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아들 adhd 가 맞을까요...

아들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4-03-03 17:16:04
초5학년 되는데, 다른 문제는 별로 없고 밤에 늦게 자고, 컴퓨터게임에 집착하는 문제로 소아신경정신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진료비까지 30만원이 들더라구요. 소견은 ADHD 충동장애로 말씀하시더군요.. 약물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예상못한 결과이고, 애아빠도 아이 지극히 정상인데 왜 그런약을 먹이느냐고 반대합니다. 의사말로는 그 약을 먹으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참을성을 갖게 해준다합니다. 약 안먹고 놔두면 스무살 넘어도 게임만 할거라는데 의사말을 무조건 듣기에는... 아이가 게임에 좀 많이 집착하는건 물론 큰 부분이지만, 과잉충동장애라는 부분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의사샘이 양심이 있지, 약이나 팔아먹자고 멀쩡한 애를 환자로 몰고가는 사람은 설마 없겠죠? 의사말 듣고 병원 다닐까요?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 물어요,,, 조언 좀 달아주세요..
IP : 222.235.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부모들이 거치는
    '14.3.3 5:18 PM (180.65.xxx.29)

    단계 같아요. 원글님 병원 왜 가셨어요? 영재 검사하러 가셨나요?
    뭔가 이상하니 가신거 아닌가요? 원글님만 그런게 아니라 90%이상 부모들이 애가 이상해서 검사 받으러 갔으면서도 결과가 나오면 똑같이 부정해요. 아니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죠
    이상하면 다른 병원 가보세요

  • 2. 전에 올라왔던
    '14.3.3 5:21 PM (223.62.xxx.4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38311&page=1&searchType=sear...

    이 글 댓글 읽어보세요. 다시 읽어보니 선무당이 사람잡던 분 댓글 다 지우고 사라지긴 하셨지만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병원 큰 곳으로 몇 곳 다녀보시고
    여러 병원에서 다 약물치료 권하면
    믿고 따르세요.

    불안한 마음에 치료나 검사는 계속 하면서 처방은 따르지 않는 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 3. ...
    '14.3.3 5:30 PM (117.111.xxx.138)

    제가 TV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미국의 리포트였던거 같은데.. 요즘 ADHD판정을 넘 쉽게한데요. 그에따른 약물남용도 심각하구요.. 당연히 약물쓰면 애가 온순해지죠.. 그래서 부모들도 약반응이 있어 애가 ADHD 맞다고 인정케된데요.. 근데 애가 약을 써야하는 경우는 지극히 적다합니다. ADHD처방이 병원의 수익과도 연결된다는 내용도 있었던 듯해요.

  • 4. 어른으로살기
    '14.3.3 5:35 PM (121.140.xxx.208)

    다른 문제는 별로없고
    밤에 늦게자고 컴퓨터게임에 집착하는 문제로 소아정신과까지 가나요?
    늦게잔다는게 몇시인지, 주 몇회 이상인지..
    새벽에자면 분명 늦게 일어날테고
    그럼 정상적인 오전생활이 없을텐데..
    부연설명이 너무 없어서 원글님의 질문에대한 의견을 달기 어렵네요
    보통 가정집서 늦게자고 컴터게임만 한다고 5학년 아이를 소아정신과에 데려가진 않아요
    어떻게든 집안에서 해결을 보죠

  • 5. 원글
    '14.3.3 6:47 PM (222.235.xxx.160)

    네,윗님, 제가 글을 늦게 읽었습니다.
    아이가 2월생인데 발육이 빨라서 최근들어 신체변화가 급격했어요, 사춘기몸의 변화들이요....
    그래서인가. 방학이기도 한것도 있고해서 두세시까지 잠을 안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몸이 좀 허약해서 먼저 잠이 들어버리곤 해서 애를 재우질 못했구요. 그리고 애가 기가 세어서 제가 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두세시간 걸리는 검사를 한 결과 지능이 비교적 높게 나왔는데, 충동부분이 약하다고 나왔습니다.
    학원이나 학교선생님들이 집중을 안할때가 종종 있다고 말씀하시는 정도입니다...

  • 6. 선무당은
    '14.3.3 7:18 PM (110.70.xxx.67)

    윗님이죠 알아서 판단하세요 지금도 치료시기 늦어보이는데
    하든 안하든 잘못되도 원글님 자식인데 아무도 책임 안져요

  • 7. 음..
    '14.3.3 7:44 PM (119.69.xxx.216)

    저희애도 이제 6학년이고 체격도 반에서 키도 제일크고 이제 남자티가 제법 납니다.
    컴퓨터 게임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좋아하는 아이인데 하루 최대 2시간 이상은 안시키도 나중에는 그것마져 못하게했더니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겨울방학부터 학원가는거 빼고 집에서만 3시간 공부하면 하루 2시간씩 하기로하고 두달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지키고 있어요.
    솔직히 공부는 상위권이었지만 평상시에 공부하는 습관은 전혀 안잡혀있었는데
    이번계기로 공부습관도 잡아준거같아서 나름 흡족합니다.

  • 8. 요즘은 ADHD로 약먹는 애들이 왤케 많은가요
    '14.3.3 8:13 PM (1.215.xxx.166)

    그 약 부작용으로 애들 키 안크는것도 잇는건 아시죠?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ADHD약을 왤케 많이 먹이는지 정말정말 궁금함. 언제 그것이알고싶다나 추적60분에서 좀 다뤄주거나 사회적으로 깊이 연구해봐야한다고 생각함)

  • 9. 진짜
    '14.3.3 10:36 PM (121.144.xxx.246)

    원글님
    여기서 말하는거 듣지 마시고.
    정 미심쩍으면 다른병원에 가서 검사 더 해보세요
    아무도 원글님 아이를 책임질 사람은 없어요
    직접 자기아이를 치료해보신분들은 다 그렇다는 등
    부작용 운운하지는 않아요
    키 안크는 것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진짜 선무당이 사람잡습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공부해보세요
    실지로 일반인문계고에서 대략 검사만으로도 한반에
    몇명정도는 나오고 담임선생님들은 충분히 그 결과를
    납득해도 학부형님들의 오해가 두려워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976 떡볶이 맛있게하는 비법 31 떡볶이사랑 2014/03/04 5,997
358975 국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3 .... 2014/03/04 682
358974 1억 2 투자 2014/03/04 1,628
358973 주방장갑 대신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4 심플한 주방.. 2014/03/04 913
358972 저희는 일품요리만 먹네요 7 ... 2014/03/04 2,553
358971 [급]가족여행 가는데 따로 자게 생겼네요. 호텔 조언구합니다. 21 여행준비자 2014/03/04 2,608
358970 간식거리 뭐가 좋은가요? 1 간식 2014/03/04 725
358969 일본 방사능 상태.. 5 00 2014/03/04 1,574
358968 노암 촘스키, 조선일보 공격에 대해 빅엿 !!! 2 ... 2014/03/04 1,133
358967 수건에서 걸레냄새 나는거.. 23 궁금 2014/03/04 15,969
358966 수원 인계래미안이나 권선자이사시면서 강남으로 출퇴근시 어떤 버스.. 7 카라멜마끼아.. 2014/03/04 1,203
358965 손주의 입장에서 본 할머니(베스트 글을 보고) 13 할머니 2014/03/04 3,467
358964 새누리당 촉새 윤상현이 친노를 걱정하고 있어요 ㅋ 10 박근혜마음이.. 2014/03/04 1,100
358963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추천해 주세요. 2 아파트 2014/03/04 1,697
358962 '이혼플래너'라는 직업 어때요? 3 새로운 직업.. 2014/03/04 2,040
358961 남편반찬. 머리속이 텅빕니다. 12 아.. 2014/03/04 3,268
358960 고춧가루 다시 곱게 빻아서 고추장 담아도 될까요? 2 .. 2014/03/04 717
358959 변호인을 보내며 (기사) 3 기억할께요... 2014/03/04 761
358958 중2 수학문제좀 여쭤볼께요 4 부탁좀 2014/03/04 1,071
358957 기분좋은 날 이재용 아나운서 1 너머 2014/03/04 3,251
358956 안정훈씨댁 주방보니‥행복해요 4 유명브랜드 2014/03/04 3,941
358955 재직 중에 이력서를 다시 쓰기도 하나요? 1 궁금 2014/03/04 600
358954 어린이집을 규정시간보다 30분 일찍 보내는데... 9 궁금 2014/03/04 1,564
358953 황토팩추천해주세요 허리환자예요 3 치료 2014/03/04 599
358952 어린이집 처음보내는 5세인데요 5 아우 2014/03/04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