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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제했어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03-03 15:55:08
냉장고 청소 정리. 뒷베란다 싱크대 청소 정리
간만에 미세먼지 걱정없이 창문 활짝열어두고 
청소기 밀고 걸레질까지 하니
이시간이네요
봄맞이 대청소 한번에 못하니 
나눠해야지 했는데도 저질체력이 바닥났어요
그래도 집에 있으니 집꼴이 점점 사람사는 집 같아지네요.
커피한잔 내려놓고 오늘 저녁은 배달시켜 먹으려고요
미루고 미룬 숙제한 기분이에요
봄맞이 대청소 후딱 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IP : 175.112.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4.3.3 3:58 PM (218.38.xxx.3)

    고생하셨어요^^ 저는 님이 존경스럽네요ㅠ

  • 2. 존경스러워요
    '14.3.3 3:58 PM (202.30.xxx.226)

    원글님도요.

    저도 어제 종일 세탁기 돌리고 애들방 겨울 옷 정리하고 침대마다 이불세팅 다시 하고,,

    한다고 했는데도..아직 극적변화가 없어요.

    거실살림을 내다버릴 수도 없고..ㅎㅎㅎ

  • 3. ..
    '14.3.3 4:13 PM (175.112.xxx.17)

    존경스럽긴요
    저도 극적 변화 하나도 없어요
    빈공간이 좀 늘고 먼지가 좀 적어진것 정도랄까요?
    어제 재활용 날이라 버린다고 엄청 버렸는데
    오늘 정리하다보니 또 한가득이에요
    후아....
    내일은 창고방 손댈려고요
    아마 어마어마하게 많이 버릴게 또 생길듯해요.
    뭘그리 모아두고 사는지 버리면서도 놀라네요ㅠㅠ

  • 4. 저는
    '14.3.3 4:20 PM (202.30.xxx.226)

    친정어머니랑 같이 사는 한..ㅎㅎㅎ극적 변화는 포기 했어요.

    뭘 그리 모타놓으시는지...

  • 5. ..
    '14.3.3 4:45 PM (175.112.xxx.17)

    ㅎㅎ 저희 친정엄마 냉장고는 손도 못댈정도로 뭔가가 가득가득 해요
    정리하고 버린다 하면 버럭하시죠

    전 3월 7일까지 숙제 하려고요
    마무리는 언제나 앞베란다 화분들...
    아 정말 아득하네요..

  • 6. ...
    '14.3.3 6:25 PM (121.181.xxx.223)

    이야~ 왕 부러움..저도 해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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