠ,,,,

    시어머닌 항상 널보면 맏이는 하늘이 내린다는둥하면서 칭찬하는듯한데 가만보면 신경엄청쓰이게...
    동서네 언급할라치면 그들은 원래 그렇다 생각마라는둥,,,, 원래 그런게 어딨는지...
    제가 처음 동서봤을때 느낌은(바보지만 촉은 잘 맞아요ㅠㅠㅠ)정말 당차고@@했었는데 일마다 난몰라요 해맑은ㄴ 천진함으로 무장하는데 나중에 보니 좀 처세 같다는 생각이.......저보다 더지혜롭게 잘 하는것 같더라구여... 저는 반면 하고 욕먹구(사실은 시어른들 말주변이 좀그런걸..저는 너무충격).....으헝

    동서는 늘 저보면 형님이 시어른께 잘해 자기가 편해 너무 좋다고 대놓고 말해요...너무 애살스럽게..
    저도 평생 어렵게 사신 시어른들 짠해서 늘 잘해드리려곤 하지만 시어른들이 티나게 간보는것 같아 불편하다고 드됴 진심을 담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 대답이.... 아주버님은 잘난아들이니 그며늘에게 덕보고 싶은게 당연지사라고...그리고 자신의 남편은 아픈손가락이니 자기에게 별 기대를 안한다고 아주 명쾌한 판관포청천이 되어 주더라구여.....
    누가들으면 남편이 전문직인줄,,,,,ㅠㅠㅠ정말 근근히 살고 있구여 그나마 남보기에 저희 부부둘다 직장이 있어서인지....오히려 동서네야 말로 마음가는대로 다하는것 같은데....그러고도 까방권득템...

    조만간 동서와 차한잔 하며 지나간 시절 웃으며 이야기 할날 오겠죠....


    제딴에는 민폐안끼치려고 한다하는게 좀 그래요....의식을 많이 하죠....
    심플하게 여쭈려고 했는데 변명만 늘어논거 같아서,,,,제가 봐도 좀 피곤하네요...-_-;;;;;


    고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걸로 의중이 모아져서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편안한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28. 이상한 원글님
    '14.3.3 11:16 PM (194.166.xxx.92)

    왜 이리 오바를 하실까요?
    전 날도 아니고 한 달인데 무슨???? 그냥 동서가 싫다 하시지. 동서없이 돌잔치 하고 싶었어요?
    아님 내 귀한 아이 돌잔치 주인공이 내 아이가 아니라 동서라서 기분 상하신건가?

  • 29. 이상한 원글님
    '14.3.3 11:23 PM (194.166.xxx.92)

    원글님 뭘 그리 척하시나요? 자정작용이 왜 나오고 난로는 또 왜?
    그냥 님이 동서가 미워 죽겠는데 머리가 딸려서 이기지는 못하니 분통이 터지는거 같아요.
    동서는 아무 신경도 안쓰는데 내가 잘못했죠? 하면서 동서 까주길 원한거죠?
    응큼하시네. 헐.

  • 30.
    '14.3.4 8:02 AM (210.221.xxx.39)

    제가 읽기엔
    얄미운 처세의 동서와
    그걸 용납하는 대신
    기 약한 큰며느리만 잡으려는
    이상한 시댁에서
    맘약해 자기 소리 못내는
    원글 님의 얘기로 들리는데
    댓글중 일부는 원글님 디스 잘하는
    작은며느리 심성들이 보이네요.

    원글 님 느끼시는 감정들,
    거의 맞구요.
    원글 님 내공으로는
    절대 시어머님이나 동서 못이겨요.
    크게 뒤집지 못하실 거잖아요.

    그럼 방법은 대략 두개예요.
    하나는 지금처럼 조용히 표면적인 칭찬이나 들으면서
    가족위해 희생하는 맘으로 도닦으며 사시든지
    하나는
    내목소리 내며 시댁공동체에서 멀어지기예요.
    동서에겐 휘둘리지 말고 즉각 받아치기
    시어머님껜 속마음 내세우기.
    특히 작은며느리 배려심 돋아 큰며느리만 잡으시는 시어머님은
    반응이 거세겠지만
    서서히 멀어지시는 방법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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