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제 서핑을 하다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나 버버리류, 기타 등등을 원단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해서 저렴하게(라고 해도 오리지널 대비 싼거지, 아주 싸지는 않지만) 맞춰입는 경우가 있는거 같던데
온라인 업체 블로그 등에서 사진을 보니깐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모양은 비슷한거 같은데, 시착 사진을 보면 또 많이 달라보이고...
감은 캐시미어 100% 이런식으로 아주 좋은 감을 쓰는거 같은데, 뭔가 결과물이 사용한 직물에 비해 고급스런 느낌이 안드는것도 같고...
남성 정장 맞춤집에서 하는 여성 맞춤이라서 그런건지..(거의 대부분 남성 맞춤에서 병행하더라구요 / 여성전용은 별로 못찾음)
맞춤 정장이나 코트 등 맞춤으로 입으시는 분(입어보신 분) 가격대비 맞춰입을만 했는지 궁금해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맞춤가격은 일반 여성복 백화점 가격보다는 약간 싼거 같고, 아울렛 제품보다는 비쌈..)
블라우스는 가격도 만만한거 같아 (5-7만원대) 한번 맞춰볼려고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